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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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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가 상담 블로거가 된 이유

    부제: 상담 내용을 공개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뜻하지 않게 내 이름이 조금씩 알려진 탓에 많이 바빠졌다. 직업과 진로 분야에서 12년째 일한 덕분이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이 분야에서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써놓고 보니 이상하다-_-;; 그러면 누구나 마찬가지인데,,,ㅋ 그런데 강의와 더불어 책을 쓰고 블로그를 쓰고 방송에 나가다보니 아는 사람들이 조금 더 늘었다. 블로그에서 마음을 비우기로 했다. 일단 매일 쓴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일주일에 2,3개 정도로 잡았다. 다음뷰를 제외한 외부 블로그 사이트에 기사 송부하던 일을 거의 모두 중단했다. 그래도 시간적 여유가 모자라 댓글 쓰는 것도 중지했다.(상담을 많이 해준 덕분에 언론에서 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이미지출처: 코오롱 사보 & 국제신문) 사실 글 쓸 소재는 많으나..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1-16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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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6살 딸아이에게 열정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다

    한 동안 블로그에 아이들 이야기가 없었다. 늘 정신없이 바쁜 탓도 있지만, 사실은 바쁜 와중에도 늘 아이들과 함께하려고 시간을 내고 있다. 그러다 보니오히려 아이들과의 이야기는 뒤로 늦춰지는 경우가 많았다.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오늘은 딸아이에게 열정을 손쉽게 설명할 수 있었던 경험을 전해볼까 한다. 나중에 아들에게도 효과적으로 써먹었음으로 여러분들도 한 번 써보길 바란다. 방학인 만큼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내가 둘째 유진 공주를 오전에 유치원 차량에 태워 보내곤 한다. 남들 눈에는 백수 아저씨로 보이려나. ㅋ (줄넘기 대회에 참석한 오빠를 따라온 유진이 바로 뒤에 준영이가 보인다) 날씨가 추워 안아주고 싶어도 ‘아이 같으니깐 안아주지 말라’고 말한다. 6살 되었다고 연신 자랑이다. 그런데 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1-15 08: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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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비즈니스 인맥을 연결하는 국내 토종 SNS, 링크나우

    요즘 SNS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사실 SNS하면 국내 싸이월드가 최고 수준이었는데 개방성에 있어 뒤처지면서 다소 정체되는 느낌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트위터로 많은 사람들이 이동했으나, 편리성과 신속성에 비해 콘텐츠 내용의 한계에 부닥치며 페이스북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뭐, 나처럼 얼리어댑터가 아닌 사람은 한 번 해볼까 하는 사이에 바뀌고, 적응 좀 되려면 바뀌고 해서 유행 따라가기도 쉽지 않다. 문제는 외국의 SNS서비스는 부각되고 있는 반면에 국내 토종 SNS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포털의 선두주자라고 하는 네이버나 다음이 그렇다. 네이버의 미투데이나 다음의 요즘이 그렇다. 나 같은 사람들은 누가 이기든 이기면 그 때 아무거나 쓰지 하는 마음도 있고, 이제라도 써야 하는데 이런 마음도 있다. 이런 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1-15 08: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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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어린 중학생이 감동한 교장 선생님의 인생수업

    내가 기고하고 있는 혁신리더라는 잡지에 글을 쓰기 위해 이채욱 사장의 을 손에 들었다. 이미 두 번째 읽는 책인데도 가슴을 건드리는 무엇인가가 있다. 책을 쓸 당시에는 GE코리아의 회장이었는데, 현재는 인천공항공사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이채욱 회장이나 이 책에 대한 내용은 다음에 추가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바로 바로 이어지지는 못하지만. 책 내용에서 좋은 내용이 많기는 하지만 중학생 이채욱이 졸업하면서 교장선생님이 들려준 연설에 감동한 부분이 너무 인상 깊었다. (이미지출처: 일간대한뉴스, 상신초등학교 교장선생님, 참고로 이미지에서 나오신 교장선생님은 이 글의 내용에서 언급한 황의복 교장님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분은 아닙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될 이야기인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1-14 06: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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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업을 같이해보자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학생이라 불안하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블로그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올라온 글을 보고서 생각나는 게 있어서 이렇게 메일 보냅니다.^^. 얼마 전에 트위터 모임에서 만난 분께서 소셜미디어로 교육 사업과 자신이 하시고 싶은 것에 대해서 창업을 하시려고 하는데.. 저보고 자신은 잘 모르는 기술적인 부분들 (클라이언트 사용법이나, 소프트웨어 활용법등을) 알려주면서 같이 일을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우선 1년만요..그분께서는 저에게 기업들이 어떻게 돌아가고, 마케팅적인 부분을 가르쳐주신다고 하시면서. 그런데 저는 임베디드 분야 쪽에 지원을 할려고 준비 중이었거든요.. 학과가 로봇 관련된 과인지라 로봇에 관련된 수업들을 하면서 임베디드라는 곳이 좋아서 택했던.. 건데.. (이미지출처: 제민일보, 해양수산 연구사업 성과) 취미로 하던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1-13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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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제2외국어가 멋져 보여 전공을 선택했는데, 취업하려니 후회됩니다

    부제: 내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취업전략을 세워라! 커리어노트와 강사님의 수업을 접하게 된지도 벌써 2달이 넘었네요. 수업과 상관없이 취직 비전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던 저였기에 카페도 방문하고, 개인적으로 글도 남겨서 소통해야겠다고 생각은 많았는데, 이제야 행동에 옮기게 되었네요~ 지난 강의 내용이었던 시간관리 비법에서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해결하라’에 따라 알바 짜투리 시간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불어불문학을 전공하며 2학년 2학기를 보내는 여학생입니다. 준비 된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들 중에 복수전공을 하는 것 또한 해당 되는 거죠. 남들은 불어전공으로는 취직에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복수 전공을 한다고 하지만, 저는 또 다른 저만의 경쟁력과 저의 능력을 갖추려고 하는 것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1-12 07: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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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로스쿨에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비전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좋은 글을 많이 남겨주셔서 자주 들락거리며 보고 있습니다. 처음 직장생활을 할 때 우연찮게 알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전 이제 경력 1년이 넘어가는 간호사입니다. 학부4학년 때부터 로스쿨에 관심이 있었는데 일단은 제도 도입 초창기이고, 졸업도 얼마 남지 않아서 간호사로 취업하기로 하여 지금은 종합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로스쿨에 대해 관심도 많고, 내년정도에 지원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연말에 사표를 내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해볼까 하는데 의외로 직장 다니면서 준비하라는 의견이 많아서 고민이 됩니다. (이미지출처: 법학전문대학원 홈페이지이미지 캡쳐) 다른 직장인분들은 주말에 시간을 낼 수 있으니 주말과 퇴근 후에 준비하면 된다 하시던데요 전 3교대로 일하고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1-11 07: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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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창업을 하고 싶은데요. 부모님이 반대를 하네요

    딱 일 년 전에 00대학교 직업과 진로에서 교수님을 처음 뵙게 된 학생입니다. 수업 후에 저의 진로에 관해 메일을 드리고 답장도 받았었습니다. 불문과 학생으로 금융관련 일을 하고자 해서 그 일을 구체화하고 싶은 와중에 고민이 많아서 조언을 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말씀해주신 조언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게임의 룰을 바꾸면 승리할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인데요. 그 말씀은 그 당시 저의 고민에 한해서 뿐만 아니라, 앞으로 모토로 삼아도 될 만큼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였습니다. (이미지출처: Daum '창업'이미지 검색결과 화면 캡쳐) 제가 만족을 몰라서 인지, 아니면 상황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어서인지. 1년인데... 뭐 이렇다 할 변화가 없습니다. 변화가 있다면,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1-10 07: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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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자기계발, 경력관리, 자기관리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과정

    부제: 올해는 꼭 자기경영에성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인재개발 전문가정철상입니다. 제가 학기 중에 저 혼자 진행하는 교육과정을 지난해 개설했다가 정신 없을 정도로 바쁘게 다니느라개설을 못했습니다. 한 달에 30번 정도 외부강의 초대가 있는데, 거기다 제 강의를 주말까지 하자니 몸이 축나더군요-_-;;; 음, 좀 더 솔직하게 말하면 몸값 저렴할 때 제 이름으로 모집하는 강의는 안 하려고 했죠-_-;;ㅋ 그러나 이번 겨울 방학에 특별히 부산쪽에서 요구도 있고, 개인적으로 가르치고 싶은 사람도 있어 교육과정을 개설할까 하는데요. 제 몸값 더 오르기 전에 참여하셔서 혜택도 받으시고, 좋은 영감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ㅎ서울은 학기 중에 개설토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교육과정 개설배경: 저는 서른 번이나 다른 직업 경험을거쳤는데요. 20년의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1-09 07: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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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없이 부러운 독일의 교육 이야기, 꼴찌도 행복할 수밖에 없는 교육환..

    부제: 도서 , 읽을수록 독일이 너무 부럽고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블로그에서 알게 된 무터 킨더(박성숙)님이 쓰신 책이다. 독일에서 두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 된 독일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리다가 그 중에서도 특히 아이들 교육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뤄서 출판하게 된 그녀의 두 번째의 책이다. 앞선 이라는 책은 읽어보진 못했지만, 충분히 좋은 내용이리라 짐작된다. 무터 킨더 그러니까 독일말인데 우리말로 풀이하면 ‘아이들의 엄마’가 되겠다. 그만큼 아이에 대한 깊은 사랑이 있었기에 더 깊은 이야기들이 나오지 않나 생각도 든다. 내가 가르치는 직업에 있다가 보니 교육 분야의 책은 더 관심이 있기도 한 분야이기도 하지만 나 역시 두 아이를 가진 부모입장이라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가는 책이기도 했다. 그래서 보내주신 책을 ‘읽..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1-09 07: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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