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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인퓨처컨설팅 유정식"에 대한 검색결과167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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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비난'은 신종플루보다 강한 전염병

    2010년 1월 9일부터 19일까지 제가 구독하는 영문 RSS에서 찾은, 흥미로운 글을 소개합니다. 오늘 헤드라인으로 선택된 기사는 "비난이 사회적 전염병"이라는 글입니다. 다른 사람이 누군가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면, 자신도 타인을 비난하기가 쉬워진다는 내용입니다. 미디어에서 막말 코드가 유행하는 일을 여러분 스스로 경계해야 할 듯 합니다. (본문과 별 상관없는 사진) 누군가가 남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남을 비난하기가 쉽다는. '비난'도 전염병이군요. 조심해야겠습니다. http://bit.ly/8kt860 (본문의 일부) BULLYING bosses take note: simply witnessing people blame others is enough to set up a blame culture. "We already know that people are more likely to blame others when they themselves have been blamed - a 'kick-the-dog' kind of effect," says Nathanael Fast of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1-20 10: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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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비판에 관한 14개의 짧은 이야기

    트위터에서 '비판'을 주제로 올린 짧은 글을 블로그에 모아 봅니다. 오랫만에 올리는 '모둠 트윗'이네요. 하루에도 우리는 한번 이상 타인을 비판합니다. 또 자기 자신을 비판하기도 하죠. 올바른 비판과 좋은 비판, 그리고 타인을 포용하는 비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양이 같은데도 모양이 다르다고 비판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01. 비판의 정의 : 다른 사람에 대한 비판은 충족되지 않은 자기 욕구의 표현이다. 02. 인간은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즉, 비판) 때문에 고통을 당한다. (에픽테토스 曰) 03. 상대방을 탓하기보다 자신의 욕구를 그 사람에게 명확히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한 비판이다. 04. 우리는 자신의 내적 동기보다 다른 사람에 의해 움직이는 것에 더 익숙하다. ..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1-19 09: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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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주가 예측은 동전 던지기와 같다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다가와서 이렇게 은밀하게 제안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1만원을 따고, 뒷면이 나오면 1만원을 잃는 게임을 해보지 않겠소? 여러분이 1만원을 가지고 이 사람이 제안한 게임에 참여한다면, 한 차례의 게임에서 여러분이 기대할 수 있는 돈은 0 입니다. 왜냐하면 기대값이 (1만원) * (1/2) + (-1만원) * (1/2) = 0 ... 이기 때문이죠. 만약 동전 던지기 게임을 1000 번 시행한다면 여러분 수중에 얼마의 돈이 남게 될까요? 게임을 한번 할 때의 기대값이 0 이니까, 1000 번 시행한 후의 기대값도 0 일까요? 매번 동전을 던지는 게임은 서로 '독립적이고 배타적'이므로('베르누이 시행'이라고 부름), 1000 번 던지고 난 뒤의 기대값 역시 0 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또한 동전을 1000 번쯤 던지면 앞면이 나온 횟수..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1-18 09: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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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생일이 같을 확률은 의외로 크다

    오늘 트위터에 글 하나를 올렸는데, 몇몇 분이 그 이유를 궁금해 하셔서 블로그를 통해 상세하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트위터 특성상 긴 글로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트윗에 올린 문제의(?) 글은 이것이었습니다. 실제 트윗의 내용을 보완했습니다. "무작위로 뽑은 60명의 사람들 중에서 생일이 같은 사람들이 최소한 1쌍이라도 있을 확률은 얼마일까? 답은 거의 100% 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의 답을 25% 정도 되리라 답합니다. 답이 100%에 가깝다고 이야기하면 놀라거나 말이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하지요.1년은 365일이고, 60 이란 숫자는 고작 365의 '6분의 1'도 안되니까, 확률이 100%가 나올 리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아는 분들도 있겠지만, 확률이 거의 100%인 이유를 증명해 보겠습니다. 위의 문제는 "무작위로 ..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1-17 10: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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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평가에 이의 있습니다!"

    최종적인 인사평가 결과가 나오고 연봉 조정, 승진 및 이동 발령 등의 후속조치가 일어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 이의제기 프로세스입니다. 이의제기제도(Appeal Process)란 피평가자 본인이 최종적으로 부여 받은 평가등급이 본인이 생각하는 바와 다르게 나오거나, 충분한 단계를 밟아 평가 프로세스가 진행되지 못했다고 판단될 경우,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함으로써 등급의 조정을 신청하여 구제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직원들이 평가에 대하여 불만이 많거나 평가결과를 납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 평가제도 자체보다는 평가 운영에 문제가 있는지 먼저 살펴야 합니다. 보통 평가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없다든지, 이의제기제도가 있긴 하지만 그것이 유명무실하다면 구성원들이 갖는 평가에 대한 불만은 오히려 심화됩니..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1-15 04: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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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좀더 바람직한 '인력계획'을 위해

    적어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인력계획을 수립하려고 인사팀(혹은 경영기획팀)이 분주해지곤 합니다. 이때 우리는 보통 그림 1과 같은 절차와 방법에 따라 인력계획을 수립하곤 합니다. 즉, 요구되는 적정인력규모(=수요)를 파악하고 확보가능한 인력(=공급)을 규명합니다. 그리고 이 둘의 차이(=인력의 과부족)를 산출해 내어 인력수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합니다. 이러한 전통적인 인력계획모델은 아직까지 자주 쓰이지만 ‘현재시점’과 ‘미래시점’ 사이에 인력상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경우에만 완벽히 들어맞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현재시점의 인력공급과 미래시점의 인력수요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요. 왜냐하면, 채용, 승진 및 이동, 자진퇴직 또는 강제퇴출 등 인력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들이 ‘현재시점’과 ‘미래시점’ 사이..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1-14 02: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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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두려워 말고 문제에 맞서라

    위급한 상황에서는 문제가 무엇인지 정의 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정이 너무 급박해서 문제로 인해 예상되는 피해를 수습하는 데에 온 정신을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황이 아주 위급하고 위험한 상태라고 해도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문제가 무엇인지 잘 정의할 줄 안다면 훌륭하고 독창적인 해법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전쟁의 역사를 살펴보면,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 좋은 사례들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중국 한(漢)나라 때의 명장 이광(李廣)의 사례입니다. 한 경제(景帝)가 즉위하자마자 북쪽의 흉노족이 쳐들어왔는데, 이광이 선봉장에 서게 됐습니다. 전장에 도착한 그는 기병 100여 명만을 데리고 주변을 순찰하다가 그만 코 앞에서 수천 명이나 되는 흉노족 기병들에게 위치가 발각되고 말았습..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1-13 09: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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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그 도시

    그 도시 한 일자(字)로 입을 다문 무덤과 무덤의 거대한 서식처 인류들의 얼어붙은 침묵 사이로 풀-풀- 떠돌았다 가슴 아픈 이름만으로 창백한 도시를 바람 따라 부유하던 내 발 너머 슬픈 초상인 양 흩뿌려진 안개, 안개성(城) 요통을 앓으며 내려앉던 4시의 하늘 아래 오로지 죽음 앞에서만 꺼질 수 있는 인연의 잔염(殘炎)을 느끼며, 흘러만 내리는 생의 비감을 쓸어 넘기며 나는, 나는, 미상(未詳)의 도시에서 이윽고 살아남은 미상의 목숨이고 싶었다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1-13 12: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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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임금 인상률 어떻께 정할까?

    작년도 실적에 대한 결산이 마무리 되고 3월 정도가 되면 각 기업들은 금년도의 적정임금인상률, 즉 Base-Up을 어느 정도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고민합니다. 경총이나 노동연구원에서 발표되는 적정임금인상률에 대한 권장안이 있지만, 그것들은 거시적인 경제지표에 근거하여 내 놓은 것이라서 자사의 실적 향상 여부, 임금 인상에 대한 업계의 분위기와 같이 회사의 특수성을 감안하지 못하는 게 사실이죠. 지난 번에 '직원들의 연봉을 얼마나 올려줄까'란 글에서 '기본급인상률기준'이란 말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적정임금인상률입니다. 헌데, 그 글에서는 회사가 목표로 한 순이익에 얼마나 달성했느냐의 여부와 개인별로 얼마나 역량평가등급을 받았는지에 따라 적정임금인상률을 정한다고 했지요.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뭔..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1-11 10: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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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식당도 인간의 뇌를 알아야 돈 번다

    2010년 1월 1일부터 1월 8일까지 제가 구독하는 RSS 피드에서 찾은 재미있고 유용한 글을 뽑아 봤습니다. 오늘 헤드기사로 뽑힌 것은 뉴로마케팅과 관련한 글입니다. 더 많은 매출과 이익을 끌어내기 위해 사람들의 심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관해 잘 정리된 글이기도 합니다. 이 글을 마케팅에 활용할 수도 있겠지만, '당하지 않기 위해서' 꼭 읽어보길 권합니다. 식당에서도 뉴로마케팅(Neuromarketing) 기법을 활용하면 이익을 많이 남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http://bit.ly/78HjN5 기사의 일부... Restaurants are great test labs for testing neuromarketing techniques. It’s easy to change offerings, menus, and pricing, and one gets immediate feedback on what’s working and what’s not. One technique I’ve written about from a product standpoint but which is also used by restaurants is decoy pricing. (후략) ..
    인퓨처컨설팅 유정식|2010-01-09 12: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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