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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무량수 추천 읽어 볼 만한 글(5월 넷째주)
내가 겪은 외국인 선수들의 한국 적응...(먹거리중심) - 홍차도둑 호황기에 태어나 성장 때 불황 쓴맛...그들은 반골이 되었다. - 중앙sunday 2011.05.08 박신홍,이지상 기자 슬픈 반골 변절자(?) 짝배(왼손잡이 이반) - 갓쉰동 "독립운동가의 손녀라고? 반골의 피는 어쩔 수 없군." - 김세원 인터뷰365 파울 사포 스탠퍼드대 교수 "게임하는 아이들의 미래 CEO가 될 것" - ETN뉴스. 2011.05.12. 오은지 기자 이번 주는 이런 저런 일 떄문에 컴퓨터를 손에 잡을 시간이 별로 없었다. 덕분에 글을 많이 읽지 않아서 미리 골라놓은 글이 많지 않았다. 그저 반골에 대해서 검색하느라 보았던 글들 중에 가장 쓸만한(?) 글들이 많음은 어쩔수가 없음을 밝힌다. 외국인 선수를 바라보는 한국인들의 시선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전형적인 이야기 임에도 내 자신이 엄청나게 뜨끔했..추천 -
[비공개] 2011년 5월 29일의 잡담. 이익공유제와 청소년.
이익공유제. 예전에 이에 관한 포스팅을 했었다. 그 때는 이 말이 곧 쑤욱~ 하고 들어갈 줄로만 알았다. 왜냐하면 아무리 불도저 같은 정부라고 해도 집권 말기이고, 대중의 인기도 엄청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기업의 뒷받침이 없다면 정권유지하기 힘이 들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여기저기서 계속 터지는 비리에 관한 소식은 그런 것의 반증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한 상황이었기에 설마하니 정운찬 전 총리에게 계속 밀어붙이게 하겠는가 싶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그냥 밀어붙인다. 앞뒤 안가리고 그냥 밀어 붙인다. 그래서 이런저런 방안을 내어 놓는다. 이 소식을 그저 멍하니 바라봤다. 이미 여러 사건들을 통해서 이 정권의 성격은 알고 있긴했지만 이정도로 할 줄은 몰랐기 때문이다. 도데체 무슨 노림수가 있는 것인지 감을 못잡겠..추천 -
[비공개] 2011년 5월 27일의 잡담.
1년 만에 부활하는 잡담 이야기. 이상한 풍경이 있다.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고 엄청난 장거리를 다녀봤다. 강남을 지나 공장들이 몰려 있는 금정역까지. 강남까지 갈때의 분위기, 아니 2호선을 타고 있을 때까지의 분위기는 엄청난 정장들의 향연을 구경할 수 가 있다. 분위기도 내가 도심에 있음을 새삼느끼게 해준다. 강남을 지나 4호선으로 갈아타고 금정까지 가는 길. 이제 부터는 정장을 입은 사람들이 급격하게 줄어든다. 대부분이 캐주얼한 옷차림. 2호선에서와의 분위기와 너무나 상반된다. 문득 생각한다. 정장을 입고 강남에서 내리는 모두 고소득을 올리는 사람들일까? 정장을 입지 않고 일을 하러 가는 저 사람들이 모두 저임금의 노동자들일까? 어쩌면 그 둘은 그저 옷차림만의 차이만이 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 둘 모두 같은 생..추천 -
[비공개] 신승훈 - I Believe
var so = new SWFObject("http://s1.daumcdn.net/cfs.tistory/v/0/blog/script/playerA.swf", "f_playerA_755_A090002900106412_1", "300", "31", "9.0.115"); so.addParam("allowScriptAccess", "always"); so.addParam("allowFullScreen", "false"); so.addParam("quality", "high"); so.addParam("bgcolor", "#ffffff"); so.addParam("wmode", "transparent"); so.addParam("scale", "noscale"); so.addParam("menu", "false"); so.addParam("align", "center"); so.addParam("salign", "t"); so.addVariable("tistoryFullPath", "false"); so.addVariable("bgmtrackid", "A090002900106412"); so.addVariable("debugMode", "false"); so.addVariable("message", ""); so.addVariable("autoRun", "false"); so.addVariable("playerControl", "playerControl"); so.write("d_playerA_755_A090002900106412_1"); playerControl("f_playerA_755_A090002900106412_1",'add'); 여기저기서 결혼 소식이 들린다. TV 드라마에서 조차 결혼을 소식을 전한다. 그리고 방안 한 구석에 혼자 덩그러니 앉아있..추천 -
[비공개] 부산저축은행, 그리고 시대유감
부산저축은행 수사의 방향 혹은 언론의 보도 방향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쪽 보다 부산저축은행 자체의 비리쪽으로 몰려가는 듯 싶다. 금감원의 비리에 집중하다보면, 수 많은 은행의 비리와 연결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생각된다. 왜 보도도 되지도 않고 수사도 되지 않는 은행들이 비리가 있으리라고 생각하느냐면, 일단 한 곳에서 비리가 저렇게 밝혀질 정도이며 금감원쪽 사람들이 뇌물을 받았다는 것이 사실인 이상 금감원쪽 사람이 다른 은행에 비슷한 것을 요구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물론 한 군데서 받아 먹어도 꽤 큰 액수라 쉽게 만족했을 수 있지만, 비리를 한번 맞본 사람이 과연 한번으로 그만 두었을까? 고구마 줄기 엮이듯이 나오는 부산저축은행의 비리들을 보라 그냥 한 건의 비리만 있었을까? 아니다. 분명 ..추천 -
[비공개] 아이들을 범죄로 끌어들이는 나쁜 아저씨에 대한 뉴스
다음 메인에 이런 기사의 제목이 올라왔다. "성폭행에 성매매 사기까지... 나쁜 아저씨 징역형" "성폭행에 성매매 사기까지... 나쁜 아저씨 징역형" - 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2011.05.22 아마 제목을 이렇게 뽑은 이유는 영화 아저씨의 영향이 컷으리라 본다. 영화에서는 어린 소녀와 아저씨의 우정(?)이 담겨있었으니까. 뭐 제목은 그렇다고 치고, 이 사건의 이야기의 줄거리는 이렇다. 31 살의 남자가 있다. 12살의 가출한 여자아이를 인터넷 채팅으로 꼬득였다. 남자는 여자아이와 관계를 맺었고, 이 아이를 시켜서 성매매를 시키려한다. 그런데 그 순간 이 남자가 정의의 사도처럼 등장해 여자아이와 성매매하려는 남자의 금품을 갈취한 사건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사건의 판결은 징역 3년 6개월에 신상정보 5년을 선고했다. 뉴스에 따르면 이런 재판부의..추천 -
[비공개] 무량수 추천 읽어 볼 만한 글(5월 셋째주)
[중점] '아이러브스쿨'은 왜 SNS가 못 됐나? - YTN 염혜원 기자. 2011.05.16블로거를 돈으로 사지 말고 대화를 시도해라 - 미도리 개인택시 납치사건에 대한 분석 - 라뱅쓰리런 김제동의 'TV속 사람이 TV바라보기 동영상' - I FEEL THE ECHO 좌편향 논란에 빠진 피카소의 그림 - 한국 짱 한 주일이 지나고 또 한 주일이 지난다. 나는 한 주일이 지날 때마다 내가 읽었던 글 중에서 읽을 만 하다고 생각이 되는 글을 이렇게 링크를 건다. 한달이 넘어가도록 이런 추천에 대한 팬은 없지만 뭐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 (나만의 착각이려나?) 뭐 개인적인 이야기는 둘째 치고, 이번 링크는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내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반영되었다. 뭐 언제는 반영이 안되었냐만은 여하튼 굉장히 심각하게 내 취향에 빠져버린 글을 선택했다. 몇번 뉴스기사를 링크 걸..추천 -
[비공개] 모르는 것과 두려움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의 설레임보다 두려움이 큰 이유는 그것이 즐겁지 못하기 때문이다. 막연함에 두려워 하면서 망설였던 것을 해야할 때 그것이 가져오는 두려움은 마치 내 손과 팔로 지구를 들어 올리는 것과 같다. 나와는 인연이 없을 것만 같았던 것. 내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 그러나 내가 해야만 하는 것. 두려워하고 주저할 필요가 없음을 알면서도. 더 이상 피할 수 가 없음을 알면서도. 자꾸 멀리 두고만 싶다. 안다. 해야만 하는 것을.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웃음 속에서 비수를 던지는 황산벌의 명대사
오늘 케이블티비로 방영된 황산벌을 봤다. 가끔 케이블에서 보여줄 때마다 재미있게 보는 영화다. 뭐 누군가는 쓰레기라고 하기도 하지만 나는 오히려 이 영화는 사람들 사이에서 칭송받아 마땅한 영화라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괜찮았기 때문이다. 특히 그 전투씬 중간 중간의 사람들의 애환이 담긴 이야기거 너무나 잘 어우러져 있어서 나는 매우 좋게 평가한다. 반면 평양성은 영화관에서 봤으면 아마 영화관 다녀오자마자 욕을 바가지로 했을 듯싶다. 내가 보기에는 이야기가 처음에 완전히 무너졌다고본다. 뭐랄까? 전작의 색을 너무 끌어왔다고나 할까? 속편이긴 하지만 자체 이야기가 힘이 있어야 했는데 너무 힘이 없었고, 중간 중간 사람들의 애환은 너무 뜬금없이 나와서 얘들 왜 이러나 싶었다. 여하튼 이래저래해서 두편다 봤는데, 평양..추천 -
[비공개] 독특한 유입경로 때문에 깜짝놀란 가슴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라면, 검색어에 민감해지기 마련이다. 특히 나와 같이 유입자가 몇명 되지 않는 블로거들은 도데체 이 사람들은 내 블로그의 어떤 점 때문에 오는지에 온 신경이 쏠리게 된다. 이에 신경안 쓰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나와 같은 변방 블로거가 아니거나 도인임이 틀림없다. ㅋㅋ 블로그는 블로거에게 있어서 또 다른 자신이다. 게임 하는 사람들이 자신이 플레이 하는 케릭터가 다른 사람들 보다 떨어진다 생각되면 마치 자신이 무능한 것으로 쉽게 생각되는 것이나 자신이 밤새 정성을 들여서 해 놓은 과제가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는 듯한 느낌과 같다고 보면된다. 많은 블로거들은 자신과 다른 생각을 적어두는 사람들에 대해서 쉽게 용납하지 못한다. 자신의 블로그 포스팅에 다른 생각을 남기는 것은 밤새 해 놓은 과제물을 보고..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