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취업과 예술의 갈림길에서 갈등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00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000라고 합니다. 그 동안 진로교과목을 통해 교수님의 강의를 경청해왔습니다 사실 저는 취업준비를 하고 있지 않아서 학점을 채우는 목적만으로 신청했던 과목이었는데, 교수님의 강의가 너무 흥미진진하고 취업준비 여부를 떠나 배움이 있었던 시간이라, 앞으로 교수님 강의를 들을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 슬픕니다. ㅠㅠ 바쁘신 줄 알지만 이렇게 감히 상담 메일을 보내봅니다. 우선, 저는 언어 관련학을 전공하고 있구요. 교직이수를 하고 있고, 컴퓨터관련 자격증을 두개 보유하고 있으며, 토익점수는 없고, 전공인 외국어 관련 자격증과 통역 경력이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이제는 예술가도 취업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 하지만 저의 꿈은..... 음악.. 이랍니다. 가이드보컬작업, 애니메이션 ost,..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3-13 08:47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사람들의 90%이상은 마시멜로형 인간이다

    사람은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알까?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나 공병호는 나를 정확히 알고 있다. 1. 일단 공직하면 안 된다. 2. 누군가를 보필하는 일을 못한다. 내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3.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다. 콘텐츠를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4. 잡기는 항상 느리다. 골프공을 치는데 접대하는 사람과 반대방향으로 간다. 이래가지고 접대 골프가 되겠는가.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 소소한 쾌락을 즐기는 것을 포기했다. 인생을 조금 더 도전하고 탁월함을 추구하려고 살아왔다. 지하철 역을 둘러봐라. 대기업 다닌다고 하더라도 50대 중반이면 다 끝났다. 자기 자신에 대한 정확히 이해하고 시간과 에너지를 배분하라. 내가 뭘 잘하고 뭘 못하는지 알아야 한다. 만일 당신이 30대 초반이라면 화두가 뭘까?..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3-12 07:3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면 탁월함을 지향하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대충 대충 건성 건성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만일의미 있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무엇을 하든지 탁월함을 향해 가야 한다. 좀 더 빠르고 열정적으로 자기 역량의 최고치를 발휘해야 한다. “나는 지금까지 어떤 삶을 추구해왔는가?” 순번대로 써봐라. 1번, 2번, 3번으로. “나는 후회가 없는가?” 약간의 아쉬움, 놓친 기회에 대한 한탄은 다들 있을 것이다. 나는 3번을 선택하며 살아왔다. 어쨌든 삶은 탁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탁월함에 대한 도전이 중요하다. (제1회 자기경영 페스티벌, "공병호 박사의 자기경영 전략" 강연 장면 중에서, 촬영 링크나우 지원팀, 강의내내 조용하지만 청중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공병호 박사님) 근본적인 삶에 대해 고민하라. 그 고민이 자신의 기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3-11 07:11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제2회 자기경영 페스티벌, “나 구본형의 변화경영 전략”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지난 2월 21일 공병호 박사를 모시고 진행한 제1회 자기경영 페스티벌이 220석 전 좌석이 가득차고도 모자랄 정도로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자기경영 클럽(http://www.linknow.kr/group/selfmanagement)의 행사후기를 한 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자기경영 클럽에 운영하는 정기적인 행사는 2개월에 한 번씩 짝수 달에 개최할 예정이고, 그 외에도 부정기적으로 좋은 행사들을 진행할 예정이므로 자기경영 클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변화경영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구본형 소장을 모시고 제2회 자기경영 페스티벌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구본형 소장님 자신의 살아온 인생과 살아가고 있는 인생을 통해서 배움을 얻고자 합니다. 행사는 단순히 세미나를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회원님들의 자기경영..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3-10 06:54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읽은 책을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활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정철상선구자님 반갑습니다. 정철상 님의 글을 보고 저의 생각을 나름대로 정리해 봤습니다. 항상 바쁘신 데도 일일이 응답도 해주시고, 궁금한 거 있어도 답변도 해주시고 트위터에서 인사를 해도 존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권씩 독서한다는 약속을 해놓고 지키지는 못하지만 70%정도는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메일도 보내봅니다. 독서를 많이 하긴 하는데 얼마 전부터는 저도 책이나 블로그 같은걸 쓰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화제 거리를 알아야하고, 어떤 단어의 정확한 의미도 알아야 할 뿐더러, 제가 알고 있는걸 보다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즉 input과 output의 차이가 어떤 것인지 실감하게 됐다고나 할까요? 따라서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3-09 06:3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평범한 자신을 끊임없이 개발해온 공병호 박사 자신의 자기경영 전략

    제가 올해부터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 링크나우의 자기경영 클럽(http://www.linknow.kr/group/selfmanagement)을 맡게 되었습니다. 자기경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공병호 박사를 모시고 세미나를 개최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박사님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지난 2월 21일 동국제강 신사옥 페럼타워에서 ‘공병호 박사의 자기경영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1회 자기경영 페스티벌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행사: http://www.linknow.kr/event/1006324 바로 후기를 올렸어야 하나 바쁘다는 이런저런 핑계로 늦어졌음을 양해 부탁드리며 지금이라도 후기를 작성해서 올려봅니다. 박사님의 인지도가 높았던 탓인지 220석 최대좌석으로 늘려서 신청인원을 받았으나 보조 좌석도 모자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연 전에 참석한 분..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3-08 08:22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부산 대표서점, 동보서적 폐업 소식에 충격, 책 읽지 않는 한국인의 문제

    부제: 서점이 폐업하는 것은 단순히 인터넷 서점만의 문제는 아니다. 근본적으로는 책을 읽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서점이 점점 사라져 가는 것은 아닐까? 지난달 말에 부산 서면에서 강의가 있었다. 1시간이나 가까이 일찍 도착한 덕분에 동보서적에나 들러서 책이나 보고 최근 출판 트렌드나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즐거운 마음으로 동보서적을 향했는데,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서점이 보이지 않는다. 서울 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부산 지리 감각을 잃어버렸나 싶어 다시 출구를 확인하고 사방을 둘러봤는데도 역시 없다.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니 없어졌다고 한다. 아니. 어떻게 그런 일이-_-;;; 서점이 있던 자리에 들어선 가게 점원에게 물어보니 이미 3,4달 전에 동보서적은 폐업했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듣고 심히 충격을 받았다. 즐겁..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3-07 07:3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나는 학사 학위로 대학교수가 되었다

    부제: 학사 학위로도 대학교수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입니다. 제가 올해부터 대구대학교 초빙교수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나사렛대학교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쳐왔는데 아쉬운 점이 많이 드네요. 제 일정이 너무 바빠 수락을 거절하고 다른 분을 소개시켜드렸는데요. 저를 꼭 초대하고 싶다고 하시면서 여러 가지 조건들까지 변경해주셔서 제가 대구대학교 취업 전담 교수로 초빙되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해드린 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하지만 내년에 교양 필수 과목으로 변경되면 더 많은 교수분들이 필요한지라 또 다른 기회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보문고 강남에서 진행한 , 첫 북세미나에서 강연 중인 장면, 몇 명 밖에 참석하지 않을 것 같아서 노심초사했는데 100..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3-06 08:0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블로거가 대접받으려면 블로거 양성교육이 확산되어야 한다

    제가 너무 바쁘지만 이 광고 글을 보고 블로그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도저히 글을 안 쓸 수가 없네요. 블로그 개설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블로그 교육이 개설되었는데요. 2월 7일부터 모집했다고 하는데 저는 이제야 봤네요. 3월 6일까지 신청한다고 하니 아직 블로그 개설을 못했거나 블로그 개설을 하고도 애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기존에 여러 교육과정이 있었지만 단기적이고 교육비가 너무 고가였던 반면에 무료 교육으로 진행됩니다. 더불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니까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Daum블로그에 한정한다는 것이 다소 아쉽습니다. 적어도 티스토리 블로그까지 같이 포함해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Daum과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새내기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3-05 08:56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하는지, 삶의 방향을 잃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000 대학교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 중인 22살 여대생입니다. 전공은 화학이고, 이번 00월에 휴학을 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다음 뷰(Daum View)를 즐겨 보는 편인데, 선생님의 글을 우연히 읽게 되었고 용기 내어서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대학 입학 전부터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였고 연구실에서 연구보조 활동도 했습니다. 그러나 집안사정으로 인하여 대학원 진학을 포기하고 취업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받은 스트레스와 좌절감 등으로 인하여 영어공부를 핑계로 휴학을 신청했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기는 하나 하루 종일 온통 잡생각이 들고 공부에 집중이 되질 않습니다. 아무래도 목표가 없으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휴학하고 두 달이 넘었는데..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3-05 08:01 am|추천

    추천

이전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19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