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지드 월드 언헷지드 블로그
블로그에서 제시된 시황은 개인적인 견해이며 이에 따른 투자의 결과에 대해서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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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미니크래쉬 + 단기 셀링 클라이맥스
주식시장이 단말마의 아수라장이군요. 이 글을 쓰는 직전까지 코스피는 잠시 1,800을 찍었네요. 짧게 요약하면 2009년부터 이어진 대세상승장의 종말을 알리는 시점이고요. 다만 현재 레벨에서는 얼마간의 반등이 선행할 걸로 보입니다. 오늘의 행태는 전형적인 셀링클라이맥스의 양상. 이렇게 난리가 난 이유는... 많은 사람들 특히 전문가들이 의아해 합니다만... 결국 저금리와 돈의 힘으로 밀어부치던 장에서 잠시 사람들이 제정신이 든게 아닌가 합니다. 미국의 신용등급이 내려가는 것은 대안의 부재로 일시적 악재에 지나지 않을 것이나... 문제는 그것보다 미국경제가 성장이 현저히 저하되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고요. 그리고 무시무시.......추천 -
[비공개] 이건 또 웬일이래?
세계 지적재산권 협회 (?)에서 발표한 특허등록 건수 잘 나가더니 그냥 바로 찌그러지는군. 21세기에는 삽질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는 사실을 잊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원 자료의 출처는 다음 http://www.wipo.int/ipstats/en/statistics/patents/추천 -
[비공개] 이건 또 웬일이래?
세계 지적재산권 협회 (?)에서 발표한 특허등록 건수 잘 나가더니 그냥 바로 찌그러지는군. 21세기에는 삽질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는 사실을 잊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원 자료의 출처는 다음 http://www.wipo.int/ipstats/en/statistics/patents/추천 -
[비공개] 서로 이웃 관련
본블로그는 서로이웃을 받지 않았으나 그럼에도 많은 분이 신청을 해 주셨습니다. 아이폰에 블로그 앱이 있어서 설치하고 보니 거기서 신청을 받을 수가 있더군요. 앞으로 신청하시는 분은 다 받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신청하신 분이 수백분이라 처리에 시간이 걸릴 겁니다. 제가 커피 시켜놓고 기다리는 시간 등등 짬을 이용해서 처리해 드릴 수 밖에 없어서요.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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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시장과 일관성
시장에서 거래하면서 일관성을 주장하면 말아먹습니다. 시장은 일관성있는 그런 이성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각설하고... 필자의 최근 글에 대해서 일관성 운운하는 사람들은 필자의 글을 잘 읽어보지 않았거나... 아니면 자신의 바라는 방향과 다른 글이 올라와서 불만인 걸로 보입니다. 아님 말고요. 누누히 이야기하듯이 그리스 사태는 악재지만 다시 수면하로 잠복할 것이고... 진짜 악재는 미국의 경기둔화이지만 이것도 결론이 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미국의 경기를 둘러싸고도 다시 한번 희망이 비관을 압도하는 국면이 올 것이다. 이렇게 말한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전달이 안됐으면 그건 애석한 일이고요. 지난 글을 한번 보.......추천 -
[비공개] 200일 이평선의 위력
200일 이평선에서 제대로 서포트되는 모습. 3개월에 걸친 조정이 끝나가는 모습이다. 요즘 유럽을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가... "kicking the can down the road"가 아닌가 함. 재미있는 표현이다. 근본처리는 미루고 미봉책으로 일관하는 것을 이렇게 표현함. 아무래도 다음 글로벌 금융위기의 진원지는 유럽이나 일본일까? 언제가 될지는 모르나...추천 -
[비공개] 가게부채 2
전고에 장문의 리플이 하나 달려서 읽어 보았더니 그 유명한 (?) 최아무개님의 글이었다. 이분은 경제학은 수학으로 설명해서는 안되고 그대신 운동원리로 설명해야 한다는 분이시죠. 아무튼... 필자의 생각에는 가계부채의 숫자를 가지고 갑론을박하는 것은 멍청이들이나 하는 짓으로 보입니다. 지난 십년간 대한민국에서는 전국민이 아파트에 미쳐 돌아갔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죠. 직업적으로 아파트광란을 인정하기 어려운 사람들과 올인해서 제대로 물린 사람들 내지는 지금도 올인중인 사람들. 그렇지 않다면 사실을 제대로 바라봐도 됩니다. ^^ 아 물론 위에서 이야기한 최선생은 그런 사람은 아.......추천 -
[비공개] 가계부채 대책
주식시장은 한미 공히 단기적으로 과매도 구간에 접어들어 여기서 아래로 베팅하기는 버거운 상황이라고 하겠다. 일단 기술적인 반등을 거쳐서 약간 평균에 수렴해 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리스건 미국의 경기건 200일 이동평균선을 한방에 아래로 폭파하기에는 신규 재료가 부족하다 할까. 그리스 문제는 미봉책으로 틀어막기로 어차피 결론은 나와 있는 상태고... 그 내용이 극단적인 코미디가 아니라면 시장은 당분간 잊게 될 것이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그리스가 정작 롤오버가 필요한 시점은 8월인데 그때까지 유로권 주요국들이 티걱태걱하는 일인데... 뭐 설마 그렇게 멍청하기야 하겠나? 미국의 경기가 둔화한 것은 이제 삼척.......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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