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어스 기후변화 투어와 전세계 뮤지션들의 기후정의행동!! 제2차세계대전 종식 이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회의, 코펜하겐 서미트 오는 7일부터 11일간 덴마트 코펜하겐에서는 교토의정서 이후 실질적인 기후변화 해결과 인류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회의(COP15)가 열립니다. 그런데 아직도 기후변화가 무엇인지, 그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 있는 듯 합니다. 출처 : WWF 관련해 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WWF, http://www.panda.org/)에서 소개한 기후변화에 대해, 특히 구글 어스를 통해 본 기후변화가 어떤 모습인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영문이라 겁내지 마시고 구글 번역기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1. 기후변화란? http://www.panda.org/about_our_earth/aboutcc/how_cc_works/ 2. 기후변화의 원인은? http://www.panda.org/about_our_earth/aboutcc/cause/ * http://ww..

// 광주민중항쟁의 그곳에서 MB국정원이 나댄다?? MB의 국정원, 4대강 비판 설치미술까지 압력-전시중단?? 출처 : 한겨레 * 한겨레 / 국정원, 대통령 풍자 설치작품 철거 압력 * 경향신문 / MB얼굴 담긴 설치미술, 국정원 압력에 전시중단 * 경향신문 / 국정원, 조직 대대적 개편 'MB의 국정원'으로 * 뉴시스 / "국정원, 패킷감청 장비 31대"...MB정부 들어 급증" * MB악법 통신비밀보호법 개정하면 아이폰도 감청??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터넷 회선 감청장비를 다수 구입해 'MB의 국정원' '쥐브라더의 하수인'으로 거듭났다는 국가정보원. 민간인 불법사찰을 밥먹듯 하고 이메일-채팅메시지 등 인터넷 상의 감시-감청을 일상적으로 해대는 국정원이, 이번에는 미술전시회까지 감시-압박했다 한다. 한겨레-경향신문에 따르면,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4..

// [순각포착] 인천에 올겨울 처음 눈 펑펑!! 오전 11시 05분경부터 인천서구도서관 앞 눈보라!! 새벽내 돌풍을 동반한 겨울비가 참 요란하게 내렸습니다. 창문을 "퉁퉁퉁" 건드리는 바람에 깊이 잠들지 못하고 여러번 깨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느직이 일어나 컴퓨터도 이리저리 옮기고 방청소도 끝내고 아침겸 점심을 챙겨먹고 설겆이를 마치고 도서관으로 달려왔습니다. 펑크난 자전거 뒷바퀴를 어젯밤 수리를 해둔 덕분에 아침부터 요란을 떨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를 끌고 집밖에 나오자 바람이 심상찮았습니다. 두터운 점퍼로 몸을 머리부터 허리까지 감싸 추운줄은 몰랐지만, "씽씽" 성난 바람은 파고들 틈새를 계속 엿봤습니다. 그리고 비에 젖은 길을 조심스레 달려 도서관에 오전 11시 전에 도착해 랜선을 빌려 ..

// 오늘도 인천영화를 봅니다!! 인천문화재단 창립 5주년 기념 인천영화 상영회 중... 좀 더 일찍 알려 드렸어야 하는데, 워낙 세상이 수상하여 불질하는데도 파김치기 되어버리는 통에...집에 인터넷이 안되는 통에...이제야 인천영화 상영회를 안내합니다. 껄끄러운 멀티플렉스에서 상영하는게 걸리긴 하지만, 어제(3일)부터 오는 일요일(6일)까지 '인천'과 연관된 독립영화와 감독 작품이 상영됩니다. 상영회 신청은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한데, 지금도 신청을 받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일요일에 상영되는 영화는 가능할 듯 싶기도... 어쨌거나 어제는 이란 영화를 봤습니다. 까먹기 전에 다시 리뷰하겠지만, 록큰롤의 힘이 무엇인지 새삼 알 수 있던 영화입니다. 홍대와 국내 록페스티발, 방송, 대중문화를 휩쓴 실력파 라이브 '탈..

// [포토에세이] 개나리가 미쳤어! 정말 미안해!! 인류가 만든 지구온난화로 겨울같지 않은 겨울 때문에.. 기후변화로 겨울이 겨울 같지 않자 개나리가 샛노란 꽃을 피웠다. 사람에게 바이오리듬이 있듯이, 식물에게도 그나름의 생체리듬이 있습니다. 그 자연 본래의 흐름대로 식물들은 성장발육을 하는데, 요즘처럼 어리석은 인류 때문에 지구온난화로 지구 전체가 심각한 기후변화에 처한 상황에서 주위환경에 민감한 식물들은 더 힘겹기만 합니다. 향후 수십년동안 기후변화의 결과는 가히 '절망적'이라 전문가들을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도 예외는 아닙니다. 실제 기상청은 이상기후를 불러오는 엘리뇨 현상이 여름철 후반부터 동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해, 겨울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이 많아져 기습한파와 폭설이 내릴 가능..

// 수구꼴통들 광화문에서 '좌파' 오바마 연호!! 병맛 버락오바마가 꼴통들 보고 무슨 생각 했을까?? 정신줄 놓은 수구꼴통들, 출처 : 오마이뉴스 * 오마이뉴스 / "웰컴!" "웰컴!" 목청껏 외치는 보수단체, 쏜살같이 지나간 오바마 * 오마이뉴스 / "우리의 은인 미국 대통령이 오셨다" 한국사회의 수구우익은 한마디로 말하지만, 친미-친일-매국이라 할 수 있다. 이 쓰레기들은 워낙 멍청해 지들이 '빨갱이' '좌파'라며 욕하던 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미국 대통령'이라면 누구든 상관없이 무턱대고 성조기를 흔들고 '사랑해요 오바마'를 연호하고 찬송가를 불러댄다. '우물안의 개구리' 수구꼴통들이 이 소식을 들어봤는지 모르겠지만, 병맛 버락오바마가 올해의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의 '정치 성향'이 선..

// 청계천복원사업 뇌물전과자 MB맨이 서울대 교수로?? 전과자-무법자 대통령 덕분에 화이트칼라 범죄자들 사회복귀 손쉬워?? MB표 막개발의 진수 똥계천, 멍청이들은 이를 보고 좋아라 한다. * 노컷뉴스 / 청계천 뇌물비리 양윤재 전 부시장, 서울대 복직 '논란' * 경향신문 / 'MB맨' 양윤재 복귀 논란 전과자-무법자 대통령 덕분에 파렴치한 화이트칼라 범죄자들의 사회복귀가 쉬워지고 있다. 위장전입-세금탈루-부동산투기를 일삼아도 국무총리, 검찰총장 등 고위공직자 자리를 떡하고 차지하는 세상이다 보니 이는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관련해 '허수아비' 'MB총알받이' 정운찬 국무총리의 친정인 머저리 서울대가 불량MB의 측근으로 청계천 복원사업 당시 뇌물수수 혐의로 쇠고랑을 차고 복역까지 했던 양윤재 전 서울부시장의 교..

// 어린 조카가 사먹던 초코바(자유시간) 세균 범벅!! 대형제과업체들 끊이지 않는 식품안전사고 왜 냅두나?? 한국 아이들에게 세균 초코바를 팔아먹은 해태제과, 식약청의 회수조치에도 사과문 조차 홈페이지에 게시하지 않고 있다. 이제 2살 난 어린 조카는 요즘 동네가게에서 물건 사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집밖으로 나오면 우선 가게부터 찾아들어가 카라멜이나 초코바, 쥬스를 집어듭니다. 요새 아이들처럼 밥을 잘 먹지 않고 군것질만 하는 것 같아 재수씨와 어머니는 가급적 사주지 않으려하는데 워낙 떼를 쓰다보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1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어린 조카가 사먹던 초코바에서 구역-구토-복통을 유발시키는 세균이 1g 당 21,000마리나 검출되었다고 회수조치를 내렸습니다. * 식약청 / 초콜릿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