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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인문경영연구소"에 대한 검색결과699건
  • [비공개] 상사ㆍ동료들과의 대화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자신만의 원칙이 있다

    어느 회사건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적잖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회사 일은 남들과 더불어 하는 것이기에 이 같은 대화방법이나 스킬은 중요 관심사일 수밖에 없겠죠. 기업체 교육에서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교과과정이 바로 이 같은 내용입니다. 흔히 커뮤니케이션을 말할 때 인용되는 예가 있습니다. 예컨대, 아마존의 고목이 쓰러졌다. 미국에 사는 사람이 그 소리를 들었어야 하는가? 듣지 않았어도 되는가? 이런 질문의 답은 너무 상식적일 것이므로 논외로 하겠습니다. 또 다른 예로, 내가 길가에서 어떤 예쁜 여자를 만나 쫓아가 온갖 구애를 다 하였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여자가 일본여자라서 내 말뜻을 전혀 알아듣지 못했다. 내가 구애를 한 것이냐, 아니냐? 양쪽 질문 다 당연히 답은 ‘아니다’죠. 남이 이해하는 수준으로 이야기 된 것이 아닌 ..
    인문경영연구소|2010-02-03 09: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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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여성 직원이여! 자신의 나팔 소리를 먼저 듣고 난 다음 발신하라

    여성 리더십 전문가인 도나 브룩스 박사는 성공하려면 꺼려하지 말고 자기 나팔을 불 기회를 끊임없이 찾고 연습하라고 조언합니다. 이 얘기는 우리가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자기를 숨기기만 하는 것이 아닌, 드러내서 펼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숨어서 일하려는 직장여성들이 있다면 그들의 소극적인 면을 일깨우고 그들에게 적극성을 부여하려는 조언으로 이해가 갑니다. 물론 요즘 어느 여성이 수줍음만 탑니까? 오히려 남성직원보다 더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똑똑하기만 하더군요. 도나 박사의 말뜻은 자신을 제대로 알리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오래 전 제가 외국의 한 방송국에서 일할 때의 경험을 살펴보면, 미국 사회는 다양한 인종이 다양한 국적을 거쳐 모여든 사회다 보니 형편성의 문제가 남달리 중요했을..
    인문경영연구소|2010-02-03 09: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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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반응을 달리하라

    당신이 ‘독창적이고 고유하다’는 얘기는 성공이든, 실패든 ‘결과 자체’에 있지 않다. 여기에 바로 성공의 주요한 단서가 있다. 그건 결과에 대응하는 ‘반응’에 있다. 좌절을 실패와 좌절로만 받아들이면, 결코 성공의 국면 전환을 가져오지 못한다. 달리 생각하라. 같은 상황에 접해서도 반응을 달리하라. 그것이 당신의 고유성을 확보하는 방법이다. 다른 반응이 다른 결과를 도출해 낸다 미국의 전설적인 복싱트레이너인 커스 다마토는 언젠가 이렇게 말했다. “영웅도 비겁자와 똑같이 두려움을 느낀다. 단지 공포에 대한 반응이 다를 뿐이다.” 정말 그렇지 않은가? 처참한 실패 앞에서 보통 사람들은 패닉 상태에 빠진다. 로버트 J. 크리겔과 루이스 패틀러는 “가끔 가다간 돼지에게서 배운다. 그들은 죽음 앞에서도 결코 두려움을 느끼지 않..
    인문경영연구소|2010-01-25 09: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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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생은 흩어진 퍼즐 같은 것

    얼 그롤먼Earl A. Grollman은 「슬픔」이라는 글에서 “폭풍처럼 들이닥친 죽음 앞에서 당신의 삶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당신은 폐허위의 대지 위에 외로이 서 있습니다.”라고 노래하고 있다. 퍼즐은 쪼개진 조각들 당신의 삶도 그랬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부정적이기만 할까? 결코 그렇지 않다. 가장 크게 아파하고, 가장 슬퍼한 자만이 하늘을 울릴 수 있다. 당신의 좌절은 하나의 거대한 실험에 불과하다. 당신은 당당히 실패했다. 누구도 당신을 비난하지 않는다. 실패한 당신은 오히려 삶에서 가장 큰 것을 배웠다. 코카콜라 CEO였던 로베르토 고이주에타 말처럼 “움직이는 사람만이 넘어질 수 있는 것이다.” 움직이다 넘어진 것을 비웃는 자가 있다면, 그야말로 어리석은 자다. 넘어졌어도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면 된다. 당신은 바로 그런 사람..
    인문경영연구소|2010-01-25 09: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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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쓰러졌다 다시 일어나라

    소설가 황석영이 쓴 단편 소설에「몰 개울의 새」라는 작품이 있다. 베트남 전에 참전하는 주인공을 위해 백화라는 술집 여자가 고별 선물을 주는데, 주인공이 남지나해 근방에 이르러 보자기를 풀어헤치자 그 속에서 오뚜기가 나온다는 얘기다. 전쟁터로 가는 남자에게 쓰러져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라는 이 선물만큼 소중한 것이 있을까? 이것이야말로 백화가 주인공을 생각해 주는 가장 뜻 깊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은 오뚜기다 그런데 오뚜기는 무엇일까? 국어사전엔 “아무렇게나 굴러도 오뚝 일어나는[바로 서게 되어 있는] 어린아이들의 장난감. 부도옹(不倒翁).”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부도옹’이라? ‘넘어지지 않는 늙은이’이라는 뜻? 그렇다면 오뚜기의 특징은 무엇일까? 그건 넘어지지 않는 게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
    인문경영연구소|2010-01-19 11: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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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삶을 터득하는 법

    인생에서 보고 듣는 가장 일반적인 얘기가 있다면 무엇일까? 단언컨대, ‘성공’이 그 중 하나일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진부한 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 이야기는 그 자체로 계속 회자된다. 왜 그럴까? 바로 여기에 성공의 비결, 즉 성공 희소성 법칙이 있다. 누구나 시도하지만 쉽게 얻지 못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그것이성공일 게다. 하지만 하나의 성공을 이루기 위해 우리 삶의 주요 페이지들은 ‘실패’라는 인식표에 방점이 찍힐 수밖에 없다. 삶의 과정이 늘 감정 자원, 인식 자원과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성공’은 ‘실패보다 하나 더 많은 상태’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 ‘실패+α=성공’이라는 등식이 성립된다. 만일 그 ‘α’가 긍정적 인자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성공의 내용이..
    인문경영연구소|2010-01-19 11: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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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CEO 산에서 경영을 배우다(북한산 산행)

    벗들과 함께 눈 덮힌 북한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만나 국수를 한그룻 말아 먹고 오른 길은 눈으로 덮혀 마음마저 청량했습니다. 산은 어느 산이든 겨울산이구나 하는 생각을 언제나 하게되는군요. 마음까지 다 맑아지니까요. 볕드는 곳에는 바위를 하는 분들도 계시고...벗들과 새해에는 건강하고 하는 일이 다들 잘됐으면 좋겠다는 덕담을 주고 받다보니 하루해가 서녘에 비키기 전에 진관사 앞으로 내려서게 되더군요. 이란 졸저에서도 썼었는데, 이 절에 600여년전인 세종 24년사가독서를 하러 성상문, 신죽주, 박팽년 등 집현전 학사들이 공부하러 들게 되지요. 다음 해 일본어에 능통한 숙주가 일본으로 떠나게 되는데, 떠나며 친구인 성삼문에게 내 이름에 배가 많아(숙주, 범옹) 이렇게 해외 출장이 잦다고 농담을 하게 되지요. 말이 씨가 되..
    인문경영연구소|2010-01-17 11: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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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성공하는 직장인의 25가지 불변의 명제(5)

    불변의 명제 21: 회사는 여러분에게 적응하지 않는다. 여러분을 위해서 존재하지도 않는다. 독립적인 객체를 억지로 연관 지으려 하지 말라 외과 수술 중에 베리아트릭 수술이란 게 있다. 이 치료는 구제불능의 치명적 비만환자의 위를 10%만 남기고 잘라버리는 시술을 말한다. 과다 체중이 되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증이 합병증으로 발생해 몸 전체가 그야말로 종합병원이 되는데, 이 수술을 통해 거의 강제적으로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외과 수술을 기업에 비유하자면, 기업이 어느 정도 커지면 수익성 대비 몸집만 비대해 지는데 이때 하는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바로 여기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십년 전 IMF를 경험했다. 그 무렵, 많은 선배들이 세상을 원망하고, 탓하며 떠났다. 회사가 직원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닌, 그 ..
    인문경영연구소|2010-01-08 06: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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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성공하는 직장인의 25가지 불변의 명제(4)

    불변의 명제 16: 업무에 완벽할 필요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나아질 필요는 있다. 이런 개선점이 너를 이끌 것이다 직장생활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완벽한 업무처리에 강박감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다. 특히 성취동기가 강한 사람일수록 이 같은 현상은 두드러진다. 회사업무가 정해진 방향으로만 굴러간다면 실수를 줄이는 것은 물론,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데 큰 차질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업무는 환경과의 조화이고, 나아가 인터렉션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나만 잘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팀웍은 그래서 중요하다. 그렇다고 다른 한편의 사람들처럼 발전과 진척 없이 회사생활을 하려 한다면, 결과가 어떨지 쉽게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한쪽은 지나친 집착, 다른 한쪽은 무관심에 가까운 태도로 일관한다면 양쪽 다 문제이다. 회사 일은 완벽을 ..
    인문경영연구소|2010-01-08 06: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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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성공하는 직장인의 25가지 불변의 명제(3)

    불변의 명제 11: 내가 보고 싶고, 듣고 싶은 얘기는 실제 이야기와 다를 수 있다. 이 점이 회사에서 겪는 일의 묘미이기도 하다 직장인을 떠나 사람에 대해 말할 때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엉뚱한 층에 눌러 놓고 자신이 원하는 층에 가 닿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그렇고, 마술사의 현란한 손놀림에 속아 버리고 마는 눈이 그렇다. 어디 그뿐인가? 우리는 보게 될 거라고 예상하는 것들만 골라서 본다. 실패만 보이는 사람은 결코 성공에 가닿지 못하고, 가능성을 보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성공에 이른다. 눈만 그런 것이 아니다. 귀는 자신이 듣고 싶은 것만 선별적으로 듣게 만든다. 충언역이(忠言逆耳)의 이유가 이것이다. 하지만 직장이란 곳에서 보여 지고, ..
    인문경영연구소|2010-01-08 06: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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