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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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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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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노 원 리브스: 루크 에반스의 매력만은 느낄 수 있는 영화

    나의 3,264번째 영화. 이 영화 또한 보려고 했던 영화는 아니었다. 게다가 공포 영화는 난 어지간해서 잘 안 보는 편인지라.(공포스러워야 공포 영환데 난 공포스럽지가 않아서 안 보는 거다.) 보고 나서 잠이 안 와서 본 영화인데, 뭐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악당과 악당의 대결? 뭐 그런 부분의 설정은 꽤 괜찮았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다. 에서 악역으로 나왔던 루크 에반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이 배우 꽤나 남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긴다. 맘에 드는 스타일. 개인적으로 이런 남자 스타일을 선호하는지라. 그의 매력은 느낄 수 있었지만 영화는 그렇게 추천할 만하지는 않고 그냥 볼 만하다 정도? 개인 평점 7점 준다. 예고편
    단테의 취향|2013-09-06 09: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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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비히크 19: 폴 워커 나온다고 카 체이싱 영화라 생각하면 곤란, 비추

    나의 3,263번째 영화. 시리즈로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익숙한 폴 워커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다. 폴 워커가 카 체이싱 영화로 유명해졌다 보니 예고편도 카 체이싱 장면이 주를 이루는데 그거 기대하고 봤다가는 낭패본다. 카 체이싱 장면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닥 볼 만하지는 않다는. 영화는 최근 영화치고는 상당히 짧은 편이다. 러닝 타임이 1시간 30분이 안 되니까. 범죄물인데 그닥 재밌지는 않다는. 내 블로그에 신작 미리보기에도 언급하지 않았던 영화였을 정도로 난 관심이 없었는데 짜증 나는 일이 있어서 그냥 시간 때우려고 영화나 보려 했는데, 볼 영화가 없네. 그래서 본 영화가 이건데 짜증만 더 나더라는. 개인 평점 5점의 비추작이다. 예고편
    단테의 취향|2013-09-06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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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UFC Fight Night 26: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트래비스 ..

    드디어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예전의 기량을 회복한 거 같다. 이게 무슨 말인고 싶겠지만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예전 모습을 알던 사람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듯. 최근에 두 번 패한 경기 모습이 원래의 알리스타 오브레임 모습이거든. 라이트 헤비급에서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리고 나서 승승장구할 때 참 신기하다 싶은 생각 많았었는데 약물 복용 사건 터지고 난 다음부터는 완전 힘을 못 쓰네. 약물의 힘이 없어지니 예전 별명과 같이 오분의 힘 밖에 못 쓰는 오브레임이 된 듯. 꼴 좋다. 조만간 헤비급 10위권에서도 떨어질 듯 싶네.
    단테의 취향|2013-09-05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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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UFC Fight Night 26: 마우리시오 쇼군 vs 차엘 소넨 ..

    참 좋아했던 선수였다. 좋아하는 선수가 아니라 좋아했던. 프라이드 시절에 라이트 헤비급의 철옹성으로 여겨지던 슈트 복세 아카데미의 반드레이 실바의 후배로 무대에 등장하면서 참 좋은 인상을 심어줬던 마우리시오 쇼군. 그의 친형인 무릴로 닌자보다도 훨씬 더 좋은 기량을 보여주면서도 같은 라이트 헤비급의 챔피언인 반드레이 실바를 존경하던 모습이 선하다. 내가 볼 때는 반드레이 실바보다도 훨씬 더 기량이 좋은 선수였는데 반드레이 실바는 스승이라 싸우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좋은 인상을 심어줬었지. 그의 프라이드 시절 유명했던 공격 무기는 스탬핑 킥. 누워있는 상대를 그냥 밟아버리는 거였다. 그러나 UFC 룰에서는 금지된 공격이었고, 대신 프라이드에서는 허용하지 않았던 엘보우 공격은 허용했었다. UFC 입..
    단테의 취향|2013-09-04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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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감시자들: 독특한 소재와 매력적인 악역

    나의 3,262번째 영화. 난 이런 한국 영화가 많아지길 바란다. 다소 독특한 소재와 매력적인 악역이 등장하잖아? 을 보다 보면 이런 직업이 진짜 있는지 궁금해할 듯 싶다. 에서 제이슨 본이 보여준 기억력보다 더 정교한 기억력을 한효주가 보여주는데, 글쎄다. 그 정도의 기억력을 보여주려면 매우 뛰어난 포토 메모리 능력을 갖고 있어야 할 텐데 아무리 그렇다 해도 그 정도까지 가능한지는 퀘션 마크다. 물론 멘사에서 포토 메모리를 구사하는 사람이 있다고는 하는데 내가 실제로는 보지 못해서 말이다. 나는 어렸을 때 연상 기억법을 터득했지만 포토 메모리는 구사할 줄 모른다. 포토 메모리를 구사하는 사람들은 책을 그냥 사진 찍듯이 읽는다는데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되서 말이다. 실제로 본 적도 없고 말이다. 또한 개인적으로 머리가 좋다고 하..
    단테의 취향|2013-09-04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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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UFC 164: 벤슨 헨더슨 vs 앤서니 페티스 - 이러다 트라우마 ..

    라이트급 경기는 잘 안 보지만 그래도 한국인의 피가 섞여 있는 벤슨 헨더슨 경기가 UFC 164 메인 이벤트로 열리길래 결과부터 보고 봤다. 최근 3차 방어전까지 성공하면서 잘 해나가고 있었는데 4차 방어에서 실패하면서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을 빼았겼다는. 벤슨 헨더슨의 전적을 보면 이번에 앤서니 페티스에게 지기 전까지는 2패였다. 그 중에 1패를 안겨준 장본인이 앤서니 페티스였고, UFC 오기 직전에 활동한 WEC 타이틀도 그에게 넘겨줬다. 경기 내용을 보면 초반에는 좋았는데 앤서니 페티스 만만찮은 선수라는 걸 확인할 수 있다는. 조금 전략적으로 경기를 운영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긴 하지만 다음에는 도전자로서 챔피언 타이틀을 가져오기 바란다. 다만 상대인 앤서니 페티스에게 두 번이나 졌기 때문에 앤서니 페티스 트라우마가 생기지나 ..
    단테의 취향|2013-09-03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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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페인 앤 게인: 실화라니 황당할 따름

    나의 3,261번째 영화. 신작 미리보기로 소개하지는 않았지만 개봉을 알고 있었던 영화다. 국내에서는 개봉하지 않은 영환데, 예고편 보고는 그닥 우리나라 사람들 취향에는 맞지 않다 생각해서 소개하지 않았던 거다. 근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고편을 좀 잘못 만든 듯. 6점 정도 예상하고 봤는데 개인 평점 7점 준다. 생각보다는 괜찮았다는 얘기. 그 요인은 실화라는 점. 몰랐었다. 이게 실화였는지. 마이클 베이 감독이 다소 가볍고 재밌게 풀어서 그렇지 엽기적인 범죄거든. 세상 살다보면 별의별 사람 다 있다고 알고 있어도 이런 사건 보면 참 이해할 수가 없다. 어디까지가 실화인가? 예전 같으면 외국 사이트에서 찾아서 보고 요약해서 설명을 해주는 친절함을 보였겠지만 이제는 귀찮네 그랴. 그냥 외국 사이트 URL 남길 터이니 궁금하면 거기서 ..
    단테의 취향|2013-09-03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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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작 미리보기] 올 이즈 로스트: 바다에 표류하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의 영화인데, 예고편을 보니 가 떠오른다. 그러나 는 비행기 추락 후, 무인도에서 혼자 살아가는 이야기인데 반해 는 바다에 표류하면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얘기로 어찌보면 가 더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물론 장르는 완전히 다르지만. 예고편만 봐도 주인공의 고독함과 생존에 대한 의지가 잘 나타나는데(연기를 잘 해서이기도 하겠지만) 그걸 잘 드러내기 위해서 에서는 대사가 거의 없단다. 그래서 그런지 러닝 타임도 최근 영화 치고는 짧은 편이다. 1시간 46분. 미국에서는 다음달 18일에 개봉한다는데 국내에서는 미정이다. 예고편
    단테의 취향|2013-09-03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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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간만에 일찍 출근하고 일찍 퇴근

    간만이다. 어제 잠을 많이 잔 덕분인지 아침 일찍 일어나서(보통은 잘 시간에 일어나서) 일찍 출근하고 항상 저녁 먹으러 들어오는 시각인 7시에 퇴근했다. 퇴근하고서는 다시 사무실을 안 가려고 생각 중. 노트북이 있어서 어디서든지 어지간한 업무는 다 볼 수 있기에 굳이 사무실 안 가도 되는데 습관적으로 갔을 뿐이다. 저녁 먹고 취미 생활인 당구나 치러 갈까? 요즈음 당구 안 되는데 말이다. 모르지. 오늘은 또 어떨지. 갔다가 만약 잘 안 맞으면 그냥 한 게임만 하고 돌아와야지. * * * 오늘 날씨 좋더라. 여름이 지나갔다는 걸 느낄 정도로. 가을이 왔나 보다. 가을이 되니까 왠지 모르게 책을 읽고 싶어지네. 그래서 사무실에서 책 하나 가져왔다. 밤에 잠 안 오면 영화 보지 말고 책이나 봐야겠다 해서 말이다. 근데 문제는 이렇게 생각해도 정작 책을..
    단테의 취향|2013-09-02 07: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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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UFC 164: 조쉬 바넷 vs 프랭크 미어 - 조쉬 바넷의 다음 상..

    요즈음 종합 격투기를 챙겨서 보는 게 아니다 보니 이따금씩 생각나서 sherdog.com 에 들어가면 재밌는 경기 결과들이 꽤 있더라는. UFC 164의 메인 이벤트는 아니지만(타이틀전이 아니라서리) 헤비급에서 10위권 내에 랭크되어 있는 두 선수 조쉬 바넷과 프랭크 미어가 격돌했다. 프랭크 미어야 뭐 다들 잘 알 듯 싶고, 조쉬 바넷은 스트라이크 포스에서 넘어온 선수인데 그 이전에 프라이드, 그 이전에는 UFC에서 활동하던 선수다. UFC 헤비급 챔피언이었는데 약물 복용으로 박탈당했던. 데이나 화이트 대표를 엄청 까더니만 그래도 UFC에서 스트라이크 포스 인수하고 난 다음에는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선수 확보 차원에서, 조쉬 바넷은 UFC 진출을 위해서 서로 그닥 좋아하지는 않아도 비즈니스를 위해 조용히 하나 보다. 조쉬 바넷은 이번 UFC 복귀전을 어떻게 하..
    단테의 취향|2013-09-02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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