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를 2013년까지 제로로 유지한다는 발언 하나에 미증시 어제 하락폭의 대부분을 만회. 역시 FED 치프! 脫帽! 앞으로 꼭 체크해 둬야 할 지표를 소개함. 독일 국채와 이탈리아 국채의 스프레드. 얘가 위로 가면 경계경보 아래로 가면 유럽은 안심해도 됨. http://www.bloomberg.com/apps/quote?ticker=.ITAGER10:IND

금리를 2013년까지 제로로 유지한다는 발언 하나에 미증시 어제 하락폭의 대부분을 만회. 역시 FED 치프! 脫帽! 앞으로 꼭 체크해 둬야 할 지표를 소개함. 독일 국채와 이탈리아 국채의 스프레드. 얘가 위로 가면 경계경보 아래로 가면 유럽은 안심해도 됨. http://www.bloomberg.com/apps/quote?ticker=.ITAGER10:IND

1. 미국의 기축통화국으로서의 파국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라고 보는 시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제일 먼저 불똥이 튈 곳은 미국채시장과 달러겠지요. 미국이 아니라 유럽이 체제를 유지할 수 있느냐 마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 되고 있네요. 2. 지금 폭락은 단기간에 회복되었다가 진짜 폭락은 겨울에 온다고 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무엇이든 가능한 것이 시장이죠. 겨울이 될지 봄이 될지 10년후가 될지는 모르나... 만일에... 가까운 시일내에 유로체제 속에서 불협화음이 커지거나 지금의 부채문제를 봉합할 제도적인 정립 가령 통합유럽의 재무부 역할을 할 기구가 출범되거.......

1. 미국의 기축통화국으로서의 파국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라고 보는 시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제일 먼저 불똥이 튈 곳은 미국채시장과 달러겠지요. 미국이 아니라 유럽이 체제를 유지할 수 있느냐 마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 되고 있네요. 2. 지금 폭락은 단기간에 회복되었다가 진짜 폭락은 겨울에 온다고 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무엇이든 가능한 것이 시장이죠. 겨울이 될지 봄이 될지 10년후가 될지는 모르나... 만일에... 가까운 시일내에 유로체제 속에서 불협화음이 커지거나 지금의 부채문제를 봉합할 제도적인 정립 가령 통합유럽의 재무부 역할을 할 기구가 출범되거.......

신용등급을 강등하는 것은 미국이 발행한 미국달러 표시 국체의 투자에 유의하라는 의미. 그런데 어제 국채는 폭등 미국달러도 상승. 시장이 두려운 것은 미국경기둔화 유럽의 부채문제 그리고 전세계 선진국의 일본과 같은 잃어버린 10년 내지 20년임. 그렇다고는 해도 오늘밤 FOMC가 있고 단기 낙폭과대임에 따라서... 여기서 더 내려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되나... 이건 뭐 이성이 통하지 않는 미증유의 투매양상이므로... 일단 유가나 금속관련 원자재펀드들이 만세부르는 수준까지 내려가면 좋을듯. 금에 대해서는... 세월이 하수상하니 웬만해서는 내려가기 어려울 듯. 지금의 미국의 머니스톡을 미국이 보유한 금괴총량으로 나.......

신용등급을 강등하는 것은 미국이 발행한 미국달러 표시 국체의 투자에 유의하라는 의미. 그런데 어제 국채는 폭등 미국달러도 상승. 시장이 두려운 것은 미국경기둔화 유럽의 부채문제 그리고 전세계 선진국의 일본과 같은 잃어버린 10년 내지 20년임. 그렇다고는 해도 오늘밤 FOMC가 있고 단기 낙폭과대임에 따라서... 여기서 더 내려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되나... 이건 뭐 이성이 통하지 않는 미증유의 투매양상이므로... 일단 유가나 금속관련 원자재펀드들이 만세부르는 수준까지 내려가면 좋을듯. 금에 대해서는... 세월이 하수상하니 웬만해서는 내려가기 어려울 듯. 지금의 미국의 머니스톡을 미국이 보유한 금괴총량으로 나.......

주로 북유럽 국가들. 거기에 영국이 끼어 있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결국 유럽은 남유럽동맹과 북유럽동맹으로 갈라지나? 로마가 동로마와 서로마로 갈라지다 결국 사라지듯이... 독일 증시의 낙폭이 유독 커다란 것을 보면... 독일이 살 길은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와 헤어지는 길임을 시장이 시사하는가? 싱가폴 역시 글로벌 시스템에서 독자적으로 생존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고... 그런 면에서 얘가 트리플 A라면 미국은 Infinite A가 아닐까? ㅎㅎㅎ 저 밑에 밑줄친 나라 (?)들은 또 뭔지... 누리엘 루비니조차도 신용등급의 강등은 잘못 되었다고 했답니다. 아무래도 신용평가 마피아 놈들 중 에스엔피가 2008년 쓰레기 정크에다 트리플 A.......

주로 북유럽 국가들. 거기에 영국이 끼어 있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결국 유럽은 남유럽동맹과 북유럽동맹으로 갈라지나? 로마가 동로마와 서로마로 갈라지다 결국 사라지듯이... 독일 증시의 낙폭이 유독 커다란 것을 보면... 독일이 살 길은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와 헤어지는 길임을 시장이 시사하는가? 싱가폴 역시 글로벌 시스템에서 독자적으로 생존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고... 그런 면에서 얘가 트리플 A라면 미국은 Infinite A가 아닐까? ㅎㅎㅎ 저 밑에 밑줄친 나라 (?)들은 또 뭔지... 누리엘 루비니조차도 신용등급의 강등은 잘못 되었다고 했답니다. 아무래도 신용평가 마피아 놈들 중 에스엔피가 2008년 쓰레기 정크에다 트리플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