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tQqoIXhkz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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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톡------------가맹사업법이 일부 개정 되었다. 내용 중 관심을 끄는 것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할 경우 직영점을 1년 이상 운영한 후 가맹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 이제 법으로 만들어졌다.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아주 작은 지식만 있어도 이것이 얼마나 기본적인 조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법이 없더라도 최소 1년 이상 운영 후 사업성을 확인한 후 가맹사업을 하는 것이 최소한의 양심이다. 그 이유는 프랜차이즈는 성공복제 사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쉽게 돈을 버는 방법, 돈없이 돈버는 방법으로 잘못 인지된 이유로 검증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가맹사업을 시작해 시장은 어지럽게 했다. 이런.......

그래 초밥은 얹은 것이다. 초로 만든 밥에다 무엇을 얹은 것이다. 이름이 아주 맘에든다. 대구시 대명동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초밥전문점 궁금해서 들어가 보았다. 젊은 사장이 종업원 1명과 운영 중이다. 테이블 4개 음식도 나쁘지 않다. 가성비는 아주 좋다. 유부 가득한 우동은 정말 맘에 든다. 번화하지도 않은 동네 골목에 다소 생뚱 맞을 지도 모르지만.....버티는 힘을 키울려면 이런 식의 창업이 바람직하다. 사장이 직접 일을 주도하고 임차료는 적고,,, 가성비로 승부하면서 고정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다. 작은 창업 소소한 행복... 얹은 초밥에 생선, 고기 만 얹지 말고 꿈, 희망, 사랑, 행복을 얹기를 희망한다. 행복 초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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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분명 한옥이 있던 곳이다. 그런데 그곳을 카페로 만들었다. 살릴 것은 최대한 살리면서 지붕은 기와 대신 태양광페널을 설치 한것도 새롭다. 기와로 된 담을 담쟁이 넝쿨이 감싸안고 있다. 오랜 시간의 흔적을 말해준다. 카페이름은 꿈꾸는 카페,,, 우측으로 돌아가면 마치 오래된 옛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색다른 느낌을 준다. 마치 꿈을 꾸듯이...그리고 야외에 만들어진 공간은 완전히 다른 현대적 느낌이다. 그 둘의 묘한 조합이 좋다.카페는 단순히 커피나 음료만을 파는 곳이 아니다. 추억과 감성 그리고 영감을 동시에 팔아야 한다. 그래야 손님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그저 폼나게 멋있게 하는 것 만이 답은 아니다. 뭔가.......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커피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다. 의자와 테이블을 한쪽으로 밀어 놓은 카페의 모습이 안쓰럽다. 빨리 이 상황이 끝나기를....

공생 : 서로 도우며 함께 사는 것상생 : 둘 이상이 서로 북돋으며 다같이 잘 살아감희생 : 다른 사람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 재산, 명예, 이익 따위를 바치거나 버리다.기생 : 서로 다른 종류의 생물이 함께 생활하며, 한쪽이 이익을 얻고 다른 쪽이 해를 입고 있는 일산행을 하다가 눈에 들어오는 나무를 본다. 자태가 나름 멋이 있다. 나의 시선과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그리고 유심히 들여다 본다. 오래된 것 같다. 그리고 그 명이 다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런데 그 힘이 없어 보이는 가지에 또 다른 생명이 자라고 있는 것을 본다. 하물며 나무도 갈때는 자신의 모든 것을 주고 가는 구나. 산에는 거름이 되고, 그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