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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포토 에세이, 시간 활용 잘하는 법
가끔 주위에 보면 시간 활용을 유난히 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루가 24시간이라는 사실은 변함없는 사실이지만, 항상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고 새나가는 시간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는 습관이 시간 활용의 '달인'을 만드는 힘인 것 같습니다. 모쪼록 매 순간, 매분, 매초, 언제나 뜻깊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포토 에세이,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의 장점 ▶포토 에세이, 인맥도 능력이다. ▶포토 에세이, 값진 삶이란? ▶포토 에세이, 한가로움에 담겨진 뜻 ▶포토 에세이, 적당한 스트레스는?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추천 -
[비공개] 생애 최고의 하늘 구름 풍경을 만난 순간(보현산 천문대)
경북 영천 보현산 정상에는 별빛을 바라볼 수 있는 천문대가 자리잡고 있으며 국내 최대 천제 만원경이 있다. 남부지방에서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소식에 보현산 정상에 올라가면 멋지 하늘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은 그대로 적중되었다. 니콘 쿨픽스 P300 카메라를 충전하고 영천시내에서 6시 30분 경 일몰 풍경을 담기 위해 출발하였다. 보현산은 자동차로 쉽게 올라갈 수 있게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5분 정도 올라가면 쉽게 정상까지 갈 수 있다. 보현산 정상에 올라가면서 변화무쌍한 구름 움직임을 보면서 오늘은 특별한 날이 될 것 같은 직감이 들었다. 지금까지 수 많은 하늘 구름 풍경을 봤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직접 볼 수 있는 것은 처음이었다. 머리 위에서 구름이 흘러가고 있는 하늘 풍경이 말로 ..추천 -
[비공개] 경북 영천, 제23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알림
경북 영천에서 제23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가 개최된다. 영천은 포도가 좋아 와인과 별빛을 관찰할 수 있는 보현산 천문대로 유명한 지역이다. 경북 영천실내체육관에서 내일(3일)부터 6일까지 총 43팀이 참가하여 세팍타크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조별 예선을 거쳐 4강전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가 치루어지며 회장기 우승팀에게는 우승 깃발이 수여된다. 런던 올림픽 분위기로 인해 세팍타크로 선수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스포츠 에너지가 전달되는 것 같다. 한국 선수들 금메달을 획득한 장면을 보고 경기장에 임할 때 훨씬 더 기술 수행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영천 실내체육관 실내는 에어콘 시설이 잘 되어 편하게 세팍타크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관심 있는 분에게 좋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제23회 회장기대회 참..추천 -
[비공개] 태국 자유 여행자가 관심 갖을 만한 레스토랑
방콕 호텔 옥상 레스토랑 및 바 추천 장소 태국 방콕은 양파의 껍질 까는 색다른 재미가 넘치는 도시이다. 그 중 방콕 야외 옥상 레스토랑과 바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시로코, 버티고' 옥상 레스토랑이 알려졌으며 실제로 숨어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기 위해서는 헝그리 탐험 여행자가 절실히 필요하다. 태국 패키지 여행에서는 방콕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레스토랑을 찾아 낭만적인 분위기에 취할 수 없지만 태국 자유 여행자들에게 여기에 소개되는 환상적인 환상의 레스토랑을 한번쯤 관심을 갖어 보면 좋을 것이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태국 자유 여행자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호텔과 연계되기 때문에 태국 호텔 정보도 함께 알게 되면 좋을 것이다. 대부분옥상 레스토랑 및 바(Bangkok Rooftop Restaurants and Bars)..추천 -
[비공개] 여름 낭만을 제대로 즐기는 사나이들(남일대해수욕장)
경남 사천시 삼천포에 아담한 남일대해수욕장이 있다. 이곳은 사람들에게 알져지지 않아 관광객의 발길이 많은 편은 아니다. 무더운 여름 운동을 마치고 잠깐 이곳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였다. 선수들은 물에 대한 공포심이 없기 때문에 밋밋한 해변보다 수질이 깨끗하고 간섭을 받지 않느 자유스런 자연의 바다 상태에서 물놀이하는 것을 좋아한다. 남일대해수욕장 해변에서 왼쪽으로 안으로 들어면 모래 해변이 아닌 일반적인 해안이 펼쳐진다. 모래는 아니지만 작은 조약돌이 해변에 깔려 있어 수영하기에는 좋다. 이런 곳에서는 중급자 수영 실력이 되어야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반드시 안전 가이드가 있어야할 것이다. 우리팀에서는 2명의 안전가이드가 있기에 선수들을 바다에 마음 놓고 풀어 놓을 수 있다. ..추천 -
[비공개] 지금 태국 자유 여행 떠나시는 분, 촛불 축제 놓치지 마세요.
태국 축제 중 우본라차타니주에서 가장 크게 열리는 행사가 바로 '촛불축제(Candle Festival)'이다. 촛불축제는 부처님 안거일에 시작됨을 알리는 행사에 펼쳐지며 양초로 만든 아름다운 조각물 행렬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아름답고 웅장하다. 부처님 안거일을 태국어로 '카오판사(Khao Phansa)'라고 하며 태국 전역에서 불교 의식이 행해진다. 정식 국경일은 아니지만 태국 전역에서 '헤티안(촛불행렬)'이 펼쳐지며 우본라차타니가 태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대표적으로 알려졌다. 방콕에서 1시간 반 정도 떨어진 수판부리에서도 촛불 축제를 구경할 수 있다. 여기에 소개되는 영상과 사진은 수판부리에서 촬영한 것으로 우본라차타니의 34년의 전통에는 못 미치지만 촛불축제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수판부리이다. 카오판사 기간에는 술도 ..추천 -
[비공개] 순간포착, 먹이를 낼름 잡아 먹는 두꺼비
멸종위기에 있는 두꺼비를 우연하게 24시 편의점에서 발견하였다. 농촌길 국도에 위치한 편의점 유리창에는 불빛을 보고 날아드는 곤충과 벌레들이 가득하였다. 유리창에 붙딛히는 매미도 있었으며 유리창 바닥에 두꺼비 한마리가 떡 앉아 있었으며 불빛에 날아 드는 작은 벌레들을 낼름 거리고 있었다. 의젖하게 생긴 두꺼비는 움직임이 거의 없었다. 그러다가 고개를 살짝 돌리더니 입에서 혀바닥을 낼름 거렸는데 먼가 없어졌다. 캬~~ 엄청난 스피드와 정확한 타이밍에 신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두꺼비는 신성시 되는 동물로 예로부터 액운을 없애고 복을 불러오는 의미로 알려졌다. 유리창 불빛에 날아드는 작은 벌레들 속에 두꺼비는 그져 혀를 낼림 거리기만 하면 배를 채울 수 있었다. 똑똑한 두꺼비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유리창에 아주 귀여운..추천 -
[비공개] 뮤지컬 '하이킥' 에든버러 페스티벌 참가, 벌써 반응이 좋다.
지금 배우들은 런던 에든버러 페스티벌(8월2일~ 27일)에 참여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있다. 작년 배우들를 캐스팅하고 공을 차는 기본기를 가르치면서 배우들과 쌓은 정은 엄청난 보물이라 생각한다. 하이킥은 축구 주제로 공연계에서 실수가 많기 때문에 금기시되는 장르에 도전한 뮤지컬이다. 작년부터 시작하여 충분한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8월 한달간 영국 에든버러에 한국 대표작으로 출품하게 되었다. 배우들의 피나는 노력과 땀이 영국 애든버러에서 충분히 보상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에든버러 페스티벌이 열리기전 뮤지컬 하이킥은 '스코지맨'신문에서 반드시 봐야할 50위 안에 드는 뮤지컬로 소개되었으며 전세계 2,000여 참가 뮤지컬 중 톱20위 안에 하이킥 뮤지컬이 당당하게 꼽혀 뚜껑을 열기도 전에 분위기가 좋다. 올 4월 영등포 ..추천 -
[비공개] 박태환 올림픽 금메달 획득 순간을 담은 추억의 사진
근파워가 절실히 요구되는 수영과 같은 종목은 신체적인 요건이 경기 승패에 많이 작용하여 신체적 열세인 동양인에게 불리하다. 하지만 오늘 보여준 박태환의 기량은 기적과 놀라움 그 자체였다.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경기 중 읽을 수 있었다. 월등한 기량과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는 것은 자신감이 충분하였다는 증거이며 심리적으로 여유가 있어 보였다. 오늘 같은 경사스런 날이 자주 찾아 올 수 있도록 올림픽이 끝난 후 박태환을 위한 프로젝트를 만들어 수영 역사에 오랫동안 기억 남을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연하게도 결승전 당시 우리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매치가 되어 인상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재빠르게 스냅샷을 담았다.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다시 도전하..추천 -
[비공개] 살아 있는 표정을 카메라에 담다.
큰 딸(은화)이 한국 청소년 합창 콩쿠르에 참가하여 2등을 하여 그냥 집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부산은 자주 넘어 오는데 놀러가볼만 곳에 가족들과 함께 가본적이 없어 돌아가는 길에 태종대를 먼저 들리고 송도해수욕장에서 놀다가 돌아왔다. 송도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보는 순간 아이들은 물 속에 들어가곳 싶은 마음이 들었다. 파도가 들어 왔다 나갔다 파도 놀이에 신난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 재미있었다. 엄마는 아침에 나올 때부터 바다에 갈 계획으로 아이들 옷을 두벌 씩 챙겨 왔다. 나만 몰랐던 것이었다. 엄마가 바다에 들어가도 된다는 이야기에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시작했으며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추억을 만들게 되었다. 물에 들어가기전 파도 놀이에 신이난 동현이의 살아 있는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옷이 한벌 밖에 없으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