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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에 땀을 쥐며 촬영한 무당 개구리
강원도 횡성 병지방 계곡에서 만난 무당 개구리는 아주 깜찍하고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이었다. 작은 생명체를 카메라에 담는 기술은보통 힘든 작업이아니다.계속해서 움직이는 무당 개구리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오랜만에손에 땀을 쥐면서 즐거운 사진 촬영을 하였다. 무당 개구리는 작고 힘이 없어 보여도 등면부에 독샘이 있다고 나와 있으며 어느 영화에서 독화살을 만들 때 무당 개구리를 이용하여 만드는 것을 본 기억이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무당 개구리를 만져서 큰 변을 당한소식은 없으나 무당 개구리를 만진 후 눈이나 상처 자극과 같이 약한 부위에 닿는 행위는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으니 항상 유의하도록 하자. 카메라 렌즈가 24~105mm였기 때문에 포커스를 맞추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면서 촬영하였다. 물과 바위의 경계선에서 사람의 움..추천 -
[비공개] 세팍타크로 그랜드슬램을 향한 대단한 도전
2011년 세팍타크로(Sepak Takraw)의 큰 이슈라면 남자 일반부 고양시청과 여자 일반부 부산환경관리공단 그리고 남자 대학부 목원대학교와 여자 고등부 한일전산여고팀이 3연속 우승을 기록하면서 2011년참가 대회 우승 즉, 그랜드슬램을 향한 대기록에 근접한 것이다. 지금까지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팀은 충북 부강공고가 유일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조직력이 바탕이 되어야한다. 8월말에 열리는 마산 대회와 경기도 고양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두 개의 대회를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서 고양시청과 부산환경관리공단 여자 그리고 한일전산여고팀에 대한 관심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한일전산여고팀은 전국체전 출전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마산홈에서 열리는 한 대회에서 우승을 한다면가장 먼저 그랜드슬램이란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추천 -
[비공개] 포토에세이, 월화수목금금금
요즘 현대인들은 일주일을 '월화수목금토일'이 아니라,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일에 몰두하고,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잘 쉬는 것도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세팍타크로 안방 TV 중계 예정, 꿈같은 소식이다.
1991년도 처음 세팍타크로에 입문하면서부터 간절히 원했던 것은 우리들만의 리그를 외부에알리고 싶은 것이었다. 아주 가끔 세팍타크로가 TV에 소개되었지만 세팍타크로의 진수를 보여주는 대회를 연속적으로 TV를 통해 중계 방송하는 것은 꿈만 같은 이야기였다. 만약 세팍타크로가 TV 방송을 탈 수 있는 기회만 주어진다면 대중들에게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다른 비인기 종목보다 쉽게 대중에게 다가갈 수 많은 매력적인 요인들이 나타날 것이다. 세팍타크로는 소림 축구를 연상케하는 곡예적인 동작과 인간 한계에 도전할 만큼 정교한 공 조절 능력 그리고 수준 높은 퍼포먼스등과 같은 기술이 코트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한번 세팍타크로 경기를 시청한 사람들에게 각인이 되는 강도는매우 높기 때문에 TV 중계를 한다면 엄청난 홍보 ..추천 -
[비공개] 횡성 한우 마을에 숨겨진 병지방 계곡 절경
강원도 횡성하면 한우로 유명한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곳이다. 서울에서 1시간 30정도면 횡성에서 맛난 한우를 먹고 시원한 병지방 계곡에서 물을 담그면서 여름 휴가를 보낸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해마다 횡성에서 열리는 세팍타크로대회 관계로 주변 지역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면서 아름다운 횡성 중 병지방 계곡을 알게 되었다. 어답산 줄기 따라 이어진 계곡은 수 많은 물놀이 공간이 있으며 맑은 물과 상쾌한 공기는 지친 피로를 잊기에 충분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지 피서를 즐기는 사람도 한산하고 아는 분들만 찾아 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낚시와 수영을 하면서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강원도 횡성을 최고의 여름 휴가지가 될 것이다. ▲ 횡성군 시내에서 어답산 방향으로 계곡을 따라 계속 ..추천 -
[비공개] 세팍타크로 월드컵, 태국은 포효했다.
2011년 세팍타크로 월드컵 출범은 세계로 향하는 세팍타크로의 첫걸음이며 역사에 남을 빅 이벤트로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띠띠왕사에서 시작되었다. 7월 21일~24일 모든 경기를 마쳤으며 월드컵을 성적을 통해 각국의 랭킹 포인트를 부여하면서 수퍼 시리즈에 참가 할 수 있게 된다. 세팍타크로 월드컵에 참가한 남자 24팀, 여자 12개팀 총 36개 세팍타크로 경쟁을 통하여 상위 남자 12개팀, 여자 8개팀이 수퍼시리즈에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세팍타크로 월드컵은 전세계에 생방송 혹은 녹화 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기 때문에 각종 스폰서를 유치하는데 많은 이익이 작용하게 된다. 특히 보드 광고 효과는 다른 어떤 스포츠보다 집중적으로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더욱 기업 효과에 좋다고 할 수 있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이후 태국은 국제대회에서..추천 -
[비공개] 포토 에세이,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비법
'내일 피어나는 꽃은 모두 오늘의 씨앗에 들어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막연하게 먼 목표를 바라보는 것 보다는, 가까운 '오늘'에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비법이겠지요. 오늘이 바로 최고의 날이 되리라 믿습니다.! 행복한 일요일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관련글] - 포토 에세이, 성공의 공식 -포토 에세이, 섬(Island) -포토 에세이, 기본기의 중요성 -포토 에세이, 시티 오브 조이(City of Joy) - KTX 열차 포토 에세이 - 포토 에세이, 평범한 인생 - 포토 에세이, 찢어진 마음 - 포토 에세이, 개미 행렬의 의미 - 포토 에세이, 순종일까? 복종일까? - 포토 에세이, 파워 오브 원(Power of One)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여유와 낭만이 느껴지는 태국 파타야 풍경
태국 여행 패키지로 방콕과 함게 파타야 투어는 최고의 여행 상품 조합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태국의 수도 방콕과 2시간 거리의 파타야는 긴 해변을 사이로 수 많은 놀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파타야가 태국에서 발전하게 된 동기는 세계전쟁 당시 미국들의 부상병을 치료하는 장소로 제공되었던 곳에서 출발하여 오늘날 관광지가 되었다. 파탸야 주변에는 수 많은 테마 공원과 먹거리는 물론 유흥등 완벽한 시설들을 갖추어져 있어 많은 관광객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파타야 관광을 떠날 때에는 미리 사전 준비를 하고 철저하게 공략하여 여행을 즐기는 것이 좋다. 알고보면 숨어 있는 여행 코스가 아주 많다. 아래의 사진은 2007년 우승 기념 파탸야 여행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평화롭고 낭만적인 느낌으로 카메라에 담은 사진들이다. ▲ ..추천 -
[비공개] 포토 에세이, 섬(Island)
"상상마저 자유롭지 못한다면 차라리혼자 섬에 살아라." 즐거운 상상으로 푹푹 찌는 더위 잠시 잊으세요. [관련글] - 카메라를 향한 미소의 여유 -숲속의 빛을 카메라에 담다. -포토 에세이, 평범한 인생 -용기 있는 바다게의 사진 동화 이야기 -보고 또 보고... 그것은 아버지의 사랑이었다. -포토 에세이, 시티 오브 조이(City of Joy) -반영 사진은 상상력을 자극한다. -똑딱이 카메라로 내서널 지오그라픽 영상을 흉내내다. -사진의 핵심은 카메라가 아닌, 느낌 전달이다.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디카) 구매 시 꼭 체크하는 사항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생애 최고의 세팍타크로 사진
사진을 찍다보면 가장 애착이 가는 사진이 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이 열리면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선진 세팍타크로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왔으며 그 당시 디지털 카메라는 고가의 제품이었으며 전문 카메라를 구입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인으로 소니 F707 카메라를 빌려 세팍타크로가 열리는 부산 동서대학교에 마음껏 사진을 촬영하였다. 셔터를 누를 때마 떨리는 긴장감과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열심히 카메라를 세팅한 추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우리나라에서 세팍타크로 사진을 제일 많이 찍은 사람을 꼽으라면 필자가 아닐까 싶다. 이후 세팍타크로를 전문적으로 촬영하고 싶어 DSLR 카메라와 렌즈를 구입하여 본격적으로 촬영하게 되었다. 실내에서 빠른 스피드의 움직임을 보이는 세팍타크로의 동..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