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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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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직장인들이여 코끼리에서 벼룩으로의 변신을 준비하라

    부제: 프리랜서로 독립하는 것을 꿈꾸는 직장인들을 위한 조언 프리 에이전트 시대를 예측했던 경영학자 챨스 핸디는 대기업들은 사업 활동 범위가 넓어진 만큼 어떤 부분에서는 소규모 경영으로 나가야 한다는 것을 이미 오래 전에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글로벌 무대에서 효과적으로 움직이려면 지역별 무대에서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논리에는 그럴듯한 구석도 있는 것처럼 들리지만 사실 그것은 코끼리 회사의 일하는 방식이 전면적으로 재고되어야 한다는 것도 뜻한다. 옛날처럼 본사에서 모든 것을 일률적으로 일일이 지시할 수 없게 된 탓이다. 챨스 핸디는 그의 저서 을 통해 벼룩은 조직에 속하지 않고 일하는 개인인 프리랜서 또는 전문가, 1인 기업가 등을 말하며, 코끼리는 20세기 고용문화의 기둥이었던 대기업을 지칭한..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09 07: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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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300 번이나 입사시험에서 탈락한 남자, 그가 20대에게 전하는 경력..

    저는 대학졸업을 앞두고 300번이나 입사시험에서 탈락했습니다. 게다가졸업 후 어렵게 들어간 첫 직장에서도 해고되었고 서른 번의 직업을 전전긍긍해야만 했습니다. 누구보다 부끄럽고 힘들었던 순간이었지만 오히려 그것이 제게는 보약이 되었습니다. 직업전문가로서 커리어코치로, 인재개발전문가로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힘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관련글 : 거듭되는 입사탈락으로 양치기 소년 되다!!! 관련글 : 첫 직장, 첫 해고로 끝났던 뼈아팠던 기억 제가 대학 강단과 사회 현장에서 만난 20대들에게 조언을 드리는데 도움이 될 내용으로 방송을 마련했습니다. 비록 국군장병을 위해 방송되는 국군방송TV이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20대 젊은이들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커리어를 어떻게 구축해나가야 되는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07 07: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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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주변에서 다들 고시준비 중인데요. 저도 휩쓸립니다!

    안녕하세요^^ 00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인 00학년 000입니다. 00일 00대 진로 수업시간에 보여주신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고민하다가 블로그에도 가보고 그러니, 고민에 대해서 친절하게 답변을 해놓으셔서... 이렇게 제 고민을 이메일로 보내게 되었는데요, 혹시나 해서~ 답변 꼭 부탁드릴게요 ㅜㅜ 00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할 때는 확실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국제통상 법률전문가. 그렇지만 법학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예상했던 공부와는 너무 많이 달라서 방황을 했었습니다. 1학년 때 만나는 많은 친구, 선배들은 모두 판, 검사가 꿈이더군요. 저는 판, 검사가 당연히 좋다고는 생각했지 제가 되고 싶었던 적은 한 번도 없어서.. 사법시험도 사실 진지하게 고민하지도 않은 채 법학과에 입학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여..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06 07: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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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 나이 스물한 살, 꿈은 원대하나 현실은 왜 이리 혹독한가!

    부제: ‘나’ 라는 인간은 정말 별 수 없는 걸까...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성공으로 가는 길을 가는지 알고 있고, 그것들을 글로써 표현하고 남들을 인도하고자 하지만 정작 나 자신은 왜 이렇게 무뎌지고 쓸모없는 짓을 되풀이하는 걸까... 옛말에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고서 남들을 다스릴 수 없다' 라는 말이 있다. (어디선가 비슷하게 보았었다) 나는 지금 어떨까......나는 정치하는 것을 내 목표로 삼아왔고, 누가 지금 나를 비웃는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성공해서 세계적인 대통령이 되겠다고 결심했다. 어릴 때는 솔직히 이 꿈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다. 이상한 아이 취급당하는 게 정말 싫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나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누군가 나의 꿈을 물어볼 때 마다 약간 주저하게 되어버린다. 이건 내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05 07:1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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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커리어코치 인증을 받기 위해 대구와 제주도에서 부산까지 달려온 열정적..

    커리어코치 양성 교육이 부산에서 최초로 개최되었습니다. 원래는 제가 직업전문가로 10여년 넘게 살아오면서 배운 경험을 토대로 커리어코치 과정을 개설할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중 윤코치 님과 고민을 나누다가 제 개인적인 교육보다는 협회 차원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올해 중순에 커리어코치 협회에 부회장으로 합류하게 됐습니다. 기왕이면 13차례나 진행된 커리어코치 양성 교육을 부산에도 유치하고 싶었습니다. 제 고향이 부산이기도 하고, 부산을 사랑해서이기도 하고, 10여년 넘게 수도권 생활을 하면서 주말부부로 살아오다가 부산 쪽으로도 둥지를 텄기 때문입니다. 제 자체적인 교육은 별도의 교육 내용으로 올해 9월부터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별도로 블로그를 통해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04 07: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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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있는 일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_-

    주인장님.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읽다가 자판을 두드립니다. HR전문가에게 고민을 글로나마 쓰려하니 쉽지 않은데요. 텍스트로나마 잘 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 자 적어봅니다. ================== 저는 2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영업 관리직에 3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좋은 회사에 다닌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알만할 회사니까요. 20대 후반이라는 나이에 비해서 연봉이 대단히 높은 축에 속합니다. (사진은 이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음. 다만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있는 일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봉제공장 직공과 의사를 대조적으로 보여준 사진. 그런데 실제로 의사들은 자신의 일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죠.) 물론 실적압박을 비롯한 밤낮 없는 업무에...주말출근도 가끔... 다수의 스트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03 07: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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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쁜 남자를 만드는 나쁜 여자 유형- 나를 만나는 동안에도 다른 남자..

    결혼한 여자들끼리는 금세 친해진다. 서로 같은 코드가 있다. 서로 남편 흉 보면 금방 공감대를 형성된다. 하지만 우리의 착한 남자들은 절대 외부에 나가 자기 아내의 흉을 보지 않는다. 그러니 서로 멀뚱멀뚱 거리는 남자들 많다. 그런 남자들을 위해 나 카리스마 돌팔매 맞을 각오로 남성들을 항변하고자 한다. 착한 남자들을 위한 시리즈 1탄이다. 1. 나랑 사귀면서도 다른 남자를 만나는 여자 나쁜 남자를 만드는 나쁜 여자 유형이 따로 있을까. 있다. 나랑 사귀면서도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그렇다. 연애할 때야 그렇다 치더라도 결혼하고 나서까지 다른 남자를 만난다면 남자로서는 견디기 힘들 것이다. 그런데 연애할 때는 이런 일이 흔치 않게 일어난다. 따라다니는 남자도 그 사실을 알면서 따라다니는데도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8-02 07: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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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파워풀한 대중연설을 꿈꾸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 스피치의 신

    도서서평: 강의가 주업이 되다보니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고민한다. 그러다보니 ‘어떻게 해야 말을 잘할 수 있을까? 발음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책으로만은 분명 한계가 있다. 오디오가 없기 때문에 따라할 모델이 없는 것이다. 이론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현실에서 말하기는 전혀 다른 것이 때문이기도 하다. 나 같은 독자들의 욕구 탓인지 최근에는 오디오가 딸린 말하기 책들이 하나둘 곁들여 나오고 있다. 이 책 도 그러한 계기로 구입한 책이다.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오디오가 딸린 이러한 종류의 스피치 책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7-31 08: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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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중교통에서 유머 책 본다고 욕하신 강사님, 반성하세요!

    끌리는 사람의 유머 스타일은 무엇일까? 도서 서평 어떤 유명강사가 한 지방도시에서 강연 후에 대중교통에서 만난 옆자리 학생이 유머 책이나 읽으면서 그것도 밑줄 치며 히히덕 거리며 읽는 것을 보고 그 사람 수준을 알겠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다소 불편했다. 그러면서 서울에서 만난 어떤 젊은이는 영자 신문을 읽고 있다고 그를 추켜세웠다. 하지만 마치 영자신문이나 어려운 서적을 읽는 사람은 성공한 사람으로 분류하고 유머 책이나 신문의 유머 코너를 즐기는 사람은 실패한 사람으로 단정짓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이 강사님시대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간과한 모양이다. 요즘은 재미있는 유머하나 제대로 할 수 없으면 모임에서 소외되기 쉽다. 오죽하면 면접장에서 면접관을 웃겨보라는 면접질문까지 있겠는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7-30 07: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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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장하준 정승일의 한국경제를 꿰뚫어보는 <쾌도난마 한국경제>..

    도서서평 이 책 는 처음부터 대담 형식으로 시작해서 끝까지 대담 형식으로 이어지는 책이다. 처음에는 거부감이 많이 들었다. 대화체라는 것이 간간히 들어가면 글에 생동감을 불어주는 묘미가 있지만 지나치게 들어가거나 이런 식으로 끝까지 이어지면 독자는 대개 질리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대화의 당사자들은 이야기하는 당시의 상황을 다양한 감각을 통해 서로 이해가 될 수 있겠지만 글을 읽는 독자 입장에서는 몰입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 잘못된 이야기가 오고 가다가 나중에 바로 잡는 경우에는 관점이 오고 가다가 나중에 바로 잡는 경우에는 어떤 부분이 핵심인지 정확히 짚어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무엇보다도 말하는 사람들과의 분위기, 음색, 장단고저, 강조하는 것과 그냥 지나치는 것, 몸짓, 눈빛 등의 정서적, 행..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0-07-29 07: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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