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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흑백 사진 변환, 편집 프로그램 다운로드
복잡한 것 싫어 하는 분에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많은 흑백 사진 변환, 편집 프로그램이다. 흑백의 묘미는 잘 알다시피 느낌 감성을 더 강하게 자극하게 하여 묘한 매력을 발산하게 한다. 프로그램을 사용해보면 아시겠지만 흑백 설정을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 있다. 작은 녀석이 여러가지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는 것에 의외로 놀라게 된다. 사진에 심취하다보면 칼라를 버리고 흑백 사진 세계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낮은 컴퓨터 사양에 적합하며 포토샵을 사용을 하기 어려운 분에게 괜찮은 프로그램이다.사진 후보정하는 흑백 사진 편집프로그램으로써 괜찮은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PhotoWBv15(L).zip ▶동영상 j2j 파일과 egg 압축 파일 변환 방법 고민 해결 ▶유튜브 동영상 다운로드, 최강의 프로그램 ▶컴팩트..추천 -
[비공개] 세팍타크로 경기장에 출현한 독수리 한마리
7월 2일~8일까지 방콕 패션 아일랜드 쇼핑몰에서 세팍타크로세계선수권대회(Sepak Takraw World Championships)가 열리고 있다. 현재 세팍타크로 경기가 진행 중인며 한국인 남자 더블 이벤트에서 종주국 태국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중이다. 세팍타크로 종주국은 크게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손꼽을 수 있는데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종교를 갖고 있어 세팍타크로 경기장에서 이슬람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최근 세팍타크로가 중동 아시아 국가 이란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이란 여자 세팍타크로선수들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슬람 국가 여성이 항상 착용하는 히잡을 쓰고 얼굴을 보호는 마스크를 쓴 이란 선수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이란 여자선수의 포스는 한마리 독수리..추천 -
[비공개] 런던 비올림픽 종목, 세팍타크로의 비애
런던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참가하는 종목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 최고의 축제인 올림픽의 영광은 자국의 명예와 자부심을 안겨준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자체만으로도 영광인데 올림픽 종목이 아닌 스포츠 종목 선수들의 비애는 말할 수 없다. 올림픽은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한 방에 씻겨 내릴 수 있고 종목 홍보에 최고의 기회라 생각한다. 솔직히 아시안게임에서는 거의 전 종목이 금메달을 획득하기 때문에 올림픽의 가치에 비해 존재감이 약하다. 아시안게임에는 있고 올림픽에는 없는 종목은 세팍타크로(Sepak Takraw)를 비롯하여 우슈, 크리켓, 카바디, 공수도, 볼링, 야구, 스쿼시이며 이 선수들은 올림픽이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다. 왜냐햐면 올림픽이 끝나야만 다음 아시안게임체제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다가 오는 인천 아시아게임만..추천 -
[비공개] 2012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금메달 획득
오늘 한국이 드디어 세팍타크로(Sepak Takraw) 본고장 태국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얻었다. 더블 종목 결승전에서 태국과 맞붙은 한국팀은 세트 스코어 3-1(15-13,15-12,12-15,15-9)로 압도적인 우위을 보이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팍타크로 역사상 세계선수권대회(킹스컵)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일은 처음이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더블 종목에서 미얀마를 상대로 안타깝게 은메달에 머무른 한을 세팍타크로 중심 태국 방콕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너무나 기분이 좋다. 남자 대표팀 감독 전재형(울산광역시청), 코치 김종흔(청주시청)을 지도자와 정원덕, 김영만(청주시청), 신추광(부산환경공단) 3명의 선수가 돌똘 뭉친 결과가 값진 금메달을 획득하는 큰일을 친 것이다. 이번 금메달은 다가오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청신호를 ..추천 -
[비공개] 돈으로 살 수 없는 태국 여행 이야기
세팍타크로를 배우기 위해 태국 여행을 안내하는 미션 중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태국 문화를 함께 느끼게 하는 것이다. 올 초 우리팀 선수단은 태국 전국체전에 참가한 촌부리팀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먹고 자고 운동하며 생활했다. 콩켄에서 열린 2012 태국 전국체전에서 촌부리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마지막날 팀 이벤트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짓고 콩켄에서 방콕으로 이동하게 되었는데 버스 안에서는 한국과 태국 선수들의 우정을 기울이는 멋진 추억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마침 태국 선수가 생일을 맞이하게 되어 좋은 일이 겹치게 되었다. 버스에 올라타자 술파티가 방콕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이어졌던 것이었다. 촌부리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함께 훈련한 보람이 매우 컸으며 그 영..추천 -
[비공개] MB, 지금보다 퇴임 후 더 불안하다.
베일에 쌓인 안개 MB 운영에 솔직히 실망이다. 최근에 발표된 한일 군사협정은 더욱 가관이다. 오늘 아침 뉴스에는 5월 1일에 한일정보협정에 가서명을 했다는 것이다. 아무리 대한민국 정부가 일처리를 알아서 한다지만 일본과의 거래는 보다 신중한 선택을 해야할 것이다. 국정 운영을 하다보면 잘 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기분이 더러운 것은 높으신 어르신들의 진짜 본심을 숨기고 액션을 취하는 자세들이다. 요즘 흔히들 말하는 "진정성'을 찾아 보기 어렵다. 4대강 건설, 수입쇠고기, 인천공항 민영화, 연평도 폭격, 독도 발언등 최근에 불거진 한일 군사협정에 관해 MB정부는 확실한 믿음을 주는 말과 행동을 보여주지 못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현재보다 미래에 큰 영향을 주는 사건들이다. 다시말해 임기가 끝나면 자연스..추천 -
[비공개] 탁 트인 바다, 가슴 답답한 아내를 춤추게 한다.
일요일 저녁 아내에게 중요한 계약 약속이 잡혀 있어 약간 긴장한 듯 했다. 맛있는 밥을 먹고 일단 힘내고 탁트인 바다로 나가면 기분이 풀릴 것으로 생각되어 가까운 진동 광암 바다로 아이들과 함께 출발했다. 처음에는 해물탕을 먹을까 했는데 한 상 푸짐한 시골 밥상에 떡갈비가 좋을 것 같아 식당을 변경하였다. 진동은 마산 끝자락에 위치한 해안 마을로 아담한 광암 포구를 갖고 있다. 마산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광암 포구는 횟집과 낚시 그리고 불꽃낙화 축제로 유명한 곳이다. 긴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일품이며 이곳에서 수 없이 셔터를 눌렀으며 선수들과 함께 수영을 했던 추억이 담긴 곳이다. 한 상 가득 차려진 시골 밥상이다. 태국 손님을 모실 때 항상 찾는 음식점으로 "대장금" 드라마 주인공이 되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추천 -
[비공개] 세팍타크로 ISTAF 수퍼시리즈(Sepak Takraw ISTAF S..
어제까지 방콕 패션 아일랜드에서 세팍타크로 ISTAF 수퍼시리즈(Sepak Takraw ISTAF Super Series) 파이널 대회가 열렸다. 남여 우승은 태국이 차지하였으며 세계 최강임을 수퍼시리즈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남자 결승전은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로 말레이시아 선수들의 변화를 가져 온 것이 흥미로웠다. 세팍타크로 종주국 중 하나인 말레이시아의 풍부한 선수층이 부러운 대목이었다. 여자 경기에서는 베트남이 주춤한 사이에 다시 부상하고 있다. 확실히 동남아시아 선수층의 두께가 무시할 수 있는 잠재력인 것 같다. 그 다음으로 한국팀이 바짝 따라 붙고 있다. 조금더 분발해서 결승전에 가볍게 오르는 저력을 쌓아 금빛 메달을 보고 싶어진다. 짧은 역사 속에 상위권에 진입한다는 것은 대단한 성과임에 틀림없다. 인터넷과 동영상..추천 -
[비공개] 장바구니를 타고 시장 가는 구수한 풍경
본격적인 장마에 들어서면서 끈적거리는 더위가 찾아 왔다. 식사를 마치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장바구니 안에 딸이 양반 자세로 앉아 기분 좋게 시장을 가는 장면을 목격했다. 장바구니에 안에 앉은 아이의 표정은 편안해 보였으며 이곳 저곳을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재미있는 연출이라서 금새 카메라를 들고 스냅 촬영을 하였다. 장바구니 안에 앉아 엄마와 함께 시장보러 가는 풍경을 보면서 정겨운 느낌이 묻어 났다. 걸어서가면 분명 손을 잡고 갔을 것인데 편안하게 리무진을 타고 가는 느낌을 아는 아이의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이 좋아지게 했다. 장을본 후 돌아 오는 길에 장바구니 안은 먹을 것으로 한 가득 차 있을 것이며 아이는 엄마에게 '엄마, 언제 장 보러가요?'라고 다시 묻을 것이다. ▶ 스냅 사진의 묘미란? 마이피플 트..추천 -
[비공개] 포토 에세이, 인맥도 능력이다.
요즘에는 '인맥도 능력이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사람고 사람 사이, 성공적인 인맥 관리의 기본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거라지요. 각자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거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거리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비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중한 주위 분들과 더불어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되십시오! 태국 촌부리 Boss, 피뜽... ▶포토 에세이, 기회와 성공은... ▶포토 에세이, 발명에 필요한 도구는? ▶포토 에세이, 적당한 스트레스는? ▶포토 에세이, 한가로움에 담겨진 뜻 ▶포토 에세이, 값진 삶이란?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