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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제3회 자기경영 페스티벌 행사스케치, ‘정철상의 라이프코칭’
안녕하세요. 블로거 따뜻한 카리스마이자, 링크나우 자기경영클럽 클럽지기 정철상입니다^^ 지난 3회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50여분에 가까운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나름대로 많은 것들을 준비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모임이었습니다. 강연에 대한 보다 상세한 부분은 강의 후기 형식으로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그날 행사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DSLR이 고장 나서 디카로 사진을 촬영하다가보니 다소 흔들리고 어두운 부분이 있습니다. 사진은 링크나우의 이형주 팀장과 대구대학교의 진영훈 학생 두 분이 촬영해주신 사진입니다. 가져가고 싶으신 분들은 우측 마우스를 클릭해서 저장하시면 되겠습니다. 혹, 꼭 원본이 필요하시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제가 메일..추천 -
[비공개] “가장 큰 나의 재능기부는 상담”, 따뜻한 카리스마의 와글 인터뷰
1. 와글 유저분들에게 인사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닉네임의 뜻도 가르쳐 주세요! 먼저 와친소에 소개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저는 ‘정철상의 커리어노트(www.careernote.co.kr)’라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닉네임은 학생들이 지어준 겁니다. 따뜻함과 인간미가 있다고 지어준 거죠. 본업은 대학교에서 취업전담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기 프로그램처럼 말하자면 ‘나교수’가 되겠네요^^ 취업, 진로, 자기계발 쪽 강의를 하다가보니 우리 대학 뿐 아니라 외부 대학 특강이나 기업 강연과 집필, 코칭 등으로 왕성하게 불려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달 7월에 제 자전적 에세이 성격을 가진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라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추천 -
[비공개] 한 직장을 오래 다니지 못하겠다고 고민하는 직장인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서울에 사는 20대 후반의 000이라고 합니다. 교수님을 알게 된 것은 집필하신 책으로도 뵙고 블로그의 글들을 보면서 따뜻하시고 정감어리면서도 마음의 요동을 주는 답변들을 보고 저도 용기 내어서 상담을 받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옮깁니다. 저는 내성적이며 소극적이고 친구관계도 그리 좋진 못합니다. 또한 자기주관이 뚜렷하고 무엇을 해야겠다고 하면 시작은 열정을 갖고 하지만 끝이 흐지부지하고 뒷심이 부족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모 광고 CF장면 중 한 장면) 저는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대학복학을 하려했으나 집안사정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저에게 없는 것들로 인한 상처와 혼란 그리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교수님과 상담을 드리고자하는 내용은 전 이직을 너무 많이 하고 있..추천 -
[비공개] 아이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남편과 살아가고 있다는 주부의 호소연
저는 1남1녀 를 둔 50대 주부입니다. 절박한 마음에 교수님께 손을 내밀며 이렇게라도 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는 남편과 한 집에 살고는 있으나 별거 상태에 있습니다. 헌데 저는 그 상황을 받아들일 수가 없네요. 이런 대접이 너무 억울해서요. 이십 수년간 있어온 일을 어디서부터 말씀드려야 할 지... 시댁(시부모님은 돌아가셨습니다)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남편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남편은 외동종손이고 남아선호와 가부장적이고 자기가문에 대단한 자부심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첫아이가 딸이었는데 그 애가 태어 난지 한 달도 채 안돼서 억지로 회식자리로 데려가더니 아이가 운다고 아이를 그대로 바닥에 던져버렸습니다. 그 후부터 그 애는 아빠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자랐습니다. 서..추천 -
[비공개] 대형마트에 입사하기 위한 취업전략
안녕하세요 ! 00학과 000이라고합니다. 교수님수업 수업 듣고 있는 학생이에요. 다름이 아니라 교수님께 상담을 좀 하려고 했는데요. 상담신청은 꽉 찼고, 일단 찾아서 말씀 드리는 거도 괜찮지만 안 된다면 이렇게 글로 써서 상담 받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서 메일 드립니다. (이미지출처: 파이낸셜 뉴스, 관련 링크) 저는 진로가 대형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같은 관리자로 가서 차근차근 올라 가는 게 꿈이거든요. 그래서 마케팅 같은 데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단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쪽으로 가려면 뭘 어떻게 진지하게 배우고 생각해야할지 잘 가닥이 안 잡히네요.. 교수님이 저에게 충고라도 한마디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답변: 상담 일정이 이번 학기말까지 ..추천 -
[비공개] 솟구치는 분노를 치료할 방법?
부제: 분노 치료하러갔다가 분노만 느꼈습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선생님의 글을 보고 답답한 마음에 고민을 적어 봅니다 프로필을 보니 000 대학교에서 강의하신 적이 있더군요. 사실 저는 00대학교 평생교육원 분노치료 상담과정에 등록했다가 수업 3번 만에 포기를 했습니다. 그 강의를 진행하는 분이 000 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심리상담사 과정을 지도하시는 000 이라는 분입니다 사실 저는 000대 평생교육원은 이번에 처음으로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고 국립대학교에서 하는 교육이라 어느 정도 신뢰를 가지고 그 000이라는 분 프로필을 봐도 좀 신뢰가 가길래 기대를 했습니다 ( 00대 외래교수라 적혀있고 범죄 심리 상담가 다수의 대학에서 강의를 한다고 했습니다 ) 자세히 알아보니 평생교육원강사더군요. 그러나 첫 수업에 그 강사님 전혀 수..추천 -
[비공개]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 그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라이온북스 최태선입니다. 정철상 교수님 블로그를 통해서 인사드립니다. 지난 7월11일 인재개발 전문가 정철상 교수님의 책을 한 권 발간했습니다. 라는 도서인데요. 이 책에는 저자 자신이 서른 번의 직업을 거치면서 방황해오다가 자신과 같이 고민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직업전문가로 생활하게 되기까지의 자신의 체험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등을 통해 어떻게 사회생활을 해나갈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도서는 11일 강연 때문에 급하게 8일 발간되었으나 시중에는 11일 이후에나 배포될 예정이다.) 이 책의 중심에는 정철상 교수가 있습니다. 그는 ‘정철상의 커리어노트(www.careernote.co.kr) 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미 600만 명의 네티즌들이 다녀간 인기 블로그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으로는 ‘따..추천 -
[비공개] 여성 롤모델을 찾고 싶은데요. 추천해주실 분?
부제: 인생의 롤모델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선생님안녕하세요?^_^ 선생님의 블로그에서 여러 정보를 통해 자기이해에 늘 도움 받고 있는 대학4학년생(흠....솔직히 6학년) 입니다^_^ 얼마 전 문득 롤 모델로서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에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전 불교철학을 좋아하고 괴테와 헤르만헤세의 글을 사랑하며 그런 곳에서 감동과 영감을 얻습니다. 저의 mbti유형은 entj이며 (몇 년 전엔 estj에 조금 더 가까웠으나 지금은 확실히 n의 성향이 s보다 증가..) 애니어그램은 1번 유형에 가깝습니다... 이것들만으로 저를 다 설명하긴 어렵겠지만^_^; 제게 영감을 주고 귀감이 되는 여성 롤 모델을 찾고 싶은데 선생님께서 보시기에 유사하면서도 제가 닮고 싶어 할 성향을 지닌 여성 인물은 누가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추천 -
[비공개] ‘스펙 필요 없다’는 취업강사님 말씀, 믿어도 될까?
안녕하세요 ? 교수님 ? ㅎㅎ 이렇게 부르면 되려나요.. 음... 그날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알고 있던 것을 깊게 느낀 바도 있었구요, 평소에 생각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생각했던 부분과 비슷한 점이 있다고 느끼기도 했었구요. 블로그에 들렀다가, 상담관련 문의 게시란이 있길래 답변 해주실 거라 기대감에 부풀어 메일을 남겨봅니다. 일단 저란 사람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저는 1987년 생이구요, 장손입니다. 고향은 00입니다. 어릴 때는 귀엽고 피부가 흰 편이고 말도 빨리 때고 사랑과 이쁨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중2때까지 제 성적은 그냥 중상위권에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중2 겨울방학 때, 문득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부모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언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보습학원에 보내달..추천 -
[비공개] 신세대의 大고민小행동 증후군, 낙관증후군
부제1: 말만 많고 행동은 없이 지나치게 미래를 밝게만 바라보는 현상 부제2: 커리어코치 하려면 학벌이 필요한가요? 부제3: 지방대 그만두고 명문대 편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상도 지역에 있는 지방4년제 2학년 1학기재학 후 휴학 중인 24살 남학생입니다. 저는 남들보다 1년이 늦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칼복학할 때 어중간하게 한 학기를 하고 휴학을 해버려서인데요. 그 이유는 정말 경영학과가 내게 맞는 건가? 내가 하고 싶은 직업 직종 직무가 뭘까 하는 늦은 방황을 해서입니다. 군대에서 내내 생각해보고 고민해보았지만 뚜렷한 진로를 정하지 못 하고 한 학기 복학하면서도 이런 방황 속에 학점도 엉망으로 받고... (사실 그때는 눈앞의 학점보다도 내길 내 진로를 찾는 것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 이런 방황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