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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Leeky's Note"에 대한 검색결과591건
  • [비공개] 한강야경 촬영도전

    처음으로 야경촬영에 나섰다. 워크힐 더글라스에서 바라 본 한강. 보정하지 않고 ISO 6400으로 했더니세련되지 못하고 이처럼 거친 사진이 나온다. 뎅장 ㅠ 워크힐 본관 꺼트머리와 피자힐도 담아 보고... 여기는 올림픽대교 남단 한강공원. 늦은 저녁인데도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이 많다. 요거 그나마 쬐끔 맘에 드는 넘이다. 올림픽대교. 세우고 댕겨서한컷. 17mm 광각. F2.8,ISO 6400 야경사진은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다. 해가 막 넘어가고 30분 정도가 짙푸른 하늘을 담을 수 있는 황금시간이라는데 8시를 훌쩍 넘긴 시.......
    Leeky's Note|2011-11-04 10:3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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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영화몰아보기.의뢰인 리얼스틸 완득이

    해리포터 마지막편이랑 트랜스포머 3탄 이후 오랜만에 영화를 몰아서 봤다. 서울시장 재보선 선거에다 한미FTA, 터키 대지진, 방콕 대홍수, 동경 방사능 등등.. 시끄러운 국내외 뉴스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첫번째로 본 영화가 의뢰인이다. 우리나라에도 시민배심원제도가 도입되긴 했지만 현실과는다소 동떨어진 감이 없지 않은 내용인데, 나름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설정이 아주 흥미롭더라. 그리고..하정우. 짜식~~연기 대박 늘었네. 끝나고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인터넷 뒤져보니 감독이 관객을 속이기 위한 트릭 몇개를 군데군데 설정해 뒀나보더라.관객들도 설왕성래가 있나보던데, 하긴 뭐 그런게 영화의 .......
    Leeky's Note|2011-10-31 11: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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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서울동물원

    수백년만에 동물원 구경 혹성탈출? 역시 포스가 철철넘치는 시베리안 타이거 뭐하냐? 애절한 눈빛 넌 누구냐? 귀가 쫑긋~~사막여우
    Leeky's Note|2011-10-24 06: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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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서울대공원

    향기 고약한 은행, 단풍나무와 참 잘 어울린다. 관악산 기슭의 과천 서울대공원 똑딱이로 찍은거랑 별반 차이가 없다. 뎅장.. 다들 멋지게 담아 내던데 난 왜 맘 먹은대로 사진이 착착 담기질 않지??? ㅠㅠ Macro렌즈는 아니지만 접사촬영 흉내도 내 보고.. 하긴 뭐..꽃은 대충 찍어도 이쁘니까...식물원에서 땀을 삐질삐질 흘려가며 수십컷을 찍었는데 영 션찮다. 언젠간 나두 멋지게 찍을 날 오겠지 뭐.. 햇살 따스한 일요일 오후과천 서울대공원 나들이.
    Leeky's Note|2011-10-24 05: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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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남산에서 바라본 여의도 불꽃축제

    해가 꼴딱 넘어 간다. 여의도를 갈까 말까 망설이다 결국 남산을 오르기로 했다. 지하철 명동역3번출구로 나와 중국대사관을 따라 올라 가면 남산 케이블카 타는 곳 옆으로 남산 오르는 길이 나온다.조금 오르니, 이런 전통 찻집도 있더라. 주말의 남산은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화백앞에서도 쏟아지는 졸음은 어쩔수 없나 보다. 남산 팔각정. 울긋불긋한 조명 사이로 태극기가 보인다. 오늘은 타워 오르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불꽃과 함께 프로포즈라도 하려는 듯 대부분이 연인들이다.남산 성벽 너머 멀리 여의도에서 불꽃이 터진다. 망원렌즈도, 삼각대도 없이 기냥 몇컷 담아 본다. 6~7년 전.......
    Leeky's Note|2011-10-10 02: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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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구리에서 코스모스를 담다

    구리 한강공원에서코스모스 축제가 열린다길레, 잠실에서 버스를 타고 가 봤다. 버스타고 오기 망정이지 차갖구 왔으면 주차하느라 시간 다 보낼 뻔 했다. 코스모스.. 수련 칸나 이거 무슨꽃이더라?치유불가능한 저질 기억력 ㅠ 꼬맹이들 표정이 귀여워서 한컷.ㅋ 한강 계란꾸러미 만들고 계신 할머니 표정이 참 좋아 ^^ 모처럼주말 오후에 느껴 보는 여유. 그래서, 구리에서 천호대교까지 걸었다. 장장 한시간 반을.........
    Leeky's Note|2011-10-10 12: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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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가을 문턱

    사진은'눈'이나 '렌즈'가아닌 '마음'으로 찍는 거라는데, 난 아직 '마음'은 고사하고 '눈'도 열리지않았다.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정말 어렵다.ㅠㅠ
    Leeky's Note|2011-09-26 09: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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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캐논7D 구입

    눈팅만 하다가 결국 질렀다. 캐논 중급기의 최고봉이니 크롭바디의 결정체니 어쩌니..하는 캐논 7D 번들렌즈는 포기하고, 시그마 17-50 / F2.8 렌즈를구입했다. 요녀석두 크기랑 무게가 장난아니다. 렌즈 장착하니얼마나 무거운지 손목 부러지겠더라.ㅠㅠ 구름이 이뻐 하늘 향해 샷도 함 날려 보고.. f2.8 조리개 우선으로 실내에서 플래시없이 촬영해 봤다. 모델은...승질 드럽게 나왔지만멍청한 케이군. 세침때기 제이양. 얼짱각도 깜장색 케이군 보다는 화이트 제이양이 사진빨을 더 잘 받는다. 오토화이트밸런스로 찍으니 사진이 좀 차갑다.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하니.......
    Leeky's Note|2011-09-21 10: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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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현재를 잘 살고 있나요?

    이거야 원..부처님 공자님도 아니고 ㅋ 계속 과거를 돌이키게 되는데 뭐. 이번 여름 휴가도 못가고.. 뎅장.. 이 폭락 장에 주식은 왜샀을까? 지난주 보쌈먹지 말걸. 설사병 걸렸자누 ㅠㅠ 헬쓰 괜히 끊었어. 일주일에 한번도 안가믄서. 에구구..끝도 없네..
    Leeky's Note|2011-09-02 10: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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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삼각김밥 계세요?

    '물건'들이 존대를 받고 있는이상한 세상이다. 백화점이나 편의점에서 위치를 물어보면 어김없이 "네~~고객님. 운동화는 5층에 있으세요" "삼각김밥은 오른쪽 끝에 있으세요" 요런다. 또, 식당에 가면, "물은 셀프세요" (그나마 좀 낫다) "단무지는 저기 있으세요" ( '저쪽에 계세요' 하지 않는 게 다행이다) "그기는 더워요. 이쪽 테이블이 시원하세요" (식탁보다 못한 넘취급이다) "짬뽕 나오셨어요" (짬뽕님께 큰절하고 먹어야하나보다) 이러다 나중엔, "고객님, 김밥님께서 옆구리가 터지져서 팔 수가 없으세요"라는 해괴한 말까지 등장할지도 모른다. 웃기지만.. 이상한언어가 습관화 되고 있다. 고객에게 존칭.......
    Leeky's Note|2011-08-17 10: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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