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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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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서른 번 직업 바꾼 경험으로 진로상담가 된 남자

    부제: ‘인재개발 전문가’ 정철상 대구대 취업전담교수 인터뷰 이번 8월에 주간동아 피플칼럼에 제 이야기가 실렸네요. 제 자전적 에세이 성격을 가진 도서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라는 도서를 출간하다보니 여기저기 인터뷰 요청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EBS 방송 특강도 잡혀 있는데요. EBS 직장학개론으로 8월 31일과 9월 7일 방송 예정입니다. 원고 없이 해야 하는 방송이라 준비 많이해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조금씩 늦췄네요-_-;;; 이번 취재에는 박하정 인턴기자분이 오셨는데요. 현재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3학년이라고 합니다. 전혀 아마추어답지 않으시고, 전혀 정치학과 같지 않으시게 선한 분으로 보였습니다. 기사도 잘 작성해주셨네요. 사진촬영은 최영철 기자님이 해주셨는데, 와우, 너무 멋지게 생기셔서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8-03 07: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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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런 이런 직업은 안돼’라고 불평만 늘어놓는 구직자

    23살이고 군 면제 되었고 지방전문대 행정학과 휴학 중이고 부모님 권유로 행정학과 온건데 후회하고 있고 자퇴예정이에요. 자퇴하고 재수를 해서 다른 대학을 갈지 재수 안하고 기술을 배울지 고민이구요. 고3때까지 진로를 못 정해서 부모님 권유로 행정학과 간 거고 아직까지도 진로를 못정해서 재수를 한다면 학과를 어디가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재수는 아직 안하고 있구요. 기술을 배울까도 생각해봤는데 왠지 생소하고 제가 이쪽직업에 맞을까 의문이고 그래서 아직까지 재수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데요. 그리고 저의 성격은 아주 내성적이라 대인관계가 안 좋아요. 친구 사귀는 것도 힘이 들고요. 그리고 논술이나 면접 같은 게 자신 없어요. 제가 부끄럼 많이 타고 긴장 많이 하는 내성적성격이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독서..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8-02 07:2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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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어설픈 재능은 재앙이 될 수 있다!”-커리어코치 정철상

    지난주 천지일보와 인터뷰했습니다. 천지일보라는 이름처음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죠^^ 범종교신문으로 하나의 특정 종교가 아니라 모든 종교 이야기와 더불어 문화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루는 신문이라고 합니다. 취재나온 기자분에게 천지일보의 장점이 뭐냐고 제가 물었더니 어두운 뉴스보다는 밝고 긍정적인 뉴스가 많아서 독자들로부터 감사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하네요. 매주 2회 발행되고 있으니 종교와 문화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다음은 천지일보와 인터뷰한 기사내용 전문입니다. [오늘의 저자]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그 이유는? 정철상 커리어코치 겸 대구대 교수 인터뷰 ▲ “1등만 행복한 세상이 아니라 누구나 다 행복한 세상이 되는데 일조했으면 좋겠습니다.”정철상 대구대 교수 ⓒ천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8-01 08: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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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따뜻한 카리스마, “네티즌의 무릎팍도사로 취업 고민해결”

    블로거 모과 님이 추천해서 제가 대전일보에서 소개하는 파워블로거로서 인터뷰를 했답니다. 취업 고민을 해결해주는 네티즌의 ‘무릎팍 도사’로 말씀해주셨네요. 아래는 대전일보 인터뷰기사 전문입니다. 취업 고민 해결… 네티즌 ‘무릎팍 도사’ 파워 블로거를 찾아서-daum 티스토리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어떤 직장에 들어가야 내 꿈을 펼칠 수 있을까(취업 준비생).”,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이 내 적성에 맞는 걸까(사회 초년생).” 젊은이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네티즌의 ‘무릎팍 도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daum 티스토리 블로그 ‘정철상의 커리어노트(http://www.careernote.co.kr/)’를 운영하고 있는 정철상(43)씨다. 정씨는 ‘600만 네티즌의 무릎팍 도사’, ‘서른 번 넘게 직장을 옮긴 남자’ 등의 수식어를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7-30 10: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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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We CEO주최 강연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제가다음 주말 토요일에 독서클럽 WeCEO에서 강연을 합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증정해드립니다. 일정이 휴가철 토요일 저녁에 누가 오실지 걱정이긴 하지만 참석자분들에게는 어떤 자리보다 귀한 시간 만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제 :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강사 : 정철상교수 일시 : 2011년 8월 6일 (토) / 오후 7시30분 - 9시30분 장소 : 강남 토즈(강남역 6번 출구, 파고다 어학원 뒤, 전주할머니보쌈 3층) 인원 : 50명(입금 선착순) 회비 : 2만원 (도서증정,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신청 : 문자로 신청하세요. 입금 뒤 문자주세요(010-8491-4000) 계좌 : 우리은행/1002.503.770798/권성현 참고 : 현장 접수 안 받습니다. 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7-30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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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자신감 떨어지니 아버지 회사라도 들어가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모 건설회사 계약직으로 현재 카타르에서 노무관리를 하는 000 라고 합니다. 인생에 대한 고민으로 구글에서 "내 인생의 멘토" 라는 검색어로 검색을 하다 우연히 선생님의 "커리어 노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방대 출신으로 2007년에 졸업하여 서울에서 광고회사 1년 2개월 일하고, 영어가 부족하다고 느껴 캐나다 토론토로 1년 6개월간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어학연수 후 한국으로 돌아와 우연히 모 건설회사 해외임시직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어 현재 근무 중입니다. 하지만 현재 근무 환경과 결혼 문제로 계약이 끝나는 7월에 일을 근무두고 일단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인데.... 한국에서 재취업을 해야 할지.. 아니면 아버지 일을 도와야 할지 고민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건축 자재업을 하시는데... 어머니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7-29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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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계속되는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학력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찾은 블로그에 상담도 가능하다고 해서 글 남깁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고졸에 나이까지 많은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나름 꿈을 꾸고 있고 상당히 접근했었지만 제 외적 내적 콤플렉스로 실패를 거듭하였습니다. 10대 후반부터 찾아온 탈모라는 것 때문에 전문대는 다녔지만 집안사정이 안 좋아서 1년만 다니고 관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대 중반까지 거의 아무 일도 안하면서 히키코모리 처럼 그저 그렇게 보내왔습니다. 20대 중반이 되서야 공공기관 쪽으로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돈이라는 건 이렇게 버는 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보다 한참 어른 분이시라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 따위는 잊어버리고 요령 안 피우고 열심히 하였고, 인정도 받으면서 조금은 오래 다닐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7-28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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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부조리한 인간 심리에 대응하기 위한 3가지 방법

    혼란스러운 대답임은 분명하지만, 이 참가자는 오히려 이 실험을 계기로 자신의 삶을 점검할 수 있었다. 이후 이전과는 달리 잘못된 권위에 저항하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되었다. 그는 실험 참가 이후 윤리 운동을 시작했고, 빈민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회운동가가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밀그램의 복종 실험은 피 실험자들 중 일부를 반항적으로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로렌 슬레이터는 이를 창조적 측면에서 “원자 폭탄에 버금가는 폭발력을 가진 일”이라고 말한다. 밀그램 자신의 말처럼, 그들은 이 실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으며 그것이 변화로 가는 첫걸음이 되었다. 실험의 결과를 알게 된 지금, 우리는 이제 적절히 권위에 대항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직장에서는 부하 직원..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7-27 07: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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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밀그램 실험을 통해 바라본 인간 부조리 탐구

    200만 명의 유태인을 대학살한 나치, 과연 그들은 진짜 악마였을까? 놀랍게도 전범재판에 회부된 사람들의 대부분은 평범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보통사람’들이 잔혹한 범죄에 가담하게 된 것일까? 만일 여러분이라면 어땠을까? 어쩔 수 없이 독일인으로 나치 활동을 명령 받았다면? 나치 대학살 이후 전 세계 많은 학자들이 인류가 그토록 잔혹한 범죄를 자행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이들은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다. 당시 독일의 엄격한 게르만식 교육이 교육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국가와 국가 권위의 지시에 따르는 일이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가설을 내면화시켰다는 점이다. 나아가 많은 학자들이 나치 학살을 독일인들의 권위주의적 성격과도 연관이 있다고 동조했다. 실제로 독일인들이 2차 대전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7-26 06: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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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 약한 사람들의 심리, 자기애성 성격장애

    미소년 나르키소스에 대한 이야기는 다들 한 번씩 들어봤을 것이다. 물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려고 매일 호숫가를 찾았던 나르키소스는 결국 자기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호수에 빠져 죽고 만다. 그가 죽은 자리에서 한 송이 꽃이 피어났는데, 사람들은 그 꽃을 그의 이름을 따서 나르키소스(수선화)라고 불렀다.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는 『연금술사』에서 이 전설의 전해지지 않은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나르키소스가 죽고 난 뒤 숲의 요정 오레이아스들이 호숫가를 찾았다가 호수가 쓰디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요정들은 호수에게 “가장 가까이서 나르키소스의 아름다움을 보았으니 슬퍼할 만하군요”라고 위로한다. 그러나 놀랍게도 호수는 “나르키소스가 그렇게 아름다웠나요?”라고 반문한다. 자기가 슬픈 건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7-25 10: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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