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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인퓨처컨설팅 유정식"에 대한 검색결과167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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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불확실성과 친구가 되자

    양자역학의 거두, 하이젠베르그는 ‘불확정성의 원리’라는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습니다. 불확정성의 원리란, 양자의 위치를 정확히 측정하는 순간 운동량을 측정할 수가 없고, 반대로 운동량을 측정하는 순간 위치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없게 되어 버린다는 것으로서 양자역학의 근간이 되는 원리입니다. 경영에서도 비슷한 법칙이 존재합니다. 바로 '불확실성의 원리'죠. 기업의 현 상황과 미래의 모습을 동시에 알아내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기업이 처해 있는 상황에 적합하도록 전략을 수립했더라도 그것이 한 달 후에 유효할지는 아무도 담보하지 못합니다. 또한 미래의 환경을 나름대로 감안하여 전략을 세워도 현재의 상황과 역량을 고려치 않는다면, 말 그대로 ‘근사한 공상’에 지나지 않는 휴지조각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지..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2-19 11: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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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남을 가르친다는 것에 대해

    여러분은 지금 누군가를 가르치는 중입니까? 가르치면서 어려움을 느끼진 않는지요? 가르침을 직업으로 하지 않더라도길을 묻는 사람에게 길을 가르쳐 주는 일일지언정우리는 '가르치는 자'의 위치에 자주 서게 됩니다. 오늘은 남을 잘 가르친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잘 가르치는 사람은 지식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입니다. 눈 감고서도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의 눈에 생(生)초보가 얼마나 한심할까요? '내'가 하면 1시간이면 뚝딱 해치울 일을 1주일 내내 붙잡고 끙끙거리는 부하직원을 보면 얼마나 가슴이 터질까요? 가르치는 자 중에서 겸손하지 못한 자는 화가 앞서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 그것도 못하냐며 윽박지르고 상대방을 비하합니다. 혹은, '네가 나의 깊은 뜻을 알기나 하겠어' 라며 업신여기거나 무..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2-18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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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원숭이가 아니라면, 탈출하세요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는 동물원에 가면 원숭이들이 사람들이 던져주는 과자를 받아 먹으려고 철망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쉽게 봅니다. 박수를 치며 이리로 던지라고 하는 놈도 있고, 어떤 놈은 자신에게만 과자를 던져주지 않는다는 듯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기도 하지요. 애가 타서 낑낑거리는 녀석도 있습니다. 먹이를 구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사육사들이 끼니 때마다 충분한 양의 먹이를 줄 텐데 놈들은 왜 그렇게 먹는 것에 탐닉할까요? 왜냐하면 매우 지루하기 때문입니다. 좁은 우리에 갇혀 있다는 구속감과 몇 안 되는 동료 원숭이들과 함께 지내야 하는 지겨움을 해소할 유일한 방법은 그저 먹는 것 뿐입니다. 원숭이들은 관객이 던져주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게걸스럽게 입으로 가져가고 배가 다 차도 끊임없이 먹어댑니다. 관객들..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2-17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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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는 생활의 중심이다"

    얼마 전에 "통제력을 잃으면 바보 된다"란 글을 올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 주셨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통제력을 확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해 보겠습니다. 요술방망이 같은 처방은 아니지만, 통제력 상실로 고민인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군요. 통제력은 목표의식을 분명히 함으로써 유지됩니다. 어떤 일이 크건 작건 항상 목표를 두고 일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는 일의 결과뿐만 아니라 일을 수행하면서 받게 될 스트레스의 양도 다릅니다. 일이 정말 어렵고 많아서 힘겨운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또 외부의 압력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일이라 할지라도, 그 안에서 자신이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는 목표 몇 가지를 분명히 찾는 것이 자신의 건강과 지적 능력을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올라갑니까, 아니면 내려갑니까?)..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2-16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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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올블로그에서 보내온 선물

    오늘 우체통을 들여다 보니, 노란 봉투가 눈에 띄더군요. 겉면을 보니 올블로그에서 온 우편물이었습니다. "이게 뭐지?" 처음엔 무엇인지 몰랐는데, 열어보니 알겠더군요. '5th allBlog Top 100'에 선정된 기념으로 보내 온 선물이었습니다. 작년 말에 결정된 일이라 까맣게 잊고 있었지요. 포장을 푸니, 제 이름이 새겨진 볼펜이 들어 있습니다. "Top 블로그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직 파워 블로거는 아니지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트는 아이폰 App으로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의 링크를 눌러서여러분의아이폰에 inFuture App(무료)을 설치해 보세요. 여기를 클릭!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2-13 09: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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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시나리오 플래닝, 꼭 해야 합니까?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시나리오 플래닝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저에게 시나리오 플래닝에 대해 문의하는 분들이 예전보다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아 2010년의 기업환경에 대해 많이들 불안하게 느끼나 봅니다. 그런데 고객 분들이 문의를 할 때마다"시나리오 플래닝이 좋은 기법이란 것은 알겠는데, 우리 회사가 시나리오 플래닝을 할 만한 상황인가요?", "우리 회사에게 시나리오 플래닝이 꼭 필요할까요?"란 질문을 항상 곁들입니다. 시나리오 플래닝의 필요성과 유용함에 대한 의구심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간단하게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시나리오 플래닝에 대한 의구심이 들 때, 다음의 각 항목이 여러분의 회사에 해당하는지 체크해 보기 바랍니다. "우리 회사에 시나리오 플래닝이 필요한가" 체크 리스..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2-12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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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좋은 게 좋은 거라굽쇼?

    우리는 흔히 "좋은 게 좋은 거다"란 말을 하곤 합니다. 이 말을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좋은 게 좋은 거다'란 논리에 수긍합니다. 왜냐하면 '좋은 게 좋은 거다'란 논리는 좋기 때문입니다. 서두부터 말이 좀 이상하죠? 여러분이 이상하게 느끼는 이유는 문장에서 (좀 어려운 말이긴 한데) '논점 선취의 오류'가 노골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은 눈으로만 봅시다 다음과 같은 형식이 논점 선취의 오류에 해당합니다. A는 B이다. 왜냐하면 A는 B이기 때문이다. 척 봐도 엉뚱한 논리죠? 논점 선취의 오류란 말이 좀 어렵다면 '순환 논리의 오류'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논점 회피'의 일종인데요, 결과를 결과 자체로 다시 한번 언급하면서 논증을 시도하려는 오류이죠. 저는 이런 어려운 논리 용어보다는 '좋은 게 좋..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2-11 02: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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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BCG 매트릭스, 잘 그리는 법

    사업(혹은 제품)의 경쟁력을 평가하거나 사업의 구조조정을 모색할 때 여러분은 보스턴 컨설팅 그룹이 만든 BCG Matrix를 자주 사용할 겁니다. 그런데 BCG Matrix를 정작 그려보라고 하면, 그려낸 결과가 제각각인 경우를 자주 발견합니다. 그래서오늘은 BCG Matrix를 올바르게 그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BCG Matrix는 다음과 같이 2 X 2 Matrix의 형태를 가졌습니다. 가로축은 시장점유율이고, 세로축은 시장성장률임은 다 아는 내용일 테죠. 이렇게 해서 4개의 사분면이 나타나면, 각 사분면은 위의 그림과 같이 이름이 붙습니다. STAR사업은 시장점유율이 높고 시장성장률도 높은 사업(혹은 제품)을 말하고, 반대고 둘다 저조하면 DOG사업이라 부릅니다. 둘 중에 시장점유율만 높으면 돈을 잘 벌어들인다는 의미로 CASH COW사업이라 ..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2-10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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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입사원 12계명

    요새 많은 기업들이 신입사원들을 교육 중일 겁니다. 벌써 현업 부서 배치가 완료된 기업도 있겠군요. 신입사원 본인에게나, 신입사원을 받는 부서원들에게 요즘은 설레이고 기대에 찬 시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제 나름의 생각이지만,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훌륭한 조직 구성원으로 자리잡고 성장하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12가지 사항을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트위터에 '모둠 트윗'의 형태로 올린 것들을 모았지요. 신입사원 여러분,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습니다!) 01. 출근 첫날, 동료 직원들의 이름과 호칭을 외우라. 조직의 일원이 되기 위한 첫 번째 의무이다. 동료의 이름과 호칭을 분명하게 부르는 신입사원은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02. 제일 먼저 출근하라. 신입사원이 칭찬 받을 수 있는 가장 ..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2-09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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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장님, 나빠요!

    모 회사의 직원들은 사장에 대한 불만이 매우 컸습니다. 도무지 대화가 안 된다는 불만이었죠. 사장은 자기가 직원들과 자주 대화하고 있다며 자랑스레 말을 하곤 했지만, 직원들의 생각은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CEO는 자신의 생각과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이 개진될라치면, 그게 근거가 있든 없든 앞뒤 가리지 않고 소리부터 질러댔습니다.한번의 실수 때문에 사장에게 붙들려 몇 시간이고 고성의 훈화 말씀을 들어야 하니 직원들로서는 고역이 따로 없었지요. 직원들은 자연히 방어적인 자세를 보였습니다. 웬만해서는 사장 앞에서 말을 꺼내지 않았죠. '꺼내 봤자깨지기만 할 테니 입 다물고 고개나 끄덕거리자, 그게 만사 편하다' 는 생각이었습니다. 회의가 2시간 걸렸다면 직원들의 발언 시간은 10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일방통행이었지만 2시간..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2-08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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