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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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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자들이 내세우는 약간의 조건 정말 약간일까?

    내가 남녀상열지사에 관한 이야기는 잘 꺼내지도 않고, 요즘은 그런 글들을 읽지도 않는 편이었는데 또 하나의 엉뚱한 여자들의 착각이 베스트 글로 되어 있기에 답답한 마음에 적는다. 사실 노처녀든 노총각이든 그들이 일찍 결혼을 못한 것에는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 만나왔던 상대의 탓도 있겠지만 우선 일차적으로는 그들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는 말이다. 더군다나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생기는 것은 어떤 조건이다. 진짜 웃기는 건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런 조건을 포기하게 될거 같은데 더 생긴다. 내가 만나봤던 노처녀, 노총각들은 다들 그랬다. "다른건 안보는데 이것만은..." 이란 단서가 포함된다. 문제는 그 이야기를 하고 나면 이사람들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 것인지 동화속 왕자님이나 공주님을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들 정도..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05-15 12: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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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무량수 추천 읽어 볼 만한 글(5월 둘째주)

    입양 공화국의 슬픈 자화상... - 뉴시스. 류난영 기자. 2011.05.10 왜 먹냐고 묻거든... - Grelot (쪼잔한)애플 코리아 vs (대인배)미국 애플 : 서비스 관점. - Dustin 지금 당장 휴대폰 고지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유이하루 3DTV논쟁은 시장을 키우기 위한 쇼? - 지민이의 식객 자주 느끼는 것이지만, 한국을 꽤 잘사는 나라라고 말하면서 정작 고위 공무원들과 대중들의 인식은 그에 너무나도 걸맞지 않은 모습이 보일 때가 있다. 사람들로 말하면, 갑자기 부락벼자가 된 사람의 느낌이랄까? 하긴 뭐 돈이 있던 집안이라고 품격이 있는 세상은 아니니 뭐... 여하튼 꽤 많은 경제적 발전이 있었지만, 그만큼 폐해도 컸었다. 모든 것이 성장 위주였고 잘 살기 위한 발버둥이었다. 그리고 먹고 살만해지자 이런 저런 문제들이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 문제들..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05-15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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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역사 문화에 대한 현주소

    5년전 외국인이 본 한국의 전통문화 문제 - 역사관심, 원문 - 데이빗 킬먼 이 글을 천천히 읽으면서 공감하고 또 변하지 않고 있는 한국이란 나라를 생각하면서 울컥했다. 왜 한국이란 나라는 역사를 무시하는 것일까? 왜 한국이란 나라는 관광을 이야기하면서 그 많은 역사 소재들을 살릴 생각을 안하고 뭔가 만드려고만 할까? 문득 2008년도에 양수리에 있는 한음 이덕형 선생의 묘소를 찾아갔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날은 여행 겸, 한국이 현재 역사에 대해 어찌 대우하고 있는지에 대한 현실 체험 겸해서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만을 이용해서 갔었다. 우선 한음 이덕형 선생은 이미 대한민국에서 정규 교육을 받은 이들이라면 아니 그냥 오랜 시간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쯤 들어봤을 만한 이름이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 동화 소재..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05-14 10: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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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통한다면서 단절을 말하는 사람들...

    소통이라 쓰고 단절이라 말한다. 요즘은 소통을 엄청 강조를 합니다. 어디서나 소통해야 한다 외치지요. 정치계 쪽이든, 사람들 사이에서든, 광고에서든, IT업계든, 블로그에서든... 그런데 이런 소통을 외치는 곳 중에서 정말 소통하는 곳이 얼마나 될까요? 아니 정말 소통이라는 것을 하고는 있으신가요? 다음 뷰를 돌아다니다가 블로그와 소통에 대해 쓴 어떤 블로거의 글을 봤습니다. 소통이 좋은 것이라 하더군요. 그리고 포스팅과 관계없는 인사성 댓글만 달고 나와도 소통이라 말합니다. 그만큼의 노력이 들어갔으니 괜찮은 거라고. 뭐 이것에 대해서는 크게 딴지를 걸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소통 방법이라면 방법이니까요. 그렇게 인맥을 쌓는 것도 사람들을 사귈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니 소통이란 이름안에 들어가도 나쁘지는 않다..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05-14 04: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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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기독교가 종교적 편파를 당하고 있다고??

    내가 답 없는 종교집단이라 생각하는 곳이 기독교다. 그들 특유의 배타성은 상상초월이고, 흔하게 볼 수 있는 선교를 위한 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이 불신지옥 예수천국을 외치고 다니는 종교이기도하다. 가끔은 무리를 지어 대학가를 돌아다니며 선교랍시고 쉬고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수를 믿으라고 떠드는 사람들까지... 어찌나 부지런하시던지 가가호호 방문해서 직접 벨을 눌러가며 예수를 믿으라고 말씀(?)을 전하러 다니시는 노력은 정말 눈물이 날 정도다. 그 정도 정성으로 봉사활동을 했다면 더 없이 좋을텐데 말이다. 이렇게 설치고 생색내기에 달인들이 실제 봉사활동하는 사람들의 종교적 비율에서도 그리 높지 않다고 한다. 그들이 하도 설치기에 한국의 봉사활동자 중에 50~60%정도는 차지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종교가 없는 사람에게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05-14 10: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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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마트TV와 3D TV의 미래에 대해서...

    스마트티비와 3D티비에 대한 뉴스와 광고가 홍수처럼 범람하는 요즘이다. 스마트티비의 경우는 삼성에서 밀고 있으며, 3D티비의 경우는 엘지에서 밀고 있다. 그렇다고 삼성이 3D티비를 만들지 않고 엘지가 스마트티비를 만들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이런 차이는 왜 있느냐면, 어느 부분에서 이들 전자 회사들이 주력 제품으로 미느냐에 그 차이가 있을 뿐이다. 삼성은 스마트폰에서 아이폰에게 밀린 이미지 때문인지 스마트티비 스마트에어콘등으로 스마트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스마트하면 삼성이 떠오르도록 하는 전략을 쓰는듯 하다. 이와 다르게 엘지의 경우는 특별히 통일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지는 않는데 티비쪽에서는 3D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서 엘지와 3D를 등식으로 사람들이 느끼게 하려는 생각이 아닌가 싶다. 이글을 쓰기 전..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05-13 04: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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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난데없이 독일에 나타난 MB 지지 괴한들?

    진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MB께서는 독일 순방을 가셨다. 독일에서 교민들이 그동안 MB께서 추진한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미리 독일정부에 신고된 합법적인 집회였다. 이 집회는 MB께서 추진하는 정책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아봐 달라는 목적이었다. 그런데.... MB께서 강림하시려는 상황에서 양복입은 무리 사람들과 우산을 든 여성이 시위대와 도로 사이를 가로 막았다고 한다. 누가봐도 MB님께서 시위 현장을 못보게 하려는 의도가 짙다. 그러자 독일 경찰이 나와서 이들 무리를 해산 시킨다. 시위 참가자에 의하면, 이 무리는 그 순간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던 듯 보였다고 한다. 청와대에서는 이들을 현지교민 3명과 관광객 6명이었다고 밝혔다. 처음 이것을 뉴스화 시킨 인터넷 뉴스는 처음 제목을 "시위막던 MB경호원들, 독..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05-11 10: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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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녕 이 기사는 다음 포털 정면에 걸릴만 했나?

    이 제목의 기사를 보고 당신은 어떤 기사의 내용이 있으리라 기대하는가? 나는 최소한 이 사람들이 무슨 이유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는지는 알려줘야 한다고 본다. 더불어 제목 또한 그것을 묻고 있으니 클릭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정도 기대를 할 것이다. 그래서 클릭해봤다. 두둥!!! 이게 기사인가? 굳이 광고까지 실어줄 이유는 없어서 광고는 지웠고, 왠지 데스크에서 기자보고 하라고 시킨 냄새가 강력히 진동해서 기자 이름은 지워준다. 뭐 그래도 쉽게 알수있지만 ㅡㅡ;; 여하튼 기사를 보려고 왔는데 기사가 없다. 기사 내용은 기자회견을 한다. 끝. 뭐냐 이게. 이걸 기사라고 내어 놓는거냐? 뭐 이넘들 하는 짓거리가 원래 그런 건 알고 있었지만 성의가 없어도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 기사의 목적이 뭘까? "여기 성매매에 관련된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05-11 07: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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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라면 블랙 시식기?

    이렇게 어둑 어둑한 휴일. 말많고 탈 많은 물건을 먹어보기로 했다. 그래 바로 이것이다. 신라면 블랙!!! 저 판매가가 보이는가? 무려 1500원!!! 보통 라면들 가격이 600~700원인 것을 생각하면 거의 두배가 넘는 가격임을 알 수 있다. 너 금칠한 라면이니? 그럼 뒤태도 좀 볼까나? 이 라면은 구미에서 만들어졌군. 뭐 이런저런 복잡한 글들이 빼곡히 적혀있지만 백날 읽어봐야 뭔소린지 모르니 패스~ 일반 소비자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 스프의 양과 질이다. 기존 신라면과 다른 것이라면, 좀 많이 커진 건데기 스프와 우골설렁탕분말 스프. 설마 저 분말 스프와 커다란 건데기 스프와 새로운 색으로 감싸는데 700원이 더 추가 된 것이란 말이냐? 확실히 면발은 금칠이 안되어 있다. 크기는 예전 신라면과 비슷해 보이는데... ㅡㅡ;;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05-10 05: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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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겨움이 뭍어있는 곳으로

    책상에 있는 골룸이 문득 나를 보고 있단 생각이 들면. 조금 이상한 생각이 든다. 비쩍마르고 흉측함의 대표인 이녀석 사람들에게 은근히 귀여움을 받는 대단한 존재라는 생각. 어찌되었든 흉측하든 아름답든 각자의 매력이 있는 것이니까. 그래서 다른 매력을 찾으러 떠난다. 서울이 아닌 곳. 그곳에서 만난 개는 나를 보고 웃어주고 있다. 어? 하품하는 거라고?? ㅡㅡ;;; 꽃 씨를 모두 날려버린 민들레. 새로운 생명을 위한 그의 일은 모두 끝이났다. 그는 이제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문득 고령자 사회가 되고 있다고 경고하는 뉴스들이 떠오른다. 새로운 생명을 위한 수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던 노인들. 그들은 살아 있지만 할 일이 없고, 무엇을 해야할지 방향을 잡기 어렵다. 그나마 농촌의 노인들은 밭이라도 일구고 동네 사람들과 어울리 것만..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05-10 04: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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