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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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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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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 마술이라는 볼거리와 범죄라는 스토리의..

    나의 3,260번째 영화. 도둑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는 많았지만, 마술과 접목시킨 영화는 없었다. 는 일반적인 도둑 영화들에서 보이는 팀 플레이를 기본으로 한 건 공통적이지만, 화려한 마술이 화려한 액션을 대신하고 있다. 도둑질에 마술을 활용했으니 증거를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했는지를 풀어나갈 수 밖에 없고, 초반에 펼쳐지는 마술의 해법이 재밌다. 게다가 캐릭터들 간에 관계에서 풀어나가는 스토리 또한 괜찮았고, 마지막 반전도 괜찮았다. 물론 다소 예상이 가능한 부분이긴 하지만 말이다. 오락 영화로 손색이 없다 하겠다. 그렇다고 와 죽인다 정도는 아니라고 해도 영화 보는 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정도. 개인 평점 8점 준다. 눈에 띄는 배우, 멜라니 로랑 처음 보는 배우다. 에서는 FBI와 공조 수사를 펼치기 위..
    단테의 취향|2013-09-02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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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작 미리보기] 다이버전트: <헝거 게임>과 비스무리한 ..

    예고편보다 보니 삘이다. 보니까 의 제작사인 SUMMIT Entertainment에서 제작했네. 이 또한 소설이 원작이다. 소설은 3부작인데 영화도 3부작?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5개의 분파를 나누었는데 16살이 되면 적성 검사를 통해 이 5개의 분파 중에 하나에 소속된다. 그런데 어디에도 소속될 수 없는 존재를 라고 하는데 영화 속의 여주인공이 다. 쉐일린 우들리라는 배우인데 첨 봤다. 마치 을 통해 제니퍼 로렌스 처음 본 듯한 느낌과 비슷. 그 외에는 케이트 윈슬렛, 제이 코트니(에서 존 맥클레인 아들 역으로 나온 배우), 그리고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보게 될 애슐리 쥬드가 나온다. 원작 소설이 베스트셀러였던지라 어느 정도의 흥행을 할 거 같고, 과 같은 디스토피아 판타지물이 있기에 충분히 흥행에 성공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한 때는 과 같은 판타지..
    단테의 취향|2013-09-02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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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짜증날 땐 잠이 보약

    어제 오늘 참 짜증이 많이 난다. 이럴 땐 잠 자는 게 최고다. 보통은 영화 보면서 잡생각을 떨쳐버리는데 볼 영화가 읍써~ 거의 다 봤어. 볼 게 읍써~ ㅋㅋ 잠이나 자려고 하는데 잠도 안 오네. 하루 종일 잤더니만.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참... 미치겠다. 에잇!
    단테의 취향|2013-09-02 01: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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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당구 동호회 내 토너먼트 결승 결과

    어제 동호회 토너먼트 결승전이 있었다. 상대는 27점 고수. 나이는 나보다 2살 어리지만 정말 잘 친다. 동호회 내에서 27점을 놓고 치는 회원이 3명 있는데 그 중에 한 명이 내 스승이다. 이 친구와 같은 경우는 샷이 좋거나 자세가 멋지다거나 그런 게 아니다.(그렇다고 해도 27점 정도 치면 샷을 다 구사할 수 있지만) 이기는 게임을 하는 친구다. 즉 아무리 자세가 멋지고 샷이 어떻다 하더라도 맞추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없다 뭐 그런 생각이란 거다. 그래서 잘 친다. 게다가 뒷공을 별로 안 준다. 20점 중반대 정도가 되면 제1적구의 움직임까지 보고 힘조절해서 치기 때문에 27점 정도라면 상대한테 어려운 공을 줄 정도가 된다. 즉 내가 게임 운영 능력을 키웠다고 해도 그건 정신 상태를 말하는 거지, 이렇게 기술적인 테크닉으로 게임을 운영하는 게 아닌..
    단테의 취향|2013-09-01 11: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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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엘리시움: 그리 나쁘진 않았지만 스토리가 좀 엉성하다

    나의 3,259번째 영화. 감독이 이었군. 포스터 유심히 보지 않아서 몰랐심. 은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영화인데, 은 뭐 볼 만하다 정도 되겠다. 원래 이런 영화가 스토리가 좀 엉성한 게 많이 보이긴 하지만 한 가지 이해가 안 가는 게, 엘리시움을 설계한 억만장자는 왜 사서 고생하면서 돈을 버나? 그냥 지가 설계한 거 Reboot 프로그램 만들어서 지가 다 권한을 가지면 그만인디? 그렇게 따지지 않고 본다면 타임 킬러용으로, 맷 데이먼 팬으로서 볼 만하지 않을까 싶다. ^^; 개인 평점은 7점 준다. 조디 포스터 너무 늙었더라~ 란 영화가 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참 조디 포스터는 조디 포스터만의 매력이 있는 배우였다. 사각턱임에도 불구하고, 종아리의 가자미근이 튼튼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 조디 포스터 정도라면 돌려깎기에 종아리 퇴축술 충분히 받..
    단테의 취향|2013-09-01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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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작 미리보기] 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매튜 맥커너히의 연기만으..

    매튜 맥커너히의 14kg 감량으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 이 올해 12월에 개봉된다. 물론 국내에서는 언제 개봉될 지 모른다는. 14kg 감량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올 듯 하여 사진으로 대조해본다. 이게 매튜 맥커너히의 원래 몸이다. 이게 영화를 위해 14kg을 감량한 몸이다. 너무 말라보여서 병자같이 보인다. 매튜 맥커너히도 그렇게 보이게 하기 위해 체중 감량 한 거라는. 그가 맡았던 역이 AIDS 환자였기에. 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AIDS 환자들이 허가받지 않은 약물과 금지된 마약을 통해 삶을 연장하기 위해 음성적으로 형성된 클럽을 뜻하고, 매튜 맥커너히가 맡은 론 우드루프(Ron Woodroof)는 실존 인물로 1986년 AIDS 진단으로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후, 치료제가 없었던 당시에 어떻게 해서든 살기 위해서 허가받지 않은 약물과 금지된 마약을 이용..
    단테의 취향|2013-09-01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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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작 미리보기] 더 북 시프: 베스트셀러 원작 휴먼 드라마

    이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각본은 원작자인 마커스 주삭이 했고, 주연으로는 제프리 러쉬, 에밀리 왓슨, 소피 넬리스가 맡았다. 예고편을 봤을 때의 느낌은 잔잔한 감동을 주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주연 배우 중에 아역 배우인 소피 넬리스. 괜찮다. 귀엽고 성장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국내 기사 보니까 의 김새론과 비교하곤 하는데 솔직히 비교 불허다.로 눈도장 찍은 이후로 여기 저기 많이 나오던데 이는 우리나라 배우들의 층이 두텁지 못함을 보여주는 단면이라 하겠다. 정말 연기 드럽게 못 하는데 말이다. 난 김새론 나온다고 하면 딱 보기가 싫다. 마치 김태희가 나온다고 하는 영화 보기 싫어하는 거랑 매한가지. 여튼 란 영화는 괜찮은 영화일 듯. 미국에서는 올해 11월에 개봉하는데, 국내에서는 2014년에 예정이다. 아마도 11월 ..
    단테의 취향|2013-08-27 10: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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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당구 동호회 내 토너먼트 4강, 두번째 드라마를 쓰다

    8강 마지막 6이닝이 치열한 접전이었지만 사실 29이닝 동안 나는 나름 집중을 안 했던 게 아니다. 결코! 집중을 했는데도 안 되서 나름 혼자 마인드 콘트롤 하면서 얼마나 신경을 썼는데... 그렇게 8강을 끝내고 나니 심적으로 힘들었다. 지치기도 했고 말이다. 8강 게임 하기 전에 두 친선 게임까지 소화했으니(물론 친선 게임에서는 그냥 부담없이 치긴 했지만) 세 게임을 소화한 셈이라 조금 숨 좀 돌리고 4강에 임하려고 했다. 지난주 토요일에 4강전까지 끝내야 해서 말이다. 4강은 4강의 의미보다 자존심이 걸린 게임이었다 8강 끝나자 마자 일단 담배 한 대 피우고(대대에서는 담배 못 피우기 때문에 별도의 흡연실이 있다.) 돌아오자 4강 진출자가 나보고 4강 하자는 거다. 헐~ 좀 쉬었다가 하면 안 되겠냐고 얘기하면서 담배 한 대 더 태우러 갔다. 그리..
    단테의 취향|2013-08-26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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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당구 동호회 내 토너먼트 8강, 한 편의 드라마를 쓰다

    지난 주 토요일 당구 동호회 내 토너먼트 8강 경기가 있었다. 이미 다른 라인에서는 결승 진출자가 가려진 상황. 내가 속한 라인에서는 4강 진출자가 한 명 대기 중이고, 내가 해야 할 8강 마지막 경기가 남아 있었다. 여기서 이기는 사람이 대기중인 4강 진출자와 결승 진출자를 가리게 되어 있다. 내가 8강 마지막 경기를 하게 된 건 2주 전 토요일에는 나랑 경기를 가질 8강 상대자 형이 어머니 생신이라 못 왔고 지난 주 수요일에는 내가 아들 생일이라 못 가서다. 나는 보통 토요일에는 모임을 가지 않는다. 아들이랑 약속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다. 그래서 수요일에는 꼬박꼬박 참석을 하는데 보통 3~4시 경에 간다. 1시부터 9시까지 당구장에서 모임인데 모이면 당구만 계속 친다. 대단하지 않나? 그만큼 당구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모여 있는 동호회라 그렇..
    단테의 취향|2013-08-26 03: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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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동호회 내 토너먼트 준비를 위해 쳤다가 기록 갱신 (20이닝 17점)

    부산에서 장훈이랑 당구 쳐서 상대도 안 되게 졌다. 물론 중대에서 하우스 큐로 했던 경기지만 내가 당구 친다는 걸 알고 장훈이가 한 번 치자고 해서 서로 20개씩 놓고 쳤는데 완전히 발렸다. ㅋㅋ 그 때 장훈이가 했던 얘기가 있다. 내 블로그를 탐독하는 장훈이는 경기에서 지면 15일 동안 블로그에 당구 관련 글은 올리지 마라는 거였다. 장훈이가 유일하게 읽지 않는 글이 당구 관련 글이라고. ㅋㅋ 그런데 미안하다. 당구 관련된 글을 올려야할 일이 생겨버려서리. 여튼 부산 출장 갔다가 올라와서 진강이 생일이라 하루 종일 진강이랑 놀아주고, 목요일에 낮에 일 좀 하다가 밤에서야 당구장을 찾았다. 아무래도 토요일에 동호회 내 토너먼트 8강이 있는데, 연습도 할 겸 해서 말이다. 뭐 너무 오래 안 쳐서 감을 잃는다고 하지만 뭐 고작 5일 정도인데 ..
    단테의 취향|2013-08-26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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