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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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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결정적 차이는 무엇일까?

    ‘성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자기계발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나를 계발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것일까?’, ‘자기계발을 하면 성공할 수 있는 것일까?’, ‘성공한 사람들은 왜 성공한 것일까?’,,, ‘나의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수많은 성공과 자기계발 서적이 넘쳐나지만, 나에게 쉽게 적용되지 않는 것은 왜일까?’, ‘모든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어떤 성공 법칙이나 진리는 없는 것일까?’ 이러한 의문이 인재개발 전문가로서의 고민이자 또한 내가 풀어야 할 과제였다. 한 대기업으로부터 자기계발에 대한 연구를 의뢰받아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한 직장인이 98%에 이를 정도로 우리 주변에는 자기계발 의욕에 불타는 사람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6-08 07: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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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YES24블로그축제]동화책에 계모가 많이 등장하는 이유=드라마에 출..

    아이들은 부모가 좋다는 표현도 많이 하지만 부모가 싫다는 표현도 많이 한다.우리 아이들도싫을 때는 ‘아빠 싫어, 아빠 미워, 아빠 나가’라고도 말한다. 그러나 좋다고 표현할 때는 한 없이 좋다고 표현한다. ‘나는 이 세상에서 아빠가 제일 좋아. 하늘만큼 우주만큼 사랑해’라고 낯간지러울 정도로애정을 표현한다. 아이들은 똑같은 대상에게 왜 이렇게 극명한 차이를 느끼는 것일까. 아이들은 똑같은 대상을 똑같이 느끼지 않는다. 좋은 아빠와 나쁜 아빠가 별도로 구분되어 있다고 본다. 나에게 큰 소리를 치거나 혼내는 아빠는 나쁜 아빠다. 이런 아빠는 싫고 밉다. 반면에 동화책을 잘 읽어주고, 놀이터에서 잘 놀아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고,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아빠는 좋은 아빠다. 이 두 개의 대상이 같은 존재임에..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6-07 06: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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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우리는 인생을 날벌레처럼 맴돌며 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의미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혹자는 먹고 살기도 바쁜데 삶의 의미나 찾으며 신세타령할 여유가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비교적 넉넉한 형편이 되어도 마찬가지인 사람들이 많다... 사실 부(富)의 많고 적음에 따라 삶의 의미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인생의 의미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질 수 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는 지구에서 만난 5,000송이의 장미를 보고 처음에 깜짝 놀란다. 하지만 자신의 소혹성에 살고 있는 장미는 다른 어떤 장미보다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여우를 통해서 깨닫게 된다. 시인 김춘수는 꽃을 통해 삶의 의미를 부여한 시구(詩句)로 널리 알려졌다. 그는 꽃을 통해 존재의 본질을 깨닫고자 상징적인 표현으로 비유했다. 사실 김춘수는 실존하는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6-06 09: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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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 인생 최고의 5천원짜리 밥상, 순천역 흥덕식당

    전국적으로 강연을 다니다 보면 고민스러운 것 중에 하나가 식사입니다. 너무 바뻐서 김밥 한 줄 들고 달리면서 먹어야 될때도 있습니다. 그래서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는 영양보충을 하기 위해서 넉넉하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어느 지역에 어떤 음식점이 맛있는지 알 길이 없어 대개간판 큰 곳으로 들어가기 십상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흐름한 식당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맛있는 음식 대접을 받고 행복감을 느끼기기도 합니다. 그것은 거의 운에 가까운 행운이죠. 운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점을 찾는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미리 맛집을 알아보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 쓰는 방법입니다. 여러 곳을 다니다 제가 배운 요령 중에 하나인데요. 방법은 아주 단순합니다. 그곳 지역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입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6-04 08: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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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군대간 남자 친구에게 대장 계급장 건네준 여자친구

    “장병들에게 알린다. 장병들은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모두 주목하라. 대장 계급장이 있는 장병은 지금 즉시 함장실로 오기 바란다. 그에 상응한 포상을 하겠다. 주목하라. 장병들에게 다시 한 번 전한다.…….” 1920년대 중반 미국의 한 항공모함에 해군 제독이 방문했다. 부대행사를 비롯해 많은 장병들의 사열을 앞두고 있었다. 그런데 장군은 갑작스러운 고민이 하나 생겼다. 순간의 실수로 인해 자신의 계급장이 훼손되었기 때문이다. ‘이대로 사열을 받을 것인지 아닌지’를 고민했다. 주변의 참모들을 불러 여분의 ‘대장 계급장’이 있는지 조사해보았다. 하지만 바다 한가운데 대장 계급장이 있을 리 만무했다. 해군 제독은 혹시나 하는 마지막 기대로 선내 방송을 통해 공지했던 것이다. 하지만 대장 계급장이 나올 것이라고는 큰 기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6-03 07: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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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인터파크 화제의 책으로 선정되었네요

    도서 가 계속해서 순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판매량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정 서점에서만 판매량이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서점과 모든 지역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5월 31일에는 인터넷서점 중에 하나인 인터파크에서 ‘화제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인터파크 선정 대화/심리/협상 분야에 3위로 뛰어올랐고, 자기계발 분야에서도 23위로 올랐습니다. 모두 블로거 여러분들의 덕분입니다^^ 참, ebook으로도 출간되었으니 휴대폰으로도 받아보실 수 있겠습니다^^ 좀 더 따뜻한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선거에 참여했다가 오래간만에 아이들과 영화가 보고 올 생각입니다. 선거결과가 나쁠 것 같은데, 어떻게 나오든 정치인들에게 너무 실망하거나 울적해하지 마시고 즐..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6-02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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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빠 모발을 걱정하는 5살 딸 아이 때문에 빵 터진 사연

    나도 젊은 날에는 사람들로부터 ‘머릿결이 부럽다’는 칭찬도 많이 들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깐. 나이가 들어 시간이 지날수록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알게 모르게 이만저만한 스트레스가 되었다... 사진도 잘 안 나오니 웬만하면 사진도 안 나와서 보기도 싫었다. 살짝 가려진 머리카락 사이로 숭숭드러나는 모습이 보이니 거울 보기도 싫어졌다. 그럼에도 어떻게 해서든 머리카락 한 가락이라도 보존해보려고 발버둥을 쳐왔다. 나 같은 사람이 가장 이해 못하는 상대가 흰머리 뽑는 사람이다. 얼마 없는 상태에서는 그거라도 남겨둬야 한다. 염색이라도 하면 다만 몇 십 개라도 건질 수 있다. 벌써 4,5년째 모발 약을 먹고 있다. 좋을 때도 있지만 나쁠 때도 있다. 상태는 오락가락이다. 여하튼 탈모는 여전히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6-01 06: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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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취업 안 되면 해외로 나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구직자들을 조언

    안녕하세요. 정철상님^^ 우연히 네이버 뉴스를 통해 글을 접하게 되었고, 블로그까지 들어와 이렇게 고민상담 메일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무턱대고, 답답한 마음을 달래고자 이렇게 조심스레 메일을 드립니다... 저의 고민을 들어주시겠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철없이 컴퓨터 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매일 홈페이지를 html이나 이미지를 만들어 꾸미느라, 밤새고 아버지께 혼나고 ^^; 부모님께서는 바쁜 일 때문에 제게 공부를 강요하시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었죠.^^ 인터넷으로 사고파는 일이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경험으로 수시 1학기로 고등학교 3학년 1학기에 수능 공부 하나 안하고, 한 수도권대학교의 e-비즈니스학과를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내신이 뛰어나진 않았습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5-31 07: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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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북세미나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중간보고!

    책이 지난 5월 10일 처음으로 출고됐습니다. 인터넷 서점에는 13일경 배포되었고, 오프라인 매장은 5월 15일 경에 배포되었습니다. 아직도 배포중이고 전국 400여개 매장에6월초까지 계속해서 배포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책이 출간되자마자 지난 5월 17일 교보문고 대형 부스를 빌려서 첫 북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는 저는 책이 발간되는 날까지 여유롭게 생각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교보문고의 북세미나를 몇 년간 진행해온 북세미나닷컴의 이동우 대표를 만나고 깜짝 놀랐습니다. 홍보 제대로 안 하면 파리 날리는 북세미나 많다는 것이죠. 교보측에서는 아무런 홍보지원을 안 하기 때문에 저자나 출판사가 홍보해야 한다는 것이죠. 보나마나 몇 명 정도 밖에 모이지 않..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5-28 10: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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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블로그 덕분에 한국경제TV 매주 고정 출연합니다!

    지난해 한국경제TV 작가에게서 전화가 왔다. 방송 출연을 해달라고 한다^^ 기꺼이 감사를 외치고 나가야 하건만 거절했다-_-;;;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는 자리였는데 10분도 안 되는 분량을 위해서 일정을 맞춰야만 하는 것이 너무 번거로워 방송을 거절했다. 이름도 없는 놈이 참 배부른 소리를 했다... 그리고 잊어버렸는데 지난 4월 다시 작가에게서 전화가 왔다. 방송이 개편됐는데 패널로 참여해 취업과 창업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 해달라는 것이다. 그거야 내가 늘 좋아하는 스토리텔링 아닌가. 안 그래도 신간 가 나오는 시기이기도 해서 홍보차 덜컥 수락했다. 그런데 첫 날 방송에서 블로그에 올려뒀던 우수한 자기소개서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했다. 그런데 정말 엉망이었다. 지독하게 떤 데다 너무 버벅거렸기 때문이다. 결국..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5-28 08:2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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