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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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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YES24 화제의 베스트셀러로 ..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서점은 YES24죠. 사실 저 역시 10여년을 넘게 변함없이 YES24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인터넷 서점을 이용해볼까 해도 손에 너무 익숙한 환경이라서 쉬이 옮겨지지 않더라고요-_-;;; ( YES24 자기관리 부문 화제의 베스트셀러로 선정 인증샷^^) 그런 YES24에 제 책 가 아무런 광고도 없이 화제의 베스트셀러로 선정했다고 하니 기쁘네요^^ YES24에서 국내도서를 클릭하면 자기관리 부문에서 가장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노출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베스트셀러에 대해 혹평을 가하기도 했건만 막상 자기 책은 베스트셀러에 올라가길 안달하니 이 아이러니를 어떻게 해야 할지... 부끄럽지만 그것이 인간의 마음이겠죠. 오늘도 책 읽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카리스마 dream^^* 독서/독서법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6-29 07: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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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제3국에서 일하고 있는데, 너무 외로워 견디기 힘듭니다.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님의 블로그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많은 고민 고민 하다가 결국 이렇게 따뜻한 카리스마님께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 되었네요.. 좀 독특해서 블로그에 올리실만한 이야기가 될지도 잘 모르겠어요...(우리 트위터 서로 팔로언데 자비를 주셨으면 ㅎㅎ;) 나중에 공개될 내용은 어차피 편집된다고 적으셨으니까 솔직하게 다 적겠습니다. 전 00소재 00대학교 경영학과 를 올해 2월에 졸업하였습니다. 취업은 작년 00월에 했는데 제3세계에 있는 000회사에 영업부 직원으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온지 약 00개월이 다 되가죠... 일단 제 스펙을 말씀 드리자면, 현재 토익 없고, 학점 딱 3.0에 자격증은 운전 면허증, 그리고 이력서에 쓸만한 건 논문 공모전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받은 거(1등 은상 그해 금상이 없었네요),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6-29 07: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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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람들은 왜 심리학책을 좋아할까? 내가 심리학책을 많이 읽은 이유...

    지난한 주(2010년 6월21일~6월27일) 동안 SBS 독서캠페인에 제가 참여했습니다. 제 목소리가 전국방송으로 나왔는데요^^ 일부 지방에서는 방송되지 않은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_-;; 그래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비록 1분밖에 안 되는 아주 짧은 방송이지만 그 짧은 시간에도 하나의 메시지를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우리 마나님 말씀으로는 내용은 좋은데, 목소리가 별로라는-_-;;;ㅋ, 그래도 백 번 정도 연습한 것이랍니다-_-;;ㅋ 여러분이 SBS방송국에서 받은 오디오를 한 번 들어주시고 평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듣고 싶으신 분은 아래 오디오 파일을 플레이해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실 듯해서 원고 내용도 그대로 담아봤습니다. (SBS라디오 방송 녹음 후에 기술AD님이 촬영해준 사진, 이봉원씨와 우연찮게 분홍색 상의라 언뜻보니 닮았다고 생..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6-28 07: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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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교육시설 중의 한 곳, 을지인력개발원

    직업 특성상 외부 강의가 많이 있어 전국을 돌아다닌다. 누구 말마따나 입만 달고 다니는 보부상이다. 그러다보니 여러 교육장을 많이 다니는데 정말 형편없는 곳도 있고, 정말 아름다운 곳도 있다. 이번에 을지대학교 여름방학 취업캠프에 초대받았다. 지난해 16주 수업의 외교 강사 평가 중에서 내 평가가 가장 좋게 나와서 기조 강의로 초대받은 것이다. 이것 정말 내 말이 아니라 담당 선생님 말씀이다. ㅋ 전날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에서 강의가 있어서 양양에 있는 을지인력개발원에서 하루 숙박을 했다. 선생님은 일찍 이야기해주었다면 숙박비 지원이 가능하다고 했으나 나는 그와 상관없이 숙소에 도착하고 탄성을 내질렀다. 바닷가 바로 앞에 거의 단독 빌라에 가까운 아주 깨끗한 시설 때문이었다. 이 넓은 방에서 혼자 잔다는 것이 아쉬..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6-27 09: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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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당장의 취업을 위해 자신의 꿈까지 버리는 20대의 현실

    대학 등록금 1,000만 원 시대다. 게다가 청년실업은 100만 명을 넘어섰다. 『대한민국 20대 절망의 트라이앵글을 넘어』의 저자 조성주는 이 진퇴양난의 상황 속에서 20대들이 위로는 못 받을망정 오히려 무수한 오해와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있다고 말한다. 우석훈 박사 또한 오늘의 20대를 ‘88만원 세대’로 규정함으로써 암울한 현실을 혹독하게 비판하고 20대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그런가 하면 일부 기성세대들은 “요즘 20대들은 역사상 가장 멍청한 세대”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반면 20대에 대해 이렇게 부정적이고 암울한 견해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디지털 네이티브』의 저자 돈 탭스콧은 지금 시대의 20대들이야말로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세대라고 주장하며 20대들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렇다면 어째서 하나의 세대를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6-26 08: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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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취업 위해서는 복수전공하는 것이 유리할까요?

    커리어노트와 교수님의 수업을 접하게 된지도 벌써 2달이 넘었네요. 수업과 상관없이 취직 비전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던 저였기에 카페도 방문하고, 개인적으로 글도 남겨서 소통해야겠다고 생각은 많았는데, 이제야 행동에 옮기게 되었네요~~~ 지난 강의 내용이었던 시간관리 비법에서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해결하라’라는 말씀에 따라 알바 자투리 시간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불어불문학을 전공하며 2학년 2학기를 보내는 학생입니다. 준비 된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들 중에 복수전공을 하는 것 또한 해당 되는 거죠. 남들은 불어전공으로는 취직에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복수 전공을 한다고 하지만, 저는 또 다른 저만의 경쟁력과 저의 능력을 갖추려고 하는 것이 복수전공이라구 생각했어요. 가장 바탕에..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6-25 07: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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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詩가 죽어버린 시대에 읽은 시집의 느낌은 어떨까? 홀로서기 서정윤 시..

    부제: 80년대를 휩쓸었던 詩'홀로서기' 서정윤 시인의 시집를 읽고, 이 시대가 불행한 것은 시인을 따돌린 탓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젊은 날 사랑으로 잠 못 드는 밤. 연인에게 적었던 편지를 쓰고 갈기갈기 찢기를 반복하던 밤. 시인들의 시집을 뒤적거리며 어떤 시를 인용해볼까 애쓰던 밤. 그 때는 참 시심(詩心)이 있었다. 수도 없이 되뇌었던 시들이 있었다. 그 중에 시인 서정윤의 홀로서기는 몸서리치도록 외로운 나의 상황을 너무도 잘 헤아리고 있는 것 같았다.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시. 그런데 2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고는 하나 참 무심히도 시를 향한 나의 마음은 사그라졌다. 여기저기 수도 없이 남기던 습작이 하나도 없이 다 사라졌듯이 내 마음의 시도 모두 사라진 것 같다. 시를 읽어도 예전 같은 감동과 감흥이 없다. 거의 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6-24 07: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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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감탄사 절로 나오는 동해 바다의 <옥계 휴게소>, 아름다운..

    방학이 되었는데도 외부 특강이 많아 정신없이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다. 어쩔 수 없이 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개 장거리 운전이라 힘들 때가 종종 있다. 심신이 지쳐갈 바닷가 앞에서 아름다운 휴게소를 마주쳤다. 강원도 동해 앞바다에 있는 옥계휴게소다.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답다. 이곳저곳을 다니며 정신없이 카메라로 전경을 담았다. 그런데 다른 휴게소에 비해 사람들이 많지 않다. 그러다보니 ‘수익이 될까?’라는 걱정이 들었다. ‘네가 뭔데 주제넘은 걱정까지 하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수익이 안 된다고 기껏 어렵게 만들어놓은 휴게소가 없어질 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들어서다. 아름다운 휴게소 전경만으로도 관광객을 끌어 모을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믿으며 옥계휴게소의 건투를 빌어본다. (남녀 화장..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6-23 07: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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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경력관리위해 빚을 내서라도 대학원 다닐 필요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정철상님. 정철상의 커리어 노트를 즐겨 보고 있는 애독자인 동시에 진로고민에 머리가 터지기 일보 직전인 구직자입니다. 이런 것이 바로 오춘기인가 싶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제 스펙을 설명드려야겠군요. 저는 00에 살고, 올해 나이는 20대 후반, 00대학교 0000공학부를 졸업하고 대기업(아웃소싱업체직원) 설계직무 1년 가량의 경력이 있고, 나름 회사에서 일 잘한다 인정받으며 연봉도 풍족하게 인상되는 등 승승장구 하였으나, 아웃소싱파견직으로서의 한계를 느껴 대학원 진학을 결정하고 관심분야를 정하여 명문대학원 입학에 성공한 후 퇴사한지 이제 3개월째 입니다. 영어점수는 유효기간 막 지난 토익 840점(유효기간 내 확보 된 점수는 780점), 오픽 중간 등급이 있고 그 외의 학회경험, 성적우수장학금 경험 외의 타 경험이 전..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6-22 07: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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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며느리도 아들에게 사준 장난감에 불과하다는 시어머니의 맹목적인 사랑

    부제: 잘못된 목표로 인해 사랑하는 아들의 목숨까지 잃은 엄마 1997년에 개봉했던 우리나라 영화 를 보면 아들을 사랑하는 한 어머니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 어머니는 자식을 너무나 사랑해서 며느리조차 아들에게 사준 장난감에 불과하다고 생각할 만큼 아들에게 광적인 집착을 보인다. 하지만 사랑하던 자식마저 죽음으로 몰고 간다... 어쩌면 젊은 날의 이 여인에게 있어 사랑하는 아이를 키우는 것이 최상의 목표였을지도 모른다. 사실 인간에게는 피치 못할 양육의 기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맹목적일 정도의 목표가 필요하기도 하다. 하지만 아이들이 자라 청소년이 되고 성인이 되면 이제 그들 스스로 가야 할 또 다른 길이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만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살아간다면 어떻게 될까? 영화와 같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6-21 07: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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