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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이노션 하계 인턴 공고
요즘 정말 눈코 뜰새 없이 정신이 없네요. 써야할 글도 많고 그런데 정기적으로 쓰는 칼럼만 쳐내기도 버거워서리.. 조만간 정신차리고 영양가 넘치는 글로 다시 옵지요 그전에 저의 블로그에 광고지망생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이노션에서 하는 하계 인턴모집공고를 띄웁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innocean.com으로 들어가서 리쿠르팅에 보면 잘 나와있습니다 기간이 촉박하니까 관심있으신 분들은 어여어여 들어가보시지요추천 -
[비공개] 취업이 힘들긴 힘든가부다 : 일본의 구직사이트 캠페인 mynavi
일본은 확실히 경제성장율이 낮기 때문에 그런지 취업율도 굉장히 낮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젊은이들이 취직하는게 굉장히 어렵고 힘들다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그래서 직장에 들어가기 보다는 아르바이트로 연명하고 자기의 삶에 더 충실하려고 한다는 내용을 기사에서 본적있습니다. 일본의 이런 장기침체의 모습이 남의 일 같지 않은게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요즘 취업난이 심각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recruiting사이트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캠페인은 리쿠르팅 사이트 광고인데요, 일본은 확실히 감각이 남달라서 인지 리쿠르팅 광고도 감각적으로 잘하고 있습니다. 리쿠르팅 사이트의 광고라서 그.......추천 -
[비공개] 인턴이 광고쟁이 되는법 : 맡길만한 사람이 되기
아래는 광고쟁이에 썼던 제 글입니다. 스폰지푸에도 많은 광고지망생이 있어서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광고쟁이에 글을 자주 쓰고 싶은데 쓸내용이 워낙 없기도 하고 블로그에 쓰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 잘 안쓰게 되기도 하고... 정신무장을 위한 글을 쓰다보니 쓸거리가 떨어지는게 정말 잘 떨어지기도 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만한 상황도 아니게 너무 바쁘다 보니 소홀했네요. 좀 신경써야지 라는 다짐도 못드리는 상황이 면구 할 뿐... 인턴들을 참 많이 받아봅니다. 기업이 점.......추천 -
[비공개] 공모전의 추억 : 도로공사의 500만원짜리 광고공모전의 누가 군침을 ..
파워블로그가 된 이후 좋은 점이 많아진건 사실이지만, 안좋아진 점도 분명있습니다. 아무래도 여기저기서 홍보성 글을 올려주십사 요청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물론 댓가를 주시기도 하지요. 제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욕심이 났던 홍보성글 요청은 참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게시를 안했던 이유는 저의 블로그의 성향과 안 맞는 쌩뚱맞은 품목들이어서인데요. 최근에 도로공사에서 제안 받은 홍보내용은 그냥 넘기기엔 여러가지로 블로그나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에게도 유익이 될 것 같아 그냥 넘기지 않고 게시하려 합니다. (홍보글에 대한 댓가는 인사이트랩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불과 10년전만 해도광고쟁.......추천 -
[비공개] 네번째 인사이트랩 주제
지난달에 부진을 딛고 이번달에는 많은 출품작 뿐 아니라 수준 높은 출품작을 기대해봅니다 좀 쉽게 했습니다 "하기 싫은 일을 받았을때, 분위기 망치지 않고 거절하는 말"입니다 5월 20일까지 bryan082@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품작의 양의 제한은 전혀 없습니다. 카피든 비주얼이든 상관없습니다추천 -
[비공개] 세번째 인사이트랩 수상작 발표
세번째 인사이트랩 수상후보작을 올리기전에 일본 브레인에서 똑같은 주제로 했었는데요 그때 후보작들을 먼저 보여드리죠 ------------------------------------------------------------- -오늘 부로 이혼도 일본의 문화로 간주합니다 -돌싱 총리는 의외로 멋있었다 -당신 같은 멋진 사람은 평생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어요 -담배나 술보다도 먼저 해도 되는데, 나쁠 리가 없다 -솔직히 말하면, 네 섹스는 놀이에 불과해 -이러니까… 네 카피는 설득력이 없지 -몇 번이나 해도 되니까, 한번 정도 해봐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나 자신이라는건… 좀 씁쓸하다 -“아직은 괜찮아”에서 “이젠 무리”가 요즘 대세.......추천 -
[비공개] 꼭 축구선수가 뺀드를 해야 하는건가? : KT의 캠페인이 영 마음에 ..
학창시절엔 참 여러가지 캐릭터가 있는데, 그 중에 뇌리속에 안좋은 쪽으로 오래오래 남는 캐릭터가 바로 밉상 캐릭터입니다. 뭔 말을 해도 밉게 들리는 그런 캐릭터죠. 사실 이유는 별로 없는데 말을 하면 할 수록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하면 할수록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점점 더 나빠지죠. 밉상캐릭터는 어떻게 만회해 보려고 노력하는데 노력하는 말이 점점더 사람을 약오르고 화나게 하는 뭐 그런 친구? 이상하게 제가 KT 광고를 보면 그렇습니다. KT야 나름 혁신적이고 재밌는 광고를 한다고는 하는데 과연 그간의 KT의 캠페인이 KT라는 브랜드가 목표점으로 삼았던 브랜드 이미지 - 아마도 innovative and different-.......추천 -
[비공개] 세번째 인사이트랩 마감
오늘 마감입니다. 참여작이 이번달은 적네요. 사실 지난달보다 주제는 쉬운데... 하여간 저녁까지 시간있으니까.. 열심히 해서 도서상품권의 주인공이 되세요 주제는 결혼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카피입니다 보낼 곳 : bryan082@gmail.com추천 -
[비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여준 아이폰을 이길수 있는 한줄기 빛 : 마이크로소..
어제인가요 포스트 아이폰은 어디로 가야할지 기업들이 갈피를 못잡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읽었습니다. 저도 스마트폰과 약간은 연관된 일을 하고 있는지라 기업들이 아이폰으로 인해 받은 충격이란 가히 메가톤급이란걸 잘 알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상대하는 기분은 90년대 해태타이거즈가 1:0으로 이기고 있을때 8회부터 불펜에서 몸풀고 있는 선동열을 본 상대팀의 기분이랄까요? 이건 뭘 어떤 짓을 해도 아이폰에 상대가 안됩니다. 아무리 혁신적인 어플리케이션만 담긴 스마트폰으로 얘기하려 해도 이미 아이폰엔 없는 어플리케이션이 없고, 디자인도 아이폰에 이미 소비자들은 매혹당했고, 하드웨어적인 기술의 우위같은것도 어.......추천 -
[비공개] 힘내라 AE : AE가 힘내야 브랜드가 살아난다
아무래도 주변에 AE들이 많다보니 AE들의 넋두리를 많이 듣게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넋두리는 이제 더이상 AE들은 광고를 만드는 creator가 아닌 Coordinator밖엔 할게 없다는 것입니다. 예전의 AE들이 하던 comm.의 전략제시 및 Direction의 역할을 능력있는 광고주들(전직 AE출신들)과 제작의 역할이 커진 시대의 Creative director가 배분해 가지고 감으로 해서 확실히 그 역할이 축소되어진게 사실입니다. 그나마 Account planning팀이 있는 회사의 경우는 플래너들이 그역할마저 앗아간게 사실입니다. 허허...그러다 보니 AE들은 말그대로 철가방이 되어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전 100% AE들 각자의 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