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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홍의 Passion Design

PassionDesigner염지홍 크리에이티브와 열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소셜 프로젝트 디자이너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44-74627604이칠 연락부탁드립니다. 현재 영국 왕립예술학교(RCA)에서 서비스 디자인 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2014년 6월 잠깐 서울에 갈 예정입니다. http://www.facebook.com/jihong.yeom patrick.yeom@gmail.com
블로그"염지홍의 Passion Design"에 대한 검색결과26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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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염지홍의 Passion Letter #162 좁아지는 세상 2010년..

    염지홍의 Passion Letter #162 좁아지는 세상 2010년 10월 12일 화요일 런던 시내를 걷다가 우연히 두 명의 친구를 만났습니다. 도착한 지 이틀째 되던 날 코벤트 가든이라는 곳을 걷다가 누군가 제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잠깐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뒤를 돌아보자 친구가 서있었습니다. 대학원에 다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만나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친구였습니다. 서로 깜짝 놀라 인사를 나누고, 며칠 후 다시 만나 커피를 마시고 학교 구경도 함께 하고, 런던 시내를 구경했습니다. 며칠 뒤,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다른 친구와 함께 시내에 있는 백화점 지하에서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전시를 보던 중 낯익은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나이가 같았던 학교 선배였습니다. 하도 오랜만이기도 했고, 혹시나 정말 많이 닮은 사람일..
    염지홍의 Passion Design|2010-10-13 12: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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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염지홍의 Passion Letter #161 25일 만에 전하는 소식..

    염지홍의 Passion Letter #161 25일 만에 전하는 소식 2010년 10월 11일 월요일 안녕하세요. 25일만에 인사드립니다. 영국 런던에서 보름간 머물며,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http://www.londondesignfestival.com)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가져갔던 구두는 가방에 넣고 운동화를 신고 열심히 걸어다녔습니다. 새로운 곳을 보는 재미로 힘든 것도 잊고 세상 구경을 했습니다. 떠나기 전에 그려보고 노트에 적었던 것들을 많이 이루고 돌아왔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여행을 하자는 계획대로 용기를 냈습니다.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을 보기만 하지 말고 직접 판을 벌이자고 생각한대로 가져간 옷걸이 한 박스를 모두 독서대로 변신 시켰습니다. 어딘가에서 잘 활용되고 있겠지요. 런던 도서관(http://www.bl.uk)에 들러서 아이디어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고, 도서관 열람실..
    염지홍의 Passion Design|2010-10-12 12: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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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동서식품 사보 맥스웰향기 10월호 - 옷걸이 독서대 북스탠드업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염지홍의 Passion Design|2010-10-11 01: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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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염지홍의 Passion Letter *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한가위를 앞두고 미리 인사드립니다. 항상 아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나온 2010년의 여러 날 동안 보내드린 부족한 글,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기뻤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기회를 얻고,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정'으로 세상을 '디자인'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오늘 오전 비행편으로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런던디자인페스티벌(http://www.londondesignfestival.com)에 다녀옵니다. 29일 까지 머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고 느끼고 돌아오겠습니다. 이번에도 저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널리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줄 기회와 만날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고,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 설레는 마음으로 남은 9월을 보내고 돌아오겠습니다. 다녀와서 소식을 전할 듯 합니다. 행복한 한가..
    염지홍의 Passion Design|2010-09-15 01: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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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염지홍의 Passion Letter #160 TEDxSKK Brand..

    염지홍의 Passion Letter #160 TEDxSKK Brand Yourself 2010년 9월 10일 금요일 빨간색 로고 만큼이나 열정적인 학생들이 기획한 TEDxSKK-성균관대학교 햑생들이 직접 주최한- 강연에 다녀왔습니다. 'Brand Yourself'라는 큰 주제 아래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여섯 명의 연사들이 무대에 섰습니다. TBWA 카피라이터 허진웅씨의 세계여행기와, YTN 앵커 이광연씨의 방송 이야기, 외국인 최초 변검술사 김우석씨의 노력에 대한 이야기, 비판적인 내용을 솔직하게 풀어간 래퍼 UMC, 러브하우스로 유명해졌고 가수로도 활동하는 건축가 양진석씨의 각 18분짜리 강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역시 같은 주제로 Passion Design이라는 브랜으로 어떻게 창조적인 작업을 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 인생이 한 권의 책이라면?'이라는 물음을 스스..
    염지홍의 Passion Design|2010-09-11 01: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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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염지홍의 Passion Letter #159 창조는 습관이다. 201..

    염지홍의 Passion Letter #159 창조는 습관이다. 2010년 9월 8일 수요일 창조는 습관이다'는 주제의 책을 최근 두 권 읽었습니다. 아이디어가 갑자기 떠오르는 순간을 마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매일 반복하는 행동, 생각이 습관이 되어야 '그 순간'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많은 아이디어를 발견했던 수 년간의 피자 사업, 계속해서 써온 Passion Letter, 지금도 손에 쥐고 있는 만년필과 스물 두 권의 노트, '부팅'이라 부르며 아침에 사무실에 오면 책을 읽는 습관이 새로운 창조와 발견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창조적인 사람이 됨으로써 받는 가장 큰 보상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2010년에는 9월 오늘까지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좋아하는 일이라고 모두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익숙해 질수..
    염지홍의 Passion Design|2010-09-08 11: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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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염지홍의 Passion Letter #158 패션(passion) 디..

    염지홍의 Passion Letter #158 패션(passion) 디자이너 세상을 바꾸다 2010년 8월 30일 월요일 -오늘 건설경제신문(2010년 8월 30일)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학창시절 무언가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면 주저없이 교장실로 직행했던 소년, 무슨 일이 일어나면 어디든지 출동(?)해 척척 해결에 나섰던 이 다혈질 소년은 내부의 꿈틀거리는 ‘열정’을 무기 삼아 20대에 ‘패션(passion) 디자이너’라는 개인 브랜드로 세상을 박차고 나왔다. 들끓는 열정과 창조적 아이디어로 세상을 조금씩 바꿔 나가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가진 염지홍(29)씨다. 1인 기업가 겸 발명가이기도 한 그는 대학시절 피자가게를 창업, 동전 사용을 권장하는 렛츠코인(Let’s coin) 캠페인을 실시해 주목받았고, 자동차 불빛을 반사해 교통사고를 낮추겠다는 취지로 ‘반사버튼’을 개발해 배포했다...
    염지홍의 Passion Design|2010-08-30 10: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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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염지홍의 Passion Letter #157 갑자기 떠오른 생각 20..

    염지홍의 Passion Letter #157 갑자기 떠오른 생각 2010년 8월 25일 수요일 노트를 펴고 갑자기 생각난 것들을 적다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책이 차곡차곡 쌓인 캐비넷을 열었습니다. 양쪽 문을 잡고 책 제목을 하나씩 아래까지 둘러보았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읽었을 때의 느낌과 대략의 내용이 떠오릅니다. 그 순간 배가 살짝 저릿하더니 팔과 등 뒤에 소름이 돋고, 짜릿했습니다. 다시 자리에 앉아 노트를 펼치고는 아까 생각났던 부분을 이어서 적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최근들어 가끔 이런 경험을 합니다. 상상만 했을 뿐인데 등부터 팔까지 짜릿하고 눈이 뜨입니다. 속이 약간 메스꺼울 때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생각을 넘어서는 상상을 할 때 몸이 반응하는 것을 느낍니다. 기억할 수 있는 것 저편에 쌓여있는 생각, 예전에 읽었던 ..
    염지홍의 Passion Design|2010-08-25 05: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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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국 아쇼카 유스벤처서밋 이야기 발표 - 8월 달모임 2010.08...

    미국 아쇼카 유스벤처서밋 이야기 발표 - 8월 달모임! 2010.08.25(수) @sopoong 찾아오시는 길 sopoong 사무실(참고 -http://dalmoim.sopoong.net/1)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로 나오셔서 걸어오시면 약 1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신사역에서 내리실 경우, 3번 출구로 나오셔서 브로드웨이 극장 앞에서 4212, 145번 버스를 타시고 도산공원사거리를 지나 SC제일은행 앞에서 내리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신청하기여기로!http://dalmoim.sopoong.net/119 오늘 업그레이드 된 북스탠드업&업 신제품도 직접 보여드리려고요!!
    염지홍의 Passion Design|2010-08-25 03: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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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염지홍의 Passion Letter #156 몸과 마음의 빠르기 20..

    염지홍의 Passion Letter #156 몸과 마음의 빠르기 2010년 8월 23일 월요일 몸과 마음의 빠르기는 다릅니다. 데려다 주었는데, 마음은 따라오지 못해 긴 밤을 헤메입니다. 같은 길을 걷고 있는데, 딛는 둥 마는 둥 두리번 거리며 휩쓸립니다. 이야기하고 싶은데, 입은 열리지 않아 웃음만 짓습니다. 마음은 전하고 받았는데, 그 곳에 남을 수 없어 괴롭습니다. 돌아왔는데, 마음은 아직 남아 헤메이기도 합니다. 어렵게 제자리로 돌아온 마음은, 또 다시 몸을 잡아끕니다. P.S. 여행을 다녀와서 느낌. 사진 출처 :http://blog.naver.com/doolebag
    염지홍의 Passion Design|2010-08-23 04: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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