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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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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출판 앞둔 책, 미리 예약 주문해보셨나요?

    유명인들 예약 주문하는 것은 봤지만 평범한 저자는 처음시라고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주문해보세요. (쇼호스트 같습니당^^ㅋ) 인터넷 서점 예약판매 실시 중입니다. 마치 복권을 산 것 같은 기분으로 한주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경험이 여러분에게 신선한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뻔뻔, ㅋㅋ) 도서는 오늘 주문하시면 일주일이나 지나 5월 13일 배송됩니다. 모든 인터넷 서점이 당일 택배를 내세우는데 비해 1주일 이상이나 기다려야 하니 이만저만한 당돌한 요구가 아닐 수 있습니다-_-;;; 하지만 패스트푸드에 익숙한 여러분들에게 슬로우푸드의 묘미를 즐기실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 싶습니다^^하긴 너무 떠들어서 벌써 나오지 않았느냐고 생각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_-;;;ㅋ 도서 내용 &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하..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5-04 07: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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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생각부터 들까?

    사람들을 만나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여러 대답이 나올 것이다. 가장 많이 나오는 대답 중 하나가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며 즐겁게 사는 것이다. 사실 각양각색의 대답이 나오는데 이역시 궁극적으로는 행복해지기 위해서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돈을 많이 벌고 싶다’라는 대답이 많은데, ‘왜 돈을 많이 벌고 싶으냐?’고 물으면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을 많이 가질 수 있고,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을 많이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등으로 대답한다. 그러면 ‘왜 그러한 것을 가지고 싶고, 그러한 일들을 배우고 싶은가.’물어보면 ‘음,,,’하고 대답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집 장만이나 좋은 자동차 등도 마찬가지이다.’ 사실 그들은 행복한 느낌을 느끼고 누리고 싶은 것이다. 그러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일까.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5-03 08: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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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가 추천한 책이 호평을 받는 이유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읽은 도서목록 정리하기도 버겁다. 아니 사실 솔직히 말해 게을러서 그렇다-_-;;; 그러다보니 서평도 밀린다. 서평이 한 번 밀리고 나면 지난 책을 다시 들춰보기가 여간 민망한 것이 아니다. 사실상 다시 보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때도 있다. 그래서 밀리고 또 밀린다. 일단 지난 3월에 읽은 책 중에서 추천한다면 도서 와 을 추천한다. 는 IT 벤처기업의 1세대로 미래 산업을 이끌었던 정문술 대표의 인생과 그의 인간적인 경영 방침을 보고 배울 수 있다. 특히 관리자나 경영자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은 이미 4년 전에 히트를 쳤던 베스트셀러인데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속편만한 전편이 없다고 하지만 2편도 내용은 좋았다.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실무자들에게 좋은 책이다. 월별 추천도서는 내가 읽고 ‘이런 책..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5-01 07: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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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새벽에 날아온 외교부의 스팸문자 너무 황당해!

    가족들과 오래간만에 마음 편하게 쉬었다 오려고해외 여행을 나갔다. 그래도 평일도 걸쳐 있고 해서급한 전화가 올 수도 있어서 국제 전화 로밍을 하고 갔다. 그런데 여행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첫 번째로 외교부에서 문자가 날아왔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고, 위급상황시에 영사관 콜센터로 전화달라’는 말이었다. 처음에는 ‘이런 서비스도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기분 나쁘게 생각지 않았는데 한두 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스팸문자 오듯이 반복해서 오니깐 나중에는 짜증이 났다. 그런데 18일에는 겨우 잠들려고 하는데 새벽에 3번이나 문자가 반복해서 울려서 잠들질 못했다. 너무 황당했다. 그 사이에 비아그라 구입하라는 광고문자도 왔다. 외교부라는 곳이 가짜 비아그라 파는 곳과 동급기관 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4-30 07: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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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길거리 노숙인들이 책 본다고 배부르는 짓거리라 욕할 수 있을까?

    진작 읽고, 진작 서평을 남겨둔 책이다. 그런데도 여차여차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에 서평 올리는 작업이 너무 늦었다. 이 책은 블로거 아그리파님이 보내오신 책이다. 사실 솔직히 말해 책에 큰 관심이 없었다... 그냥 그저 책 읽기 좋아하고, 책 쓰기 좋아하는 사람의 책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간혹 출판사나 저자로부터 나에게 갑작스럽게 보내오는 책들도 종종 있기 때문에 오는 족족 모든 책을 읽어낼 수가 없다. 통상 내가 주문한 책을 중심으로 먼저 읽는데 선물 온 책들은 손에 잡히는 대로 읽는 경우가 많다. 이 책 역시 그렇게 가볍게 집어든 책이었다. 큰 기대감 없이 읽어 내려갔으나 큰 감동을 받았다.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 아니 오히려 부끄러운 마음마저 들었다. 저자 최준영은 거리의 노숙인들을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4-29 07: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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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미지 메이킹 위해 휴학까지 불사하려는 학생들

    00대학교에서 취업과 진로 강의를 들었던 000 학생입니다.^-^ 시험 끝나고 바로 메일 보내드리기로 하였는데 조금 늦어서 죄송합니다.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 메일 보내드립니다... 제가 지금 학점도 그렇게 높지 않고, 토익점수도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학기에 휴학을 하고 토익 점수도 조금 높여보고, 무엇보다도 이미지 메이킹을 해보고 싶어서.. 조언을 좀 얻고자 메일을 보내봅니다. 과연 제가 휴학까지 하면서 하는 게 맞을까 싶기도 하고,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것을 어떻게 접근해 가야할 지에 대해서도 조금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물론 바쁜 시간이신 줄 알지만, 간단한 조언이라도 해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려봅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좋은 책 추천 잘 보았습니다.^.^ 책을 정말 많이 읽으시는 것 같아서 참 존경스럽습..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4-27 11:3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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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카지노체험담, 왜 사람들은 도박 중독에 빠져드는 것일까?

    부제: 마카오 카지노에서의 적나라한 도박 경험담 나는 마카오로 향하면서도 마카오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가지지 않고 갔다. 그 덕분에 그렇게 볼거리가 없는 곳인지 몰랐다. 카지노 시설이 그렇게 잘 되어 있다는 것은 마카오에 도착한 이후에 알게 됐다. 아이들만 놀 수 있는 큐브라는 놀이터에 아이들을 놀리고 우리 부부는 카지노로 향했다... 5백 달러를 가지고 그 정도 잃을 생각을 하고 슬롯머신을 시작했다. 사실 뭐가 뭔지도 모른 채 우리 부부는 기계에 앉았다. 그리고 마구 눌렀다. 몇 번 시작하지 않았는데도 뭔가 큰 것이 하나 터진 것 같았다. 기계를 보니 900불 가량이었다. 만일 내가 1불 베팅이었다면 900배 잭팟이 터진 것이다. 여하튼 우리 부부는 놀랐다. 아내는 당장 그만두고 환전하자고 했다. 나는 ‘그래도 게임하러 왔는데 조..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4-25 09: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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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태양의 서커스단 마카오 ZAIA쇼, 감탄사 절로 나와 “판타스틱”

    말로만 듣던 ‘태양의 서커스단’ 공연을 마카오에서 볼 수 있었다. 많이 보고 싶었으나 아내가 돈 아끼자고 해서 아무 말 못하고 있었다-_-;;; 하지만 막상 마카오에서 별로 볼 것이 없다보니 아내가 먼저 공연을 보자고 제안했다. 나 같은 야만인에게 문화공연은 수치지만 기꺼이 받아들였다^^ㅋㅋㅋ 상설공연장이라 표를 쉽게 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미리 확인해서 예매해두는 것이 좋겠다. 우리 가족은 제일 저렴한 C석으로 표를 구매했다. 여행을 단체로 왔기에 20% 할인율까지 적용받으니 생각보다 저렴했다. 우리 4명의 가족이 모두 보는데 홍콩달러로 930불 들었다. 우리 돈으로 대략 14만 원가량의 돈이다. 공연이 시작되자마자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이 돈 받고 장사가 될까 하는 우려감마저 들 정도였다. (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4-24 08: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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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탈리아의 명물 배, 곤돌라에서 직접 들어본 오페라 (동영상)

    마카오의 베네시안 호텔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마카오에서 뿐 아니라 동양에서도 손가락에 들어갈 정도다. 베네시안이라는 이름도 사실은 이탈리아에서 따온 이름이다. 이곳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 하나가 곤돌라 여행이다. 호텔이 워낙 크다보니 호텔 3층에 인공 호수가 있다. 이곳에서 곤돌라를 타고 오페라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다. 곤돌라(gondola)는 이탈리아 말로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명물로 알려진 작은 배를 지칭한다. 원래 베니스의 운하와 석호(潟湖) 사이를 운항하는 길이 10m 가량의 바닥이 납작하고 앞뒤가 좁아지는 모양의 작은 배를 지칭한다. 건물 내부 풍경을 마치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연상할 수 있을 정도로 꾸며놓아 유럽풍의 풍취를 느낄 수 있다. 곤돌라에 승선하면 뱃사람이 노를 저으며 배에 탄 사람을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4-23 07: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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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볼 것도 없는 마카오에 매년 수천만 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이유?

    인구 50만 명의 아주 조그만 섬 마카오. 여의도 4배 면적에 이르는 조그만 땅. 그러나 매년 35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하니 과히 놀랍다. 인구가 8배나 많은 우리나라의 한해 방문관광객수는 08년도 기준으로 800만 명에 불과하다고 하니 심히 비교되는 수치다... 전 세계 최고의 관광지 중에 하나인 로마에 연간 5000만 명 관광객이 찾는다고 하니 세계적 관광국가에 비해서도 결코 뒤떨어지는 수치도 아니다. 게다가 마카오 시민의 1인당 국민소득은 연간 39000불이다. 우리나라 국민소득의 2배를 훌쩍 뛰어넘는다. 어떻게 이렇게 관광객들이 마카오로 몰리는 것일까? 도대체 마카오 발전의 원동력, 마카오의 매력은 무엇일까? (마카오 입국을 위해서 공항에 길게 늘어선 줄. 이 조그만 지역에 매년 35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니 도저히 믿기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4-22 07: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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