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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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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85건
  • [비공개] 당구 토너먼트 16강 오늘이구나

    당구 동호회에서 진행하는 토너먼트 16강이 시작되었다. 나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는데, 오늘 16강을 치를 예정이다. 수요일과 토요일은 정기 모임이 있는 날인지라. 상대는 16점의 머리 희끗하신 분이신데(동호회에서는 닉네임에다가 뒤에 형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나이 차가 20살 정도 차이 나도 다 형이다 ㅋㅋ) 원래는 나나 그 형이나 다 대대에서 15점을 놓고 치다가 최근에 수지 조정해서 그 형은 16점 나는 17점이다. 그래도 상관없는 게, 15점 놓고 칠 때라고 해도 이기려면 내가 상대보다는 한 개를 더 쳐야 이겨야 하는데 수지가 조정된 지금도 매한가지거든. 상대가 7개 치면 난 8개 식으로 하나씩만 더 치면 무조건 이긴다. 물론 같게 치면 무조건 내가 지지. 그거 하나는 달라. 그러나 기존에 그 형이랑 쳤을 때도 그런 적은 없었거든. 상대 전적은 ..
    단테의 취향|2013-08-14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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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당구 토너먼트 16강 오늘이구나

    당구 동호회에서 진행하는 토너먼트 16강이 시작되었다. 나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는데, 오늘 16강을 치를 예정이다. 수요일과 토요일은 정기 모임이 있는 날인지라. 상대는 16점의 머리 희끗하신 분이신데(동호회에서는 닉네임에다가 뒤에 형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나이 차가 20살 정도 차이 나도 다 형이다 ㅋㅋ) 원래는 나나 그 형이나 다 대대에서 15점을 놓고 치다가 최근에 수지 조정해서 그 형은 16점 나는 17점이다. 그래도 상관없는 게, 15점 놓고 칠 때라고 해도 이기려면 내가 상대보다는 한 개를 더 쳐야 이겨야 하는데 수지가 조정된 지금도 매한가지거든. 상대가 7개 치면 난 8개 식으로 하나씩만 더 치면 무조건 이긴다. 물론 같게 치면 무조건 내가 지지. 그거 하나는 달라. 그러나 기존에 그 형이랑 쳤을 때도 그런 적은 없었거든. 상대 전적은 ..
    단테의 취향|2013-08-14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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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더워도 너무 덥다

    살면서 이렇게 더웠던 때가 있었나 싶다.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더워지는 듯. 나는 에어컨 바람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차를 타고 다닐 때도 창문을 열고 다니는 걸 좋아하지 에어컨을 틀어놓고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그랬던 내가 올해부터 달라졌다. 에어컨 없이 못 살겠더라고. 아버지께서도 나더러 그러신다. 작년에는 그렇게 더워도 에어컨 사용하지 않던 내가 올해는 왜 그러냐고. 나이 들면서 체질이 바뀌는 건가? 요즈음에는 전력난 때문에 중앙 냉방인 사무실에 에어컨을 빵빵하게 안 틀어준다. 그래도 시원한 편이지만 내 공간은 바로 뒷벽이 전면 유리인지라 덥단 말이지. 그래도 낮에는 에어컨을 틀어주기라도 하지만 밤에는 안 틀어주거든. 조그만 선풍기 하나로 지내는데 밤되면 항상 위에는 아무 것도 안 입고 있다. ㅠㅠ 아는 ..
    단테의 취향|2013-08-13 11: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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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에픽: 숲 속의 전설 - 오랜 만에 본 애니메이션 영화, 애니메이션을..

    나의 3,254번째 영화. 애니메이션을 안 좋아하는 건 아닌데 요즈음 들어서는 애니메이션 영화 잘 안 본다. 최근에 본 게 작년 겨울에 아들과 영화관에서 같이 본 . 딱히 이유는 없다. 그냥 그렇더라고. 예고편 보고 이거 재밌겠다 싶어서 봤는데 애니메이션을 보면 항상 느끼는 게 참 기발하다는 거. 애니메이션 만드는 사람들은 참 상상력이 풍부한 거 같다. 영화를 봐도 스토리 중심으로 보는 나라서 그런지 애니메이션을 보면 어떻게 저런 생각을 다 했을까 싶은 생각에 대단하다는 생각 참 많이 든다. 역시 애니메이션은 어지간하면 8점 이상 된다니까. 개인 평점 8점 준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 영화도 챙겨봐야겠다. 아들이랑 같이 영화관 가서 보여주게 말이다. 예고편
    단테의 취향|2013-08-13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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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대종사: 왕가위 감독의 엽문 이야기, 견자단의 <엽문>에..

    나의 3,253번째 영화. 2009년 개봉한 의 리뷰에서도 언급했지만 당시 엽문을 주인공으로 한 두 영화가 비슷한 시기에 제작했었다. 그래서 영춘권을 에서 엽문 역을 맡은 양조위와 에서 엽문 역을 맡은 견자단이 같은 분에게 배웠는데 이둘에 대한 평이 많이 다르다. 이에 대해서는 의 리뷰에 언급을 했으니 그걸 보면 될 듯 하고, 은 2009년에 개봉했는데, 는 이제서야 개봉하네. 뭐 만드는 데 그리 오래 걸리는 지 모르겠다만 영화가 재밌었다면 역시 이래서 늦게 개봉했구나 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으니 원~ - 엽문: 정무문보다 더 멋지고 장군의 아들보다 더 짠한 실화. 강추! 당시에는 에 임청하, 주걸륜, 공리도 캐스팅 되었다고 했었는데 실제 영화에서는 둘은 안 나온다. 배우들이 주는 이미지를 고려해서 보면, 임청하는 엽문과 무술로 교감을 했던 궁가..
    단테의 취향|2013-08-13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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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대종사: 왕가위 감독의 엽문 이야기, 견자단의 <엽문>에..

    나의 3,253번째 영화. 2009년 개봉한 의 리뷰에서도 언급했지만 당시 엽문을 주인공으로 한 두 영화가 비슷한 시기에 제작했었다. 그래서 영춘권을 에서 엽문 역을 맡은 양조위와 에서 엽문 역을 맡은 견자단이 같은 분에게 배웠는데 이둘에 대한 평이 많이 다르다. 이에 대해서는 의 리뷰에 언급을 했으니 그걸 보면 될 듯 하고, 은 2009년에 개봉했는데, 는 이제서야 개봉하네. 뭐 만드는 데 그리 오래 걸리는 지 모르겠다만 영화가 재밌었다면 역시 이래서 늦게 개봉했구나 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으니 원~ - 엽문: 정무문보다 더 멋지고 장군의 아들보다 더 짠한 실화. 강추! 당시에는 에 임청하, 주걸륜, 공리도 캐스팅 되었다고 했었는데 실제 영화에서는 둘은 안 나온다. 배우들이 주는 이미지를 고려해서 보면, 임청하는 엽문과 무술로 교감을 했던 궁가..
    단테의 취향|2013-08-13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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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콜로니: 타임 킬러 영화지만 더운 여름에 보니 시원하더라

    나의 3,252번째 영화. 올해 개봉한 영화라는데 이런 영화가 있는 줄도 몰랐다.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영화 내용은 그럭저럭. 타임 킬러용이다. 유명한 배우라고는 로렌스 피시번 정도인데, 최근 개봉한 와 배경은 비슷하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요즈음 미래를 빙하기로 그리고 있는 영화가 나오는 듯. 그래도 정말 더운 요즈음에(나 이처럼 더운 여름은 처음인 거 같다.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 듯 싶은데) 보니 그래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더라. 는 노아의 방주인 기차에서 인간이 생존하고 있고, 에서는 지하 벙커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둘 다 이런 환경에서 겪게 되는 인간들의 행동에는 비슷한 경향이 있는 듯. 사람이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그렇게 되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그닥 재밌다고는 할 수 없지만 초반이 다소 루즈한 반..
    단테의 취향|2013-08-13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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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콜로니: 타임 킬러 영화지만 더운 여름에 보니 시원하더라

    나의 3,252번째 영화. 올해 개봉한 영화라는데 이런 영화가 있는 줄도 몰랐다.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영화 내용은 그럭저럭. 타임 킬러용이다. 유명한 배우라고는 로렌스 피시번 정도인데, 최근 개봉한 와 배경은 비슷하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요즈음 미래를 빙하기로 그리고 있는 영화가 나오는 듯. 그래도 정말 더운 요즈음에(나 이처럼 더운 여름은 처음인 거 같다.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 듯 싶은데) 보니 그래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더라. 는 노아의 방주인 기차에서 인간이 생존하고 있고, 에서는 지하 벙커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둘 다 이런 환경에서 겪게 되는 인간들의 행동에는 비슷한 경향이 있는 듯. 사람이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그렇게 되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그닥 재밌다고는 할 수 없지만 초반이 다소 루즈한 반..
    단테의 취향|2013-08-13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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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작 미리보기] 아메리칸 허슬: 앱스캠 프로젝트란 실화를 바탕의 데..

    앱스캠 프로젝트라는 FBI 함정수사에 사기꾼 멜빈 와인버그의 활약을 그린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얘기. 근데 캐스팅이 화려하다. 감독인 데이비드 O. 러셀의 전작인 에서 주연을 맡았던 브래들리 쿠퍼와 제니퍼 로렌스, 전 작품인 의 주인공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으로 나온다. 그 외에 제레미 레너, 에이미 애덤스까지 가세했다. 헐리우드에서 인정받는 연출력의 데이비드 O. 러셀 감독과 화려한 캐스팅만으로도 이 영화는 볼 만할 듯. 게다가 내용도 실화라잖아~ 예고편
    단테의 취향|2013-08-12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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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작 미리보기] 리딕: 전작 <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gt..

    2004년 은 빈 디젤이 한창 그만의 액션 스타일로 영화에 출연하던 때에 나왔었는데도 불구하고 별로였다. 그래서 나온다는 건 알고 있었어도 별로 보고 싶은 생각도 없어 소개하지 않았었는데, 이번 2차 예고편을 보니까 꽤 괜찮을 듯 싶다. 물론 타임 킬러 영화라 볼 거리 위주로만 감상하겠지만 말이다. 미국 개봉일은 9월 6일이다. 국내 개봉은 미정인 거 보니 아무래도 미국 개봉 후에 다른 경로를 통해서 보지 않을까 싶다. 예고편
    단테의 취향|2013-08-12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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