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라 리버워크의 NHK 사옥과 쇼핑몰모지코 전통시장고쿠라역고쿠라역 앞에 있는 백화점 COLET기모노 스탈의 유니폼을 입은 종업원고쿠라역에서270엔 기차를 타고약 15분을 가면'모지코'라는 역에 닿는다모지코..'코'는 '항구'를 뜻하는 말이니깐 모지항구다.철도 역사가 우리나라 보다는 오래되었기에, 이처럼 빈티지들을 모아 뒀다. 철도 박물관도 있고점심은 '리버'라는 조그마한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노부부가 운영하는 카레라이스 전문집이다꽤 오래.......

추석명절에 잠시 다녀 온 기타큐슈 기타큐슈의 가장 번화가인 고쿠라역 주변에 이런 먹거리 골목이 있다일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오뎅집부터가라오케랑 식품점들..어느 좁디 좁은 골목을 들어가니모녀 두분이 운영하는 아주 맛난 집이 있더라 돈까스 덮밥 "가츠동"을 시켰는데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환상적인 맛..지금도 잊을 수 없네.가격도 착한 맛집 "아까짱"아까장이란 말은 일본어로 아기란 말인데, 왜 가게 이름을 '아기'로 지었을까 문득 궁금해졌지만...물어 보려다 참았다. ㅋ크지 않은 기타큐슈 번화가좌측 건물이 시청이고, 오른쪽은 일본 방송국 NHK 사옥인.......

중국 광저우에 있는 전시장은 그 규모가 엄청나다.대규모 전시가 열리지만 중국도 불황인지생각보다 관람객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특히 외국인 관람객의 수는 현저하게 줄었다는 얘기도 들린다. 중국어는 씨에씨에, 뚜이부치, 칭게이워~~~~~ 정도밖에 모르는데, 별 불편을 못느꼈다.ㅋㅋㅋ (상담은 3개국어 섞은 잡어로 하면 문제 없음 ^^) 어쨌거나 전시장 규모는 정말 엄청나고 부럽기도 하더라.여긴 광저우 중심지거리이름이 북경루 (빼이징루)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근데..중국, 특히 광저우 물가는 울나라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싸지 않.......

경북 도립공원 청량산에 멋진 갤러리가 있답니다. 베사메무쵸 청량산 풍경원 갤러리베사메무쵸는 멕시코민요이기도 하지만 여기 동네이름이 "배쌈"인데, "배쌈에 묻혀"살고 싶은 쥔장의 마음이 살짝 엿보이지요? ^^산새 빼어난 청량산 기슭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풍경 갤러리. 배사메무쵸.멀리서 보아도 참 멋진 곳입니다.쥔장친형님이 유명한현대 건축가 "김병구"님인데, 그분이 직접 설계하여 지은모던한 건물입니다.마치 아름다운 한척의 배를 연상시키는 멋진 건축물이네요한여름의 파란하늘과 정말 멋진 조화를 이루더군요곳곳에 쥔장의 성품을 엿볼 수 있는 서양란, 동양란이향기를 뿜어 내고 있고집앞 다.......

자신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할 수 있는 일이며, 타인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할 수 없는 일이다. 할 수 있는 일에 힘을 쓰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며, 할 수 없는 일에 신경 쓰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타인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너가 먼저 바뀌어라. -에픽테토스- 에픽테토스[ Epiktētos ] 로마기의 그리스인 철학자. 노예 출신, 스토아 학파로 저작활동과 철학 강의에 평생을 보냈다. 경북 청량산풍경갤러리에 핀바늘꽃...

7월초에 다녀 온 제주도 얼마만에 보는 바닷가냐~~ 태풍에 용대X리가 절반쯤 날아가 버린 용두암 ㅠㅠ무더위에 엄청난(?) 스코어를 기록했던 캐슬랙스 CC옥황상제가 화가 나서 한라산 꼭대기를 뜯어다가 집어 던져 생겼다는 삼방산.한라산 백록담에 집어 넣으면 꼭 들어 맞는댄다.ㅋㅋㅋㅋ 삼방산앞 바닷가.방금전까지 요렇게 팔팔거리던 녀석이..요렇게 변신했다. 자연산 돔~~~삼방산 바닷가에 있는 횟집인데 이름은 까 먹었다.유도선수 손바닥 보다 더 두꺼운 제주 은갈치고등어 조림. 7월7일~8일, 1박 2일간 여덟넘이 다녀 온 제주 골프투어 ......

다낭 해변의 라이프스타일 리조트다www.lifestyle-resort-danang.com 호텔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했는데, 꽤 할인이 되었지 아마..깨끗하고, 친절하고..더구나 단체 관광객이 전혀 없는 조용한 곳이더라성수기엔 달라 지려나..???구름좀 보소..멋지지?깔끔한 연못.수영장인줄 알고 다이빙하다간 좌뇌 우뇌 순서 바뀔수 있으니 조심.여기가 수영장. 어뜻 보면 바다와 연결되어 있는 듯한 착각을 한다수영장과 야외 레스토랑리조트와 연결되어 있는 해변전용 비치란다. 전용.외지인이 들어 오지 못하게 경비원이 24시간 지키더라수영장과 바다가 이어져 있는 듯한 착각 ㅋ......

리조트 메인 테라스테라스에서 바라본 수영장과 해변이다.사진이 빼딱하누 ㅠBar도 있구.잔디도 깔끔해. 리조트내 레스토랑에서매일 수천톤의 사료..아차 음식을 먹어 치웠다.베트남의 빵은 대박 맛있다.하지만 화장품냄새가 코를 찌르는 이상한 풀..샹차이는..도저히 ㅠㅠ묘한 매력이 있는 베트남 커피베트남은 꽤 많은 양의 커피를 생산한다고 하는데'카페스다'라고 하는 아이스 밀크 커피랑, '까페다'라고 하는 아이스커피. 매일 열잔은 마셨다.열대과일베트남 쌀국수.옆에 있는 요상한 야채. 이것도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