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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신작 미리보기]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조던 벨포트의 자전적 ..
을 시작으로 , , 에서 호흡을 맞춘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다시 만났다. 물론 이 둘이 만들어낸 작품이 다 괜찮다는 건 아니다만(특히 는 실망이었지. 이 가장 괜찮았었고) 그래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지금은 대중들을 사로잡는 영화를 만들지 못한다 해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봐줄 만 하잖아? 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를 참 잘 한다고 생각하거든. 물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연기가 요즈음 들어서는 다소 패턴화되는 듯한 느낌이 없는 건 아니지만 캐릭터가 그러하다 보니 그렇다고 본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어렸을 때 영화인 혹시 안 봤으면 보기 바란다. 개인 평점 8점의 추천작인데, 여기서 디카프리오 연기 정말 잘 한다. 지금과는 달리 앳되어 보이지만 연기 하나는 어렸을 때부터도 일품이..추천 -
[비공개] 넘버스 스테이션: 진실을 파헤치는 뭔가가 있을 거 같지만 별로다
나의 3,236번째 영화. 요즈음 영화 잘 안 보는데 간만에 골라보는 영화들이 다 이 모양인지. 쩝. 현재 개봉작이구먼. 근데 평점이 9점대다. 헐~ 누가 보고 평점을 입력한 게 아니라서 그런 듯 싶다. 도 8점 정도 되고만. 이 또한 소재가 참신한 영화이긴 하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최근에 본 이란 영화도 내가 비슷하게 얘기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보다도 덜 재밌었던 거 같다. CIA, 숨겨진 진실 뭐 이런 단어들을 듣고 기대하면서 보면 실망할 듯. 개인 평점은 6점 준다. 예고편추천 -
[비공개] 라스트 엑소시즘: 잠들지 않는 영혼 - 엑소시즘 영화 중에서 재미없는 편
나의 3,235번째 영화. 아는 사람 알겠지만 나는 공포 영화 싫어한다. 왜? 공포스럽지가 않아서. 사운드 이펙트로 사람을 깜짝 놀래는 게 공포 영화라 생각한다. 그러나 엑소시즘에 대한 영화는 관심이 많다. 초자연적인 현상 뭔가 신비스러우면서 진짜 이런 게 있을까 궁금하잖아. 그래서 봤는데 쩝 공포스럽지도 않고 별로다. 난 좀 재미없게 봤다. 뭐랄까? 좀 시시하다? 그랬다. 그래서 개인 평점은 4점 준다. 비추하는 영화다. 그래도 엑소시즘 영화는 주연의 연기 만큼은 높이 사줘야 한다. ^^; 라스트 엑소시즘 후속편 은 2010년 개봉한 의 후속편이다. 영제목이 The Last Exorcism Part 2고, 주인공 이름이 똑같다.물론 등장장하는 배우도 동일하고. 도 내 개인 평점 5점으로 별로인데 이번 후속편은 전편보다 더 못 한 듯. 이제 시리즈가 나오면 안 본다. 예고편추천 -
[비공개] 더 콜: 참신한 소재 하나만큼은 괜찮았던, 스토리는 그럭저럭
나의 3,234번째 영화. 911(9월 11일 테러가 아니라 응급 전화를 말한다)를 소재로 한 스릴러다. 소재가 참신했고 괜찮았다. 물론 영화와 같지는 않겠지만, 911에 걸려오는 전화 중에는 충분히 그런 전화도 있지 않을까 싶은. 을 보면서 한가지 궁금했던 건 미국에서는 911 상담원의 판단 여하에 따라 경찰이나 소방관 파견도 가능하고, 필요할 경우 차량 조회나 사람 조회도 가능한가 하는 점이다. 설마 싶던데. 여튼 영화는 참신한 소재에서 비롯된 점만 괜찮다고 본다. 스토리 전개 또한 소재에서 파생된 부분인지라. 개인 평점 6점 준다. 근데 네티즌 평점이 높다. 음. 그 정도의 평점을 줄 만한 영화는 아니라 싶은데. 이래서 시사회를 하는 듯 싶다. 개봉 이전에 영화를 볼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면서 평점을 좋게 적게 하려고 말이다. 근데 콘텐츠업은 콘텐츠 ..추천 -
[비공개] 왕좌의 게임 시즌3: 이 미드가 재밌는 건 선한 편이라고 해도 죽는다..
드디어 시즌3 에피소드 10을 봤다. 시즌3 마지막 에피소드. 매주 짝(우리나라 프로그램 중에 유일하게 보는 프로그램)과 함께 을 보는 게 낙이었는데, 시즌3 종료됐다. 판타지지만 중세풍의 판타지고, 개인적으로는 판타지라고 보기 보다는 스케일이 큰 서사 드라마라고 본다. 그만큼 등장하는 캐릭터도 많고 그들 간에 얽히고 섥힌 스토리가 촘촘하다. 그래서 동시간대라 하더라도 주요 캐릭터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참 많은 씬이 필요하다. 소설로 치자면 뭐 토지?(난 토지 읽다가 포기했다만) 특히나 이 재밌는 건 앞으로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될 지가 궁금할 수 밖에 없다는 거다.(난 원작 소설을 안 읽어봤다. 소설도 참 재미있을 듯.) 보통의 경우, 착한 편이 시련을 당할 수는 있어도 죽지는 않는데, 은 착한 편이라고 생각한 ..추천 -
[비공개] [신작 미리보기]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 - 4부작 판타지 시리즈물..
이미 예정된 판타지 시리즈물이긴 하지만 그래도 요즈음 나온 판타지 시리즈물 중에서는 가장 기대되는 이다. 4부작이라고 하니 흥행을 하든 안 하든 4부까지는 만들 거 같은데 그래도 1편은 성공적이었던 거 같다. 미국 개봉일은 11월 22일이니 국내 개봉일은 11월 21일 정도 되겠다. 이미 1편의 성공으로 인해 흥행이 어느 정도 보장된 영화는 동시 개봉이라고. 하루 전날 개봉하면서 전세계 최초 개봉이라고 할 지도 모르지. 1편 볼 때 까지만 해도 제니퍼 로렌스 별로 괜찮단 생각 안 했는데 에서는 매력적이더라고. 얘 때문에 보는 건 아니다만 뭐 그렇다고. 근데 이런 시리즈물은 전편이 재미있어야 그 다음편까지 관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 만약 2편이 흥행하지 못하면 3편부터는 안 본다. 나만 그런 거? 내가 해리 포터 몇 편부터 안 봤더라? 예고편추천 -
[비공개] 맨 오브 스틸: 성공적인 슈퍼맨의 부활, 슈퍼맨 시리즈를 기대해도 될 듯
나의 3,233번째 영화. 슈퍼맨이란 영웅은 어릴 적에 토요명화에서 보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SF 영화가 난무하는 요즈음에 슈퍼맨 영화가 나온다고 하니 그것도 과 을 잭 스나이더 감독이 맡고, , , , , 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고 했다니 살짝 기대를 해볼 만도 했겠지만 이미 이전 글에 언급했듯이 1차, 2차 예고편을 보고서는 전혀 땡기지가 않더라고.왠지 모르게 슈퍼맨이마치 본과 같이 "Who am I?"를 외치면서 자신의 존재, 정체성을 찾아가는 식이 되지 않을까 싶은 면이 많았지. 그런데 3차, 4차 예고편 나오면서 오~ 이거 재밌겠는데 싶더라고. 초반에는 좀 지루하겠지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처음부터 볼 거리가 많더라고. SF 영화는 이런 게 장점이지.게다가 정말 CG 많이 썼겠다 싶은 장면..추천 -
[비공개] [신작 미리보기] 무드 인디고: 프랑스 영화인데 장난스레 재밌네
프랑스 영화인데 재밌을 듯 하다. 이 또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타진데 요즈음 우리에게 익숙한 판타지는 아니다. 그래서 독특한 거고. 국내에서는 로 유명한 오드리 토투가 주연으로 나오고 에서 나왔던 흑인 배우 오마 사이도 나온다.(조연) 프랑스 영화 그닥 선호하지는 않지만 다소 기발하다 싶은 장면들이 꽤나 보일 듯 해서 괜찮을 듯 싶다. 단, 이런 영화는 그닥 대중적이지는 않아서 추천하지는 않는다. 볼 사람만 보라고~ 예고편추천 -
[비공개] 렉서스는 계기판에 기름 없다고 경고등 떠도 몇 km는 더 간다
비슷한 글을 올리긴 했었다. 근데 이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시험 삼아서 이번에는 좀 더 달렸다. 안 되면 긴급 출동 서비스 부르지 뭐 하는 생각에. 완벽한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0km가 되고 난 다음부터 몇 km를 달렸느냐를 측정해야겠지만 뭐 내가 차 전문 블로거도 아니고 굳이 그렇게 해야할 필요가 내겐 없더라고. 단지 생활 속에서 그런 상황이 벌어졌길래 체크해봤을 뿐. 렉서스 IS250 F-Sport의 경우, 경고등은 남아 있는 기름으로 50km 정도 달릴 수 있을 때부터 들어온다. 그러다 주유하러 가는데 0km가 되는 거였다. 자유로에서. 남아 있는 거리는 네비게이션으로 4km 조금 더 되는 거리. 렉서스 박영운 팀장님한테 듣기로는 10km 정도는 간다고 들었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주행을 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속도를 높이거나 하지는 않고 정속 주행(80k..추천 -
[비공개] 연령별 정상 혈압 수치와 WHO 혈압 기준: 혈압 재보니 나는 다소 ..
내가 병원에 가는 일은 드물다. 왜냐면 나는 어지간하면 버틴다. 그러다가 안 되겠다 싶으면 약 지어 먹고, 그래도 안 되겠다 싶거나 급하게 심해진 경우에야 병원에 간다. 그러나 내가 원래부터 체질이 병에 잘 안 걸리는 체질이다. 잔병치레도 없고 말이다. 마른 체형이라고 해도 약골이라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러나 가끔씩 물리치료 때문에 정형외과를 간다거나 하는 경우는 간혹 있는데 이번에는 한의원에 침 맞으러 갔을 때 혈압 재라고 하길래 재봤다. 내가 아는 한의원이 없는 것도 아니다. 아는 한의사가 없는 것도 아니다. 내 고객 중에 한의원이 없는 것도 아니다. 아. 지금은 없구나. 그러나 다 다시 오게 되어 있어. ㅋㅋ 이런 거 보면 아무래도 나는 의료쪽으로 뭔가 쇼부를 봐야할 듯 싶은 생각이. 여튼 그런데 일 때문에 가는 거지 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