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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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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학 졸업생들의 20년후 재산을 조사해보니...

    성공을 측정할 수 있을까? 성공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기준이 각기 다르다. 그러니 추상적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1953년에 미국 예일대에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성공여부에 대해서 조사했다. 여러 가지 성공요소가 있겠지만 자신의 재산으로만 성공을 측정하기로 했다. 20년 후 이들은 어느 정도 재산을 축적했을까? 이 조사를 통해 발견한 여러 가지 놀라운 사실이 발견됐다. 그 중 하나는 파레토 법칙이다. 조사대상의 상위 20% 사람들이 나머지 80%의 사람들이 지닌 재산을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다. 연구팀은 이들을 구분하는 원인을 규명해보기로 했다. 조사 결과 20%의 사람은 뚜렷한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결국 부의 차이를 만드는 원인은 비전의 유무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그런데 연구팀은 놀라운 사실을..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5-15 08: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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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비서를 종처럼 부려먹는 억대연봉의 직장상사

    부제: 주위 사람을 자기 마음대로 부려먹는 자기애성 성격 장애자! 직장을 다니다보면 부하직원을 종 부리듯 부려먹는 직장상사가 있다. 시대가 바뀌었건만 여전히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직원을 부려먹는 상사를 보면 직장생활하기가 정말 싫어진다. 능력이 아주 빼어난 한 세일즈우먼이 있다. 연봉 만해도 3억대 가까이 된다. 일이 많다보니 개인비서를 둘 정도다. 주위 부러움을 사야 당연하겠건만 직장 동료들은 그녀를 꺼린다. 자기 비서 뿐 아니라 주변 동료와 직장상사까지 부려먹기 때문이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비서에게 자기 자동차에 있는 짐을 가지고 오라고 명령한다. 무거운 것도 아니고 자신이 가지고 올라와도 될 짐을 굳이 비서에게 시킨다. 비서에게 일 못한다고 타박하는 것은 예사다. 큰 소리와 쌍소리도 예사다. 자신의 일..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5-14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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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취업할 스펙이 안 돼 눈물 흘리는 대학 졸업예정자

    지방에 있는 한 대학교에 취업박람회가 있었다. 내가 맡은 일은 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에게 취업 상담을 해주는 것이었다. 여러 학생이 찾았는데 그 중에 한 학생이 특히 기억난다... 이 친구는 진로상담이라는 푯말을 보더니 앞에서 쭈뼛쭈뼛 거린다. 앉고 싶은데 앉질 못하는 것이다. 마음 편하게 앉으라고 자리를 권했다. 어딘가 얼굴에 긴장한 표정이 역력하다. (한 대학교의 취업박람회 현장, 현재 기사의 대학과 무관한 대학임을 미리 밝힙니다.) 말을 아주 어렵게 꺼낸다. 진로상담을 하고 싶다고. 지금 학년이 어떻게 되느냐고 했더니 4학년 2학기란다. 어디로 갈 생각이냐고 하니 아직 딱히 정해놓은 것이 없다고 한다. 4학년 2기 그것도 공채 시즌이 한창인 10월. 그런데도 어디를 가야할지도 모르는 학생. 그래서 얼굴이 어두웠구나 하는 생..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5-13 08: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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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연봉 2400만원으로 입사한 쇼호스트가 억대 연봉자가 된 노하우

    부제1: 아부 전도사 김효석 원장, “열렬한 아부맨이 되어라!” 부제2: 처음에는 고개가 갸우뚱 거려지지만 읽으면 수긍이 가는 김효석 교수의 아부론! 젊은 날 김효석은 대학을 졸업 후 방송국 시험에 떨어져 보험회사에 다니게 됐다. 뜻한바가 있어 다시 아나운서 시험에 도전해서 ‘평화방송국’ 아나운서로 들어갈 수 있게 됐다... 당시 제작부장이 술을 좋아했는데 사람들은 술자리를 꺼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입 아나운서 김효석은 앞장서서 제작부장과 술자리를 자주 가졌다. 그리고 제작부장이 이야기 할 때마다 “정말요. 진짜요. 와, 재미있다. 또 해주세요~”라고 맞장구를 쳐주며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 이야기 듣는 것이 재미있기도 했다고 한다. 그렇게 쫓아다닌 덕분인지 입사 1년차에 메인 프로의 DJ를 맡으면서 방송국이 발칵 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5-11 07: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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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는 놀러 와서도 왜 마음 한편으로 불편함을 느낄까?

    부제: 사람들이 놀면서도 마음 한편으로 불편해하는 이유! 이 책 은 김정운 교수의 라는 책을 인상 깊게 읽은 탓에 구입한 김 교수의 이전 책이다. 속에서 자신은 일관되게 노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고 반복되는 문구가 있었다. 그래서 ‘도대체 노는 것에 대해서 뭐라고 이야기했는지, 얼마나 잘 놀아야 되는지, 어떻게 놀아야 되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노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는 있으나 어떻게 놀아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부족해 조금은 공허하다. 그래도 배울 부분은 있으니 감상평을 조금 더 훑어보자. 솔직히 말해 마치 노는 것이 인생의 최종 목표라도 되는 듯이 일관되게 말하는 저자의 주장에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을 뿐 아니라 다소 거부감마저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다. 하..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5-10 06: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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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어떻게 알바생이 한달만에 대기업 연봉 수준으로 돈 벌었을까?

    아나운서 출신의 김효석 원장은 아버지가 사업을 망하는 바람에 대학 등록금을 스스로 벌어야만 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아르바이트보다는 영업이 좋겠다고 판단했다. 신문사의 기업 결산공고 광고영업을 시작했다. 기본급 없이 영업 수주한 만큼의 일정액만 돌려주는 일이었다... 모든 기업체는 결산 공고를 신문에 게재해야만 했다. 작은 업체들은 1,2단의 아주 작은 광고를 주로 했다. 이 작은 기업들을 공략하는 것이 아르바이트생 김효석의 업무였다. 그는 기존 거래처도 없이 신규 개척을 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신문사에서 준 것은 명함뿐이었다. 영업이라고 해봐야 이 명함을 들고 인사만 하는 것이 전부였다. (출처: Daum 이미지 '신문광고' 검색 결과 일부 화면 캡쳐) 그렇게 해서는 다른 경쟁자들과 차별이 없겠다 싶어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5-08 07: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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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카리스마를 도와주실 분! 도서 홍보 이미지 구경하고 게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입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블로거분들에게 늘 도움만 많이 받고 요구하는 것 같아 송구합니다. 도서 대박치면멋진 파티를 한 번 열어야겠습니다^^ 그때까지 밀어주세용*^^*ㅎ 아시겠지만 도서나 영화나 블로그나 모두초기 홍보가 생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서 홍보 배너나 북세미나 홍보 배너를 두달 정도만 걸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도와주시는 10분에게는 졸필 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누적 방문자수가 10만 명 이상인 분들에게만도서를 드리려고 하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트랙백이나 관련글로 홍보 지원을 해주셔도 됩니다. 알라딘이나 YES24의 인터넷서점의 추천도서로 지원해주셔도 좋습니다. 링크는 아래 인터넷 서점중에 하나를 걸어주시면 되겠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5-07 09: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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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도서서평을 남겨주신 블로거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제가 쓴 졸필에 추천평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후 도서 표지 작업에도 여러 의견들을 주시고, 많은 블로거 분들이 도와주신 덕택에 책이 비교적 잘 나왔습니다. 아주 귀한 추천평을 주셨는데 보내주신 추천평을 도서에 모두 다 담지 못해 송구합니다. 이 점 양해해주시길 바라며, 서평을 남겨주신 분에게졸필 를 한 권 보내드리겠습니다. 추천평을 남겨주셔 당첨되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임현철 2. 옥이 3. 아르테미스 4. 라라윈 5. 바람나그네 6. 조정우 7. 바람몰이 8. 라이너스 9. 김주완 10. 굄돌 11. 깜신 12. 무한 13. 앤 14. 김치군 15. 실비단안개 도움에 감사드리며, 비밀댓글로 도서를 받으실 수 있는 주소를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성함, 주소, 우편..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5-06 09: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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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김제동이 폭로한 강호동의 아부발언, 강호동은 SBS본부장에게 뭐라고 ..

    통상 ‘아부’라고 하면 질색 하는 사람들이 많다. 직장인이라면 직상 상사에게 굽실굽실 거리는 모습을 연상할 수도 있겠다. 내가 싫어하는 인간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굽실거리는 인간을 보자면 ‘도대체 왜 그렇게 사냐? 꼭 저렇게 비굴하게 살아가야만 하나?’라는 울렁거림마저느껴진다... 그런 인간이 출세라도 하면 소주 안주거리 되기 십상이다. 술자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일심동체가 되어서 그 놈의 아부 꾼을 씹어대기 마련이다. 그러나 김효석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김원장은 아부할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늘을 우러러 단 한 번의 아부도 하지 않았던 사람이 있을까?’라고 그는 묻는다. 만일 그런 사람이 있다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아부도 격이 다르다는 것이다. 칭찬과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5-06 07: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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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북세미나 일정 안내,<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사람들은 왜 따뜻한 카리스마를 만나고 싶어 할까? 이런 이야기를 하면 민망하지만 나를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나를 한 번 본 사람이라면 더 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다. 매력이 있어서 나를 보고 싶어 하는 것일까^^ 아니다. 어떤 고민이라도 털어놓고 싶은 것이다. 그렇게 나도 모르게 상담가가 되었다... 사실 나는 누구보다 어리석고 문제투성이였다. 그런 내 경험에서 비롯되는 삶의 변화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나보다. 사실은 지적이라기보다는 누구보다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이 들어서 어떤 이야기라도 잘 들어줄 것 같다고 한다. 예전에 가볍다고 느껴졌던 행동들이 이제는 인간적으로 느껴지는가 보다. 나 스스로를 찾기 위해서 부단히 애썼다. 그러나 결국 내가 마주친 것은 나이 마흔이 넘어도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5-05 09: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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