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되 바라지 않고 갈망하되 기다릴 줄 알며 함이 없이 한다 지난 경험과 공부를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지금은 이 철학과 사고관, 관념을 현실에서의 라이프스타일로 만들어가고 있다. / 큰 변화인 만큼 큰 저항이 있고 그 과정에서 혼란을 느끼기도 한다. 그럼에도 그걸 충분히 감수하려는 건 이 길이 맞다는 확신이 들어서다. / 바라되 바라지 않고 갈망하되 기다릴 줄 알며 함이 없이 한다는 것. 애매하고 말 장난같은 철학적인 표현이지만, 난 오히려 이를 지극히 현실적으로 풀어내 두 땅을 딛고 있는 삶에 적용하고자 한다. "자유로운 부자" 그 결과를 쉽게 표현하자면 이 정도일까. 경제적 자유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속세에서 벗어나.......

안녕하세요, 포테너 여러분, 3월 21일 수요일 19시 30분. 11번째 포텐업 게릴라모임이 열립니다. 이번 모임 주제는 "꿈과 목표"입니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분들도, 새해에 세운 각종 목표들을 어느새 잊은 채 하루하루 반복된 삶을 살고 계신 분들도, 새로운 꿈과 목표를 세우고 싶은 분들도, 부담없이 모이시면 됩니다. 소규모로 진행되는 모임입니다. 한 사람의 강의가 아닌, 각자의 질문과 아이디어로 함께 만들어가는 게릴라모임입니다. 응어진 마음을 털어놓으며 자유를 느끼고 활력있는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아이디어를 얻어 보세요. 포텐업 게릴라모임에 대한 세부 정보는 커뮤니티 게시글에서 확인하세요~^^ http://cafe.......

최근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다시 한 번 '놓아버림'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에겐 놓아버림으로써 오히려 뜻하지 않게 성공을 이뤄낸 경험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끊임없이 자신을 관리할 수 있을지 알고 싶어서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었던 저의 뜻과 다르게 말이죠. 최근에도 놓아버리자 성과로 이어지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아직 그 일의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아 자세히 얘기할 수는 없지만, 아마 조만간 말씀드릴 날이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처음 기억은 대학 입시입니다. 고3 시절 누구나 그렇듯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한 번씩 과거로 돌아가는 상상을 했지만 고3때 만큼은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

안녕하세요~ 3월14일 수요일 19시 30분. 10번째 포텐업 게릴라모임이 열립니다. 이번 주제는 "결정장애"~!! 나의 결정장애는 무엇인가. 나는 왜 결정장애를 갖고 있는가. 선택/결정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결정장애라는 주제로 자신의 생각과 고민을 나누고, 함께 삶을 발전시킬 아이디어를 만들어가실 분을 모집합니다. 소규모로 진행되며 한 사람의 강의가 아닌, 모두가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모임입니다. 게릴라모임에 대한 정보는 포텐업 커뮤니티 게시글에서 확인하세요~ http://cafe.naver.com/innoself/5793

557번째 책리뷰 《하루 1번 목표를 말하는 습관》 돈 걱정에 20대의 하루하루를 보내던 저자는 세상을 원망했다. 열심히 해봤자 안된다는 자괴감, 성공한 사람은 금수저나 운이 좋았을 거라는 합리화에 빠졌다. 허나 이대로 있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닥치는 대로 성공학 도서를 읽기 시작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음을 깨달았다. 목표를 정하고 적고 말하는 습관이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 습관을 몸에 익혔다. - 서른 살이 넘기 전에 결혼하기 - 10년 넘게 피우던 담배 끊기 - 1년에 5,000만 원씩 2년 안에 사업 자금 1억 원 확보하기 - 내 사업 시작하기 - 작가로 데뷔하기 그가 만들.......

욕심, 욕망,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단어입니다. 단어 자체가 그런 뜻으로 정의돼 있으니까요.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사용되는 단어는 욕구입니다. 무언가를 바라는 건 같지만 욕구는 좀 더 중립적, 욕심과 욕망은 좀 더 부정적인 어감을 갖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어감 탓에 자신이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 자체를 일괄적으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일이 우리 현실 속에 일어난다는 겁니다. 바람의 대상이 돈, 권력, 명예라면 그 부정적 편견은 더욱 강해지겠죠. 어릴 적부터 그렇게 배워왔으니까요. 때로는 입 밖에 꺼내는 것 자체가 터부taboo시 되기도 합니다. 욕망에서 벗어나라고들 합니다. 욕망에서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우라고 합니다. 맞습.......

도망갈 거면 도망가고, 전진할 거면 전진해라. 초지일관 해야지. 그게 각오라는 것일세 - 배가본드 中 우리는 수없이 각오하고 결심합니다. 그 순간 동기부여받고 끓어오릅니다. 이내 곧 잠잠해집니다. 돌아옵니다. 원래 상태로. 원래 하던대로. 그럼에도 마음 깊숙한 곳 한 편엔 자신이 했던 각오와 결심이 어정쩡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러니 안 하면서도 찜찜하고 그렇다고 하는 것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닌 삶을 삽니다. 안 할 거면 그냥 하지 말고 할 거면 그냥 하면 됩니다. 괜히 하니 마니 고민만 하고 있는 게 오히려 제일 자신을 힘들게 합니다. 결심(決心)의 결決은 결단(決斷)한다는 의미고 결단한다는 건 잘라낸다는 겁니다. 전진하던가.......

안녕하세요, 포테너 여러분. 스페럴리스트 이태화입니다.2018년 첫 포텐업 게릴라모임이 진행됩니다. 언제? 바로 3월 7일 수요일 19시 30분입니다. 퇴근 후 가볍게 모여 대화를 나누는 모임이지만, 그 안에서 나누게 될 내용은 상당히 의미있습니다^^ 올해 처음이자 총 9번째인 이번 모임의 주제는 바로 "변화 Chagne" 입니다. 나는 왜 변하지 않는가! 어떻게 하면 변할 수 있는가! 변화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소규모로 진행되는 모임입니다. 각자의 고민거리가 대화의 주제가 됩니다. 빠르게 신청해주세요. 오프라인에서 뵙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카페 글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cafe.naver.com/innoself/5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