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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지긋지긋한 이 직장 돈만 벌면 때려치울 거야!
꿈은 저 멀리 있지 않다! 우리 가까이에 있다. 그러나 우리는 굳이 저 먼 곳에서 꿈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마치 무지개를 쫓는 아이처럼... 그래서 성인이 된 우리는 흔히 ‘내가 돈 벌면 지겨운 직장 때려치우고 장사나해야지’,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언덕에서 조용한 찻집을 운영해야지’ 하는 등의 크고 작은 꿈을 그린다. (Daum 이미지 검색 '회사' 검색 결과 화면 캡쳐) 내 친구는 이렇게 적나라하게 말한다. 친; 야이, 자식아, 너도 노가다 해봐라, 책 나부렁이나 볼 수 있는지, 내, 조만간 일 때려치우면 빵집한다. 나; 빵집이라도 할려면 기술이라도 배워야지 친; x까, 기술은 무슨 기술, 기술자 쓰면 되지,,,&*^&$@!$$ 그렇다고 그가 잡부는 아니다. 중견 건설회사의 어엿한 간부다. 그런 그도 그러니 나머지 사람들의 현실이야 오죽하겠는가. ..추천 -
[비공개] 나는 왜 이 모양 이 꼬라지로 태어났을까?
부제: 내게 주어진 삶의 제약을 뛰어넘어라! 우리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우리는 태어나면서 성별이 구분된다. 피부색이나 외모뿐만 아니라 국가나 지역, 부모 등 어느 것 하나 우리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 태어날 수는 없다. 그래서 부모로부터 고스란히 가난을 물려받기도 한다. 인도와 같이 계급이 있던 옛 시대에는 태어난 신분을 영원히 바꿀 수 없는 경우까지 발생한다. 사람들이 아주 어릴 때는 자신에게 주어진 힘든 환경을 잘 모른다. 그러나 어느 정도 자아의식이 생기면 자신의 상황을 파악한다. 나름대로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꿈을 품는다. 하지만 어느 것 하나 내 마음대로 쉽게 변화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새삼 실감한다. (Daum 이미지 '꼬락서니' 검색결과 화면 캡쳐) 학교생활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추천 -
[비공개] 사람들은 꿈을 이루고도 의욕 상실감에 빠질 때가 있다. 왜 그럴까?
부제: 목표 달성 이전에 더 큰 비전으로 새롭게 갱신하라! 우리는 목표를 너무 낮게 잡거나, 혹은 운이 좋거나, 혹은 뛰어난 재능이나 빼어난 노력으로 인해 처음에 세웠던 계획보다 빨리 목표를 성취할 때가 있다. 기뻐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일부의 사람들은 잠시의 희열을 느낄 뿐, 오히려 삶의 의욕을 상실하고 방황하는 경우도 있다. 만일 자신이 세운 목표 달성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면 그 전에 좀 더 높은 수준의 새로운 비전을 설정해야 한다. 내 능력의 크기가 커졌으므로 자연히 목표도 빠르게 성취되고, 더 큰 비전도 성취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 Daum 이미지검색 '꿈' 검색결과 화면 캡쳐) 예를 들어 기업의 임원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던 유능한 실무급 직장인이 실제로 임원이 된 후에는 무능함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경영학에서는 ..추천 -
[비공개] 내가 야한 상상을 꿈꾸는 이유
부제1 : 야한 상상조차 말할 수 없는 시대가 된다면 사회는 어떻게 변할까? 부제2 :좀 더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서기 2054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 『마이너리티리포트』를 보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프리 크라임’이라는 시스템이 나온다. 범행이 일어나게 될 시간과 장소, 잠재적 범인을 미리 예측해서 살해 동기가 포착되면 즉각적으로 범인을 체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영화에서는 범죄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히게 된다. (Daum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중에서 화면 캡쳐)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가.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조차 가끔은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질 때가 있지 않은가. 이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번번이 잠재적 범죄자가 된다. 그렇다고 그 감정을 행동으로 ..추천 -
[비공개]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에게 던지는 7가지 조언
부제: 나는 ‘우물안의 개구리’로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변화를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누구나 알 만한 금언중 하나가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닐까. 우물 안 개구리는 장자 추수편(莊子 秋水篇) 에 나오는 "정중지와(井中之蛙)"라는 사자성어로서 "견문이 좁아서 넓은 세상의 사정을 모르는 것을 빗대어 이르는 말"을 일컫는다. (이미지출처: Daum 이미지 검색 '우물안 개구리'검색결과 화면 캡쳐) 쉽게 회자되는 이야기이지만, 사실 우리는 피부깊이 실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것은 우화 속에서나 나오는 어리석은 개구리의 이야기일 뿐이지, 나는 그런 어리석은 개구리가 아니다"라고 자부하고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우물이라는 한정된 공간이 없을 뿐이지 우리 스스로는 우물 속에서 세계를 바라보..추천 -
[비공개] 잠재된 내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 ‘나는 할 수 없다’는 내 마음의 ..
부제: 자기 자신의 무한한 능력을 잊어버리고 서커스단의 코끼리가 되어서 살아가는 사람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인간의 잠재 능력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1992년도에 개봉한 영화 같은 영화를 보면서 무척이나 흥분된 느낌을 가지곤 했다. 이 영화를 보면 인간의 잠재능력을 개발하면 신(神)의 영역까지도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조금은 섬뜩하게 보여준다. 영화 속 주인공 래리 엔젤로 박사(피어스 브로스넌분)는 가상현실을 통한 잠재능력 개발 연구 중에 지능이 뒤떨어지는 한 청년의 잠재 능력을 무한대로 끌어올려 주며 실험에 성공한다. 하지만사악한 다른 연구원의 공격성 약물투입으로 인해 피실험자는 공격적이고 포악하게 변해버리며 스스로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을 살해한다. 또한 스스로 신(神)이 되길 갈구한다. 다소 극단적..추천 -
[비공개] 2010년도 하반기 취업전략 세미나 27일 진행됩니다
커리어코치협회가 공식적으로 처음으로 한국경제신문과 제휴하여 자체 주관 취업 행사가 진행됩니다. 저는 일정이 있어 참석치 못하지만 커리어코치 협회 윤영돈 부회장, 네오위즈 인사팀장, 임현민 코치가 강의와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더불어 커리어코치협회 회원 커리어코치분이 15명 정도 참여하여 강의 뿐 아니라 분야별 그룹, 1:1코칭을 진행합니다. 졸업을 앞둔대학생 및 구직자에게 도움이 될 행사이므로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관련행사링크: http://cafe.naver.com/careercoaching/1409 [출처] 8/27 하반기 취업 필승 전략 대회 ( 커리어코치협회 주관 행사 ) (커리어코치협회) |작성자 정광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추천 -
[비공개] 대학교수에게 야한 생각이 난다고 말하는 여대생,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도권의 한 대학 특강 때 있었던 일이다. 강의에 참석한 학생이 딱 한 명이었다. ‘세상에, 이게 뭔 일이래’ 싶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크리스마스이브 전날인데도 강의에 참석해준 그 여학생이 고맙기도 했다. 한 명이라도 좋으니 열심히 교육하자고 마음먹으며 준비해온 노트북을 꺼내들었다. 여학생의 이름은 나환상이었다. 우리는 통성명을 하고 ‘성격 이해를 통한 자기이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일대일 대화 형식으로 강의를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썰렁했는데 열정적으로 이야기에 빠져들어 1시간 30분이 훌쩍 지나고 있었다. 어느새 마칠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질문이 있냐고 묻자 그녀가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그렇게 질문과 응답이 오고 가면서 예정된 시간이 끝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나환상 양이 영 일어설 생각을 하지 ..추천 -
[비공개] 꿈을 만들면 로또에 당첨될 것 같은 기분 든다. 하지만 사람들의 기대..
부제: 비전은 한 번의 작성만으로완성되지 않는다! 사람들이 비전을 수립하고 문서로 기록하면 곧바로 긍정적인 현상이 하나 생긴다. 마치로또 복권을 산 후 곧 당첨이라도 될 듯 들뜬 흥분이 들기 때문이다. 그 정도의 긍정적 유희는 충분히 즐길 만하다. 다만 문제는 행동은 없고 과대하게 몽상만 하는 사람들이다. 시간이 갈수록 들뜬 마음은 가라앉는다. 냉정한 현실에 비전에 가까이 다가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크게 실망한다. 쉬이 끓었던 냄비가 쉬이 식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극도의 흥분 뒤에 찾아오는 허무함과 같다. 그러한 허탈감으로 자신이 품었던 꿈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믿은 비전의 결과가 실망스럽다고 해서 비전 그 자체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비전을 기록해야봐야 별 뾰죽한 해답이 안 ..추천 -
[비공개] 친구들이 저보고 턱도 없는 곳에 취업하려고 한다고 비난하는데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00대학교 학생입니다^^ 요즘 진로교육 수업 때문에 학교에서 매주 뵙는데 다음 주가 교수님의 마지막 수업이라니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제가 요즘 고민이 있는데 답답한 마음에 강사님께 여쭤보려고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저는 공무원과 금융감독원을 생각하고 있는 법학과생입니다 제가 꿈이란 걸 정하게 된게 3학년부터였는데요 그래서 목표를 따라 가려고 우선 학점을 1.2학년때 그다지 높은 학점을 받지 못하여 1년여 동안은 학점관리에 신경 쓰고 하다 보니 벌써 4학년이 되었습니다 ㅠㅠ 제가 금감원을 생각한다니까 주위에서 지방대가 무슨 그런 걸 준비하냐고 택도 없다고 면박을 주더군요...ㅜㅜ (Daum 이미지 검색 '금융감독원' 검색결과 화면 캡쳐) 또 제가 희망하는 공무원 또한 특수직이라서 토익이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