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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인문경영연구소"에 대한 검색결과699건
  • [비공개] [특강안내] 세종과 장영실의 혁신 리더십

    [특강안내] 세종과 장영실의 혁신 리더십세종 12년 10월 23일 기록에는 이런 글이 실려 있다. “임금이 ‘계몽산(啓蒙算)’을 배우는데, 부제학 정인지가 들어와서 모시고 질문을 기다리고 있으니, 임금이 말하기를, ‘산수(算數)를 배우는 것이 임금에게는 필요 없을 듯하나, 이것도 성인이 제정한 것이므로 나는 이것을 알고자 한다.’하였다.” 실록에 의하면, 세종은 수학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 걸 알 수 있다. 세종은 왜 수학을 배웠을까?간단히 말하자면, 과학 발명품 때문이었다. 세종이 추구하는 신생 조선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과학과 기술이었다. 그런데 왜 그 시기 과학 기술이 특별히 강조된 것일까? 그 이유를 따져 들어가 보면 결국엔 국가를 운용하는 ‘철학’ 때문인 것을 알 수 있다. 무슨 얘기인가 하면, 유교적 이념..
    인문경영연구소|2016-04-20 09: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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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문경영은 조직원 단합과 기업성장의 밑거름”■ 인터뷰 - 인문경영연..

    소비자들은 세계화·개방화로 세계 각지에서 밀려드는 값싸고 질 좋은 농식품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있다. 이에 우리 농업인들은 개방화의 급류가 소용돌이치는 거센 위협 앞에서 농업경영전략을 새롭게 짜야한다. 부가소득 극대화를 위한 6차산업에 적극 참여해 경영쇄신을 위한 힘찬 동력을 일으켜야 한다. 경영리더들이 갖춰야 할 인문경영 방법 발굴과 연구, 지역강연, 저술, 상담 등에 힘을 쏟고 있는 인문경영연구소 전경일 소장을 만나 인문경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동양의 원천가치 철학인 인의예지신 잘 지키면 품질개선과 이익 자동창출자금 없어도 조직원 혁신아이디어 잘 모으면 기업성장 가능해인문학에는 선인들이 찾아낸 넓고 깊은 경영전략 깃들어“이 시대에 인문경영은 매우 중요합니다. 유명을 달리했지만 스티브..
    인문경영연구소|2016-04-15 02: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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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바람이 불려면 어딘가에 반드시 무풍대가 있어야 한다

    바람이 불려면 어딘가에 반드시 무풍대가 있어야 한다 지리학자들에 의하면, 태양 광선은 지구의 전 표면을 동일하게 덥히지 않는다. 지표면의 복사열도 어디서든 같은 게 아니다. 태양 광선은 적도지역에서는 지표에 거의 수직으로 비추지만 극에 가까운 곳에서는 비스듬히 비춘다. 때문에 적도의 공기는 극의 공기보다 당연히 덥다. 대기를 열기관으로 하여 바람을 불게 하는 것은 이 온도차다. 만약 지구가 자전하지 않는다면, 적도 부근의 더운 공기는 계속 상승하여 극 쪽으로 흐르고 극의 찬 공기는 밑으로 가라앉아 적도 쪽으로 흐르는 끝없는 공기 순환만이 규칙적으로 반복될 뿐이다. 그러나 지구는 돌고 있고, 태양이 비추는 지표면도 언제나 똑같지는 않다. 공기의 순환 원리는 이렇게 만들어 진다. 이 같은 원리에 따라 태풍 같은 초대형 대..
    인문경영연구소|2016-04-11 11: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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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로마의 길은 지금도 계속 달린다

    로마의 길은 지금도 계속 달린다 영국 산업혁명 초기 대표적 기술자 중에 운하 건설자인 제임스 브린들리라는 사람이 있다. 그는 자기 영지에서 산출되는 석탄을 수송하기 위해 맨체스터까지 운하를 놓을 것을 계획한 브리지워터 공작(3rd Duke of Bridgewater)에게 고용되어 운하를 만든 장본인이다. 이 운하는 워슬리 산에서 16킬로미터 떨어진 공업도시 맨체스터로 석탄을 운반하는 토목 공사로 영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것이었다. 영국에서는 1759년까지 장거리 운하가 없었고, 도로 사정도 아주 나빴으며, 석탄과 그 밖의 물자는 말 등에 실어 운반했었다. 동물의 등짐을 빌은 석탄 수송은 효율성이 너무 낮아 나날이 발전하는 공업 분야의 석탄 수요에 부응할 수 없었다. 이를 대체할 뭔가 획기적인 방안이 요구되었다. 이 난제를 풀기 위해 골몰하던 중 공..
    인문경영연구소|2016-04-06 12: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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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순신 장군의 통섭형 지식과 전략 캠퍼스

    이순신 장군의 통섭형 지식과 전략 캠퍼스 휴가를 자청해 집필 관련으로 남해 한려수도 일대를 돌아보았다. 남해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가 이토록 많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장군은 가까이에 있었다. 그런데도 까마득히 먼 곳에 있는 줄로만 알며 살았다니! 400여 년 전 조선의 삼도수군통제사였던 이순신, 그를 만나며 남다른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23전 23승의 무결점 완벽한 승리야 익히 아는 바이지만, 승리의 원천을 만들어 낸 ‘이순신적’ 힘은 과연 어디서 온 것인지 궁금하기만 하다. 장군 관련 자료를 다시 훑으며 이순신적 힘이 인문과 타학문 분야가 결합된 ‘통섭적 발상’에 있음을 알게 된다. 예를 들면 이렇다. 우리가 익히 아는 거북선은 조선수군의 주력 함선인 판옥선과 함께 핵심 전함인데 배의 건조 방법부..
    인문경영연구소|2016-03-29 10: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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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남아프리카 대초원에서 ‘학익진법’을 찾다

    남아프리카 대초원에서 ‘학익진법’을 찾다 ‘일제집중타방전법(一齊集中打方戰法).’ 이건 또 무슨 말일까? 조금은 낯선 한자어인 이 말은 병법에서 나온다. 자원을 한 곳에 집중해 적을 물리치는 전법을 뜻한다. 이 전략은 저 유명한 ‘학익진법(鶴翼陣法)’에서 찾아진다. 학익진의 진용을 떠올려보고자, 드넓은 한산도 앞바다에 뛰어들면 400여 년 전 임진왜란 시기 이순신 장군이 맹활약한 한산․안골포 해전을 만나게 된다. 이 작전에서 장군은 저 유명한 학의 날개로 적을 감싸 적세(賊勢)를 꺾으며 일대 전환을 꾀해 냈던 것이다. 이 절체절명의 시기, 아 바다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한산대첩은 임진년(1598) 7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에 걸쳐 한산(견내량) 및 안골포에서 적선 89척을 격침시키고, 12척을 나포한 쌍방 간 교전이 가장 ..
    인문경영연구소|2016-03-14 08: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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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오는 5월 대한민국 CEO들이 에베레스트에 모인다(‘에임하이 히말라야..

    오는 5월 대한민국 CEO들이 에베레스트에 모인다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장 “히말라야서 ‘에임 하이’ 경영의 진수 느낄수 있어” “경영혁신에 나서는 기업 활동과 산행에서 맞부딪치는 온갖 도전을 풀어가는 과정은 공통점이 많습니다. 특히 히말라야라는 천예의 고산을 등반하는 과정은 인생과 경영을 통찰하고 글로벌 도전에 맞설 ‘윌링 스피릿’을 제시하는 ‘에임하이’ 경영의 진수라 할 수 있습니다” 히말라야 등반을 통해 인생과 경영의 지혜를 획득하고 동반자들과 우애를 나누는 ‘에임하이 히말라야 써밋 CEO 과정’이 오는 5월 20일부터 5월 27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네팔 카트만두 일대와 에베레스트 산정에서 개최된다. 이번 과정을 기획한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장(사진)은 다채로운 이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수 기업의 임직원..
    인문경영연구소|2016-02-18 10: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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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히말라야 산군을 한 눈에 바라보며 경영을 통찰한다!

    히말라야 산군을 한 눈에 바라보며 경영을 통찰한다! ‘에임하이 히말라야 써밋 CEO 과정’에 대한민국 경영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Copyright (c). Himalaya Kanko Kaihatsu Co. Ltd. All rights reserved ▶ 히말라야-에베레스트에서 통찰하는 자아와 경영의 세계! 격동하는 글로벌 도전 앞에 대한민국 경영자들은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 허들을 뛰어넘을 수 있어야 한다. 세계적인 경영학자 짐 콜린스는 21세기 새로운 경영의 신천지를 차지하게 하기 위해서는 크고 대담하며 도전적인 목표(BHAG)를 가지라고 조언한다. 또한 경영전략가인 제이 바니는 초경쟁을 뚫고 나갈 전략으로 남들이 자사의 역량을 모방할 수 없게 하라고 했다. 경영은 자아와 세계를 만나는 것이며, 높은 산을 올라가는 것과 같다. 왜 우리는 높은 산에서 경영과 인생을 조망하려 하는가? 비..
    인문경영연구소|2016-02-05 07: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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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터키에서는 피자, 유럽에선 파스타, 한국에서는 ‘3천년 빵’을 먹어야..

    터키에서는 피자, 유럽에선 파스타, 한국에서는 ‘3천년 빵’을 먹어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 “밀은 벼과 밀속에 속하는 1년생 초본으로 현재 23종이 재배되거나 야생종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곳곳의 다양한 지역 음식은 왜 돌아와서 먹어보면 현지 맛과 다를까? 특정 음식은 왜 해당 지역에 가서 먹을 때라야 제 맛을 느낄 수 있을까? 세계 어디서건 먹을 수 있지만 터키에서는 피자를, 유럽에서는 스파게티를, 한국에서는 3천년 빵을 먹어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 같은 것 말이다. 이 답을 찾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야생을 누비다 우리 곁에 와서 길들여진 밀(소맥小麥, wheat) 품종에 대해 알아야만 한다. 밀속(屬)에 대한 세포유전학적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1930년대 무렵부터였다. 그 당시 주된 관심은 종간(種間) 잡종 연구였다. 복잡한 유전..
    인문경영연구소|2016-02-02 01: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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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자신과 세상을 변혁시킨 책 떨이와 책 쓰기

    자신과 세상을 변혁시킨 책 떨이와 책 쓰기 흔히 독서를 하면 상상력이 높아진다고 한다. 당연히 일리 있는 얘기다. 하지만 독서가 주는 진정한 힘은 그보다는 다른 데 있는 것 같다. 반추와 각성을 통해 통찰의 힘을 얻게 한다. 나는 이걸 가리켜 ‘반각통(反覺通) 추성찰(芻醒察)’의 세계라고 부른다. 기존의 사고․관념에 반(反)하여 깨달음을 얻고, 이치를 되짚어 봄으로써 어리석음을 깨뜨려, 자신과 세상의 진면목을 살피게 한다. 맹자가 말한 ‘깊이 파고들어 스스로 터득하는 경지(深造自得之境)’가 바로 이것이다. 선인들이 책을 많이 읽거나[多讀], 많이 생각하거나[多商量], 많이 쓰는[多作] 이른바 삼다(三多)를 최고의 학문 정진 방안으로 제시한 것은 폭넓은 인식관․세계관을 심어주기 위해서였다. 물론 이 세 개는 서로 통하며 한 묶음이 ..
    인문경영연구소|2016-01-28 10: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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