"2008년 7월 12일 쓴 글이다. 다시 한번 담아 본다. 마음에..." 누구나 한번 쯤 이런 생각한다. 프랜차이즈, 황금알을 낳는 거위다! 황금알을 낳으려면 거위가 건강해야 한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부실하고 허약하고 생각이 불건전하다면 곤란하다. 한 때는 거위가 부실해도 황금알을 낳았다. 그 때 그 기억으로 지금도 프랜차이즈 사업을 꿈꾸는 이들 중에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 많다. 황금색을 칠해서라도 팔려고 하는 이도 있다. 2008년 한국의 프랜차이즈 시장은 10년 전과 다르다 그것도 아주 많이 시장이 민감해졌고 소비자가 똑똑해졌다. 1차 고객인 예비 창업자의 수준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무형의 상품인 프랜차.......

2020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정년 49.7세 그리고 평균 수명은 83.3세 이다. 결국 퇴직 후 33.3년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무엇으로 살것인가? 대부분 직장인들은 퇴직후 일을 하지 않고 매월 발생되는 수익으로 살고 싶어한다. 멋있는 계획 같지만 어리석은 생각이다. 30년을 놀면서 제대로 산다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잘못이다. 그래서 나는 오래전부터 80세 까지 일하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직장을 구하던 취미생활을 하던 봉사활동을 하던 아니면 자기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던 상관없다. 무슨 일이든지 일을 해야 한다. 그 일은 나를 행복하게 일이어야 한다. 직장생활에.......

코로나가 많은 것을 바꾸고 있다. 해마다 퇴직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열정적으로 강의를 했다. 그런데 이제는 대면 강의가 어려워 강의 영상을 만들어 대상자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을 택했다. 교감과 공감이 없는 일방적인 강의는 힘도 들고 시간의 제약도 있다. 보통 6시간 정도 하던 강의 내용을 2시간으로 줄여서 하다보니 힘이 많이 든다. 하지만 나름 의미는 있다. 이렇게라도 창업에 대한 의견을 전달 할 수 있는 것도 행복이다. 30년을 한곳에서 일하던 분들이 이제 다른 삶을 준비해야 한다. 말은 쉬운데 결코 쉽지 않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약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

톡1---------------------------------- 붕어빵엔 붕어가 없다. 붕어 모양의 빵이다. 유명 연예인 이름 걸고 장사하는 식당에 가면 그 연예인은 없다. 유명 쉐프가 운영하는 음식점에 가면 그 쉐프는 그 곳에 없거나 있어도 요리를 하지 않는다. 이것이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아무도 이것을 문제 삼지 않는다. 하지만 문제가 된다. 문제를 문제화 하지 않다고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에는 반드시 자신의 그 무엇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고객을 기망하는 것이 된다. 톡2------------------------- 더본코리아 홈페이지에는 대표 브랜드라면서 16개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공.......

http://www.fc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24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자연스러운 것이다. 외부의 힘으로 거꾸로 흐르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무한하지가 않다. 언젠가는 끝이 난다. 무한한 것은 오직 자연스러운 것 뿐이다. 문득 산책을 하면서 얼음을 녹이면서 흐르는 맑은 물소리를 들으면서 생각해 본다. 선한 사람이 돈이나 권력을 가지면 그 선함이 변하기 시작한다. 그 이유를 잘 모른다. 그리고 알고 싶지도 않다. 안다고 해서 고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선하지 않는 사람이 돈이나 권력을 가지면 그 추악함은 끝이 없다. 그리고 많은 이들을 힘들게 한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선한 사람 보다는 선하지 못한 사람이 돈이나 권력을 잡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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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창업과 프랜차이즈 시장이 어떠했는지 진단해 주신다면? 필자는 2019년 말에 2020년을 전망하면서 “2020년은 더 힘들고 어려운 한해가 될 것이다. 매출보다 비용에 신경을 쓰는 창업자가 늘어나면서 자생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CEO의 올바른 경영철학이 없는 브랜드는 위기에 직면 할 것이다. 외부 환경도 그리 만만치 않다. 외형성장 보다는 철저하게 내실을 다지는 한해가 되어야 한다.” 고 하면서 “2020년은 핵심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