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입니다. 새해로 넘어가면 지난 한 해 동안 읽은 책의 목록을 블로그에 정리하고 있습니다. 통계를 내보고 한 해의 독서습관을 되돌아보기도 하고요. 2016년 독서목록은 정리가 많이 늦었습니다. 2017년 상반기가 지나서야 정리하게 되네요. 하지만 늦을지언정 그냥 넘어가진 않았습니다. 결국엔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겠습니까. 라며 스스로를 다독여줍니다. 2016년 한 해 동안 읽은 독서목록을 살펴보겠습니다. 2016년, 스페럴리스트의 독서목록 2016년엔 총 30권의 책과 함께 했습니다. 12일에 한 권씩 읽은 셈입니다. 블로그에 처음 기록을 남긴 이후, 가장 적은 수의 책을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작년에 사업자등록도 하고, 정부지.......

어느새 4기가 되었습니다. 주말 자기계발 모임 리부트 프로젝트에 참가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왜 모이나요 성공을 위한 좋은 방법들이 많습니다. 매일 실천하면 좋은 습관도 많고요. 그런데 문제는 '실천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아무리 멋지게 자기계발 계획을 세우고, 아무리 좋은 것을 머리로 알아도 내가 꾸준히 실천하지 않으면 효과 없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꾸준한 실천으로 습관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를 통해 행복한 성장과 놀라운 성취를 위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 것입니다. 무엇을 하나요 각자 꿈과 목표를 정합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을 활용해서 말이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그 과정.......

이번 주말 기대되는 일들이 많네요^^ 처음으로 시작하는 비즈니스 스터디가 열리고, 3개월씩 진행하는 자기계발 모임의 첫 시작이 있거든요. 어릴 땐 어른들이 '공부가 재밌다'고 말씀하시는 걸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어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고요. 저를 좀 더 공부하게 만드려는 속 보이는 작전이라 여기기도 했습니다. '공부가 재밌다'는 걸 도무지 납득할 수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제가 그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공부가 재밌다고요. 어릴 적과 차이가 뭘까요. 그건 어릴 땐 '남이 정해놓은 공부'를 했고 지금은 '내가 찾아하는 공부'를 하기 때문입니다. 어릴 땐 그저 사회가 하라고 하니깐, 성적이 나쁘면 안되니깐, 잘해야 모.......

네이버카페에 현실적인 자기계발법에 대해 하나씩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의지로 비인간적인 자기관리를 어김없이 해내는 초인적인 분들 말고, 흔히 볼 수 있는 직장인들에게 맞는 글로요. 이상도 이상이지만 조금은 더 현실적으로. 모든 건 다 단계가 있는 거니깐. 안녕하세요. 포테너 여러분. 포텐업에 찾아오실 정도로 자기계발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들은 꼭 읽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열정이 있는 분들은 바쁜 회사 업무를 하시면서도 어학, 자격증, 운동 등 많은 자기계발 계획을 세우십니다.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시고요. 너무 멋진 일이에요. 그런데 많은 경우 그 자기계발 계획 중 대부분이 '실패'로 흘러갑니다. 인터넷 강.......

카페에 작심30일미션 가이드를 남겼습니다. 너무 의지로만 모든 것을 해내려다 '나는 의지가 없어'라며 자괴감이 빠진 나날들. 새해 첫 날 잔뜩 계획을 세우지만 어김없이 실패하고선 '나는 안돼'라는 인식에 빠진 나날들. 특히 직장인들은 이런 현상이 더 심합니다. 내가 내 하루를 온전히 컨트롤하기 힘들거든요. 기껏 계획을 세워놔도 예상치 못한 야근, 회식, 출장에 각종 경조사까지... 각종 일들이 마구마구 벌어져요. 자기계발에 뜻이 있는 분들이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나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에 대한 그릇된 인식에서 벗어나, 움츠린 잠재력을 마구마구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방법의 기본단계가 포텐업 '작심30일.......

제가 강의를 하며 30일간 하나의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라는 말씀을 드리곤 합니다. 자기계발에 뜻이 있는 분들에게 드리는 가장 기본적인 처방입니다.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보고 듣고 배우고 실제로 실험하며 내린 심플한 자기계발법입니다. 강의를 듣고 바로 다음날부터도 실행할 수 있고요. (사춘기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 커뮤니티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제가 최근에 했던 '작심30일미션'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매번 계획을 세우고선 실패하는 분들,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요. 저 말고도 이 미션에 성공하신 다른 분들의 후기도 연달아 올라갈 예정입니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결국엔 '실천'이 필요.......

492번째 책리뷰 우연히 한 분의 영상을 보고선 그 영상을 알려주고 싶은 지인이 있었다. 지인에게 그 영상의 주소를 알려드리려던 차, 예전에 지인이 선물로 주신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이 책 였다. 놀랍게도 과거에 지인이 선물로 준 이 책의 저자가, 내가 지인에게 알려드리려고했던 영상의 주인공이었다. 완벽하게 뒷북칠 뻔했다. 책은 참 얇다. 게다가 작다. 부담없이 읽기 딱 좋은 양이다. 근데 내용은 결코 얇지 않다. 글의 양은 얼마 되지 않지만 생각할 거리가 너무 많다. 저자는 어려운 동양고전 (유튜브에서 영상을 살펴보면 이 분이 공부한 학문의 스펙.......

491번째 책리뷰 운, 준비하는 미래 호기심에 구입했다. 운 자체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갔지만, 그 운에 접근한 저자의 방식에 더 호기심이 갔다. 저자는 경영학과 출신으로 운에 통계를 접목했다고 한다. 그동안 5만여 명의 직업운, 적성, 흥미 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운, 경영학, 운명학을 서로 접목시켰다고 한다. 책을 읽어보니 어떻게 Data화시키고 어떤 통계적 분석을 했는지, '운'이라고 형이상학적 개념에 어떤 과학적 분석 방법을 적용했는지 등에 대해선 나오지 않았다. 이와 상관없이 마케팅요소를 참 잘 잡았다. 보자마자 끌렸으니깐. 운이 있다고 믿는가. 각자의 답변이 있을 것이다. 난 운이 있다고 생각한다. 운이 타고난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