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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이코노믹리뷰 기고문 7] 완벽 대비 장담하는 임원은 다시 보라
CEO들을 위한 위기관리 가이드라인 50 – ⑦ 완벽 대비 장담하는 임원은 다시 보라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준비돼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 하지만 정말 완벽히 준비됐다면 여러 구체적 질문들에 전사적인 답변들이 제대로 존재해야 한다. 기업에게 발생 가능성이 높고 위해성이 강한 주요 위기들에는 한 부서가 아닌 여러 부서들이 일사불란하게 함께 대응해야 한다. 이를 직접 확인해보자.기고문 보기: http://www.econovill.com/jym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HR Insight 기고문] 위기 이전에 커뮤니케이션을 관리하라(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12/03/26 [기고문] 질문이 문제가 아..추천 -
[비공개] 사기업이 정부부처 보다 위기관리를 더 잘 한다?
정부 고위공직자들과 정기적으로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토론을 하는 컨설턴트 입장에서 지난 몇 년간 사기업과 정부기관 또는 공기관의 위기관리 체계를 비교 분석 해 왔다.이전 최초 국정홍보처 설립 시절부터 국정홍보 컨설팅 업무를 여러 해 진행했고,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NSC 국가위기관리 체계 구축사업에 관여 했었던 경험으로 지난 15년간 사기업과 정부기관 및 공기관 위기관리 체계를 비교해 보면 아주 독특한 인사이트를 얻게 된다.사기업이 더 잘할꺼야?일반적으로 대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사기업이 정부부처 및 공기관들 보다 위기관리 체계가 더 잘 구성되어 있고, 실제 위기 발생 후에도 위기관리를 더 잘할 것이라는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다.사실 정부부처나 공기관은 매번 대형 위기 발생 및 관리 직후 세부적으로 국정감사와 청..추천 -
[비공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에서 왜 타이밍이 중요한가?
최근 대기업 임원의 항공기내 승무원 폭행 사건으로 기업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논의들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타이밍 개념 없이 위기관리 성공 없다커뮤니케이션에는 타이밍이라는 매우 중요한 핵심이 있다. 특히나 위기 직후 기업에 의해 진행되는 모든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는 타이밍이라는 핵심을 간과하고는 아무런 이득도 없을 수 있다.아주 알기 쉽게 가상 예를 하나 들어 보자.오늘 아침 김철수씨의 7살 아들이 옆집 5살 여자 아이를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치원 가는 버스 안에서 앞에 앉아 있던 옆집 여자 아이를 때려 그 아이의 눈두덩이가 부어 올랐다. 버스 안에서 선생님들이 말리고 이를 어떻게 해야 할찌 몰라 폭행한 아이를 집으로 일단 돌려 보내고 아빠인 김철수씨와 엄마에게 상황을 설명했다.이때 김철수는 어떤 위기관리 커뮤..추천 -
[비공개] [이코노믹리뷰 기고문 6] 위기의 싹을 먼저 발견한 직원을 표창하라
CEO들을 위한 위기관리 가이드라인 50 – ⓺ 위기의 싹을 먼저 발견한 직원을 표창하라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전혀 예측 못했던 위기를 맞아 당황스럽다고들 한다. 하지만 사실 그 위기는 직원들 중 누구도 예측 못했던 위기가 아니라,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았던 위기였을 가능성이 더 크다. 하루 빨리 위기요소를 발견해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자. 발견한 직원을 표창하자. 그 위기요소를 관찰하고 함께 해결책을 강구하자.기고문보기:http://www.econovill.com/jym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PR 기고문] 타이밍을 보면 위기관리를 안다(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12/08/22 [The PR 기고문] 기업위..추천 -
[비공개] [이코노믹리뷰 기고문 5] 회사에 영향 미치는 그룹들을 잘 살펴보라
CEO들을 위한 위기관리 가이드라인 50 – 5회사에 영향 미치는 그룹들을 잘 살펴보라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주주(Shareholder)의 시대에서 이제는 이해관계자(Stakeholder)의 시대가 됐다. 기업이 얼마나 올바른 이해관계자관을 가지고 있는지는 위기 시 정확히 평가된다. 평소 그들에게 부정적 감정을 가지고 있던 기업들이 위기관리에 성공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그들은 위기 시 적이 아니라 우리를 도울 지원군이다.기고문 보기: http://www.econovill.com/jym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PR 기고문] 타이밍을 보면 위기관리를 안다(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12/08/22 [The PR 기고문] 기업위기,..추천 -
[비공개] [이코노믹리뷰 기고문 4] 주말 아침 갑자기 임원들을 소집해 보라
CEO들을 위한 위기관리 가이드라인 50 – ⓸ 주말 아침 갑자기 임원들을 소집해 보라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딱 주말 오전 반 나절만이다. 토요일 오전 6시 위기관리위원회를 소집해 보자. 전사적 패닉을 경험하게 된다. 분명 위기관리 매뉴얼상 많은 절차들이 망각되고 심지어 위기관리위원회 구성이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일단 개선의 기회는 만들어진 셈이다. 빨리 개선하자. 훨씬 더 강해 질 것이다.기고문 보기: http://www.econovill.com/jym/page/2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PR 기고문] 기업위기관리, 스스로의 니즈(needs)를 먼저 파악하라(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12/06/19 [Th..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 위기관리 ‘하는 것’과 ‘되는 것’의 차이
The PR 기고문 정용민의 Crisis Talk위기관리 ‘하는 것’과 ‘되는 것’의 차이정용민 대표 컨설턴트스트래티지샐러드기업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에 있어 흔히들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 대부분 시스템 구축과 관련 된 관점의 차이에 기반하는 오해다. 위기관리의 주체가 누구인가 하는 문제인데, 일반적으로 위기관리 ‘주체’를 CEO 또는 위기관리 매니저라 막연히 간주하는 것 때문에 현실과 다름이 생긴다. 문제는 이러한 관점의 차이가 실제 위기관리에 있어서도 하나의 습관으로 굳어져 위기관리의 실패 가능성을 높인다는 데 있다. 어떤 관점의 차이들이 있을까?위기관리 시스템은 구축하는 것이다?아니다. 구축되는 것이다. 위기관리 시스템의 핵심은 사람이다. 기업을 구성하고 있는 CEO로부터 임원 그리고 실무자 그룹, 심지어 협력업체에 까지 이르..추천 -
[비공개] [이코노믹리뷰 기고문 3] 항상 최악은 감안하고 있는지 질문하라
CEO들을 위한 위기관리 가이드라인 50 – ⓷어처구니 없는 블랙스완(black swan)을 고민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스스로 충분히 예측 가능한 문제들은 필히 확인해 대비하자. 최악을 알고 있음에도 공론화 않고 대비하지 않는 습관을 버리자. 최악을 대비하되, 절대 최선에 대한 기대는 버리지 않는 기업문화. 최고경영자(CEO)의 올바른 질문이 핵심이다.기고문 보기: http://www.econovill.com/jym @import url(http://www.google.com/cse/api/branding.css); 사용자 정의 검색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PR 기고문] 기업위기관리, 스스로의 니즈(ne..추천 -
[비공개] [이코노믹리뷰 기고문] 스스로 민감하고 민감하고 민감해지라
[정용민의 위기타파] 스스로 민감하고 민감하고 민감해지라CEO들을 위한 위기관리 가이드라인 50 – ⓶최고경영자(CEO)라면 매일 뉴스를 읽자. 다른 기업의 문제에 주목하자. 우리는 어떤지 임원들에게 질문하자. 생각하게 하며 질문을 반복하자. 얼마 후 문제에 먼저 주목하는 임직원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선제적이고 민감한 조직으로 자라날 것이다. 곧 위기 없는 조직이 되는 것이다.기고문 보기: http://www.econovill.com/archives/76413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Fortune Korea 기고문] 비슷한 위기에도 항상 기업들의 대응은 다르다....(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12..추천 -
[비공개] [이코노믹리뷰 기고문] 위기는 ‘만약’이 아니라 ‘언제’에 대한 이야기
3월부터 시작한 이코노믹리뷰 기고문입니다. 앞으로 50개 기고문을 플랜에 따라 올릴 예정입니다. 그 첫번째 칼럼입니다.[Expert's Column] 위기는 ‘만약’이 아니라 ‘언제’에 대한 이야기CEO들을 위한 위기관리 가이드라인 50 – ⓵항상 긍정적인 열정으로 회사와 사람을 리드하는 CEO는 성공한 리더다. 그러나 기업이 직면하는 위기에 잘 대응하기 위해선 최악의 상황도 생각해보는 습관도 필요하다. 사람들이 잘 살기 위해 죽음의 순간을 떠올려보듯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는 것은 기업의 위기관리를 성공으로 이끄는 지름길이다.기고문 보기 : http://www.econovill.com/archives/75543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