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관계에도 변혁이 필요하다.] [출처 : 구글, 검색어 : 변혁적 리더십] 기존 제품 위주의 시장경쟁 체제를 넘어 이제는 제품에 서비스가 더해진 패키지 형태의 사업 행위가 당여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기업들은 또 그렇게 움직여야 한다. B2B, B2C를 넘어 이제는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가치를 추구하는 지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을 해야 하는 시기라는 것이다. 기존에는 그저 만들고 제공하는 시기였기에 고객들의 목소리를 외면해도 기업으로써의 본연적인 수익추구를 할 수 있었다.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는 자신들이 제품과 서비스가 어떠한 속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생각해 보.......

[헬라, 토르, 헐크, 오딘, 그리고 발키리 그녀] [출처 : 구글, 검색어 : 토르 라그나로크] 이번 토르 시리즈에서는 말 그대로 토르가 주인공이 되어서 내용이 전개되고 있는데요. 헬라라는 죽음의 신이 등장하고, 그녀가 자신의 누나라는 사실을 깨달음과 동시에 기존에 자산의 아버지인 오딘이 저지른 행태를 알아가며 더욱 한 나라의 왕으로서의 소양을 갖춰 나가는 모습들을 잘 그려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내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던 토르는 자신이 천둥의 신이라는 각성과 함께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결코 많지 않다는 것을 앎과 동시에 나라는 곧 국민이라는 사실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여 주인공 격인 발키리 신.......

[마음에 마음이 들어서,] 내 마음에 그 마음이 들어서 그 사람을 품을수 있었나 봅니다. 그 마음에 마음이 들어서 지금의 당신과 내가 있나봅니다. 그렇게 인연이 되나봅니다. Node Bridge #마음 #인연

[빈곳이 있음을 알고 나서야, 내 자리가 아니었음을 알았다.] 아무 것도 채워져 있지 않았을 때 우리는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 온 열정을 다해 에너지를 쏟았다. 그리고 채우는 과정에서원하는 목표만큼 채워지지 않은 마지막 공간의 여백을 메우기 위해 더욱 집중해서 그 나머지 부분을 메우려 했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다. 자신이 무엇인가를 놓치고 있음을, 그리고 돌아보며 지난 시간 기울였던 노력의 성과는 있었으나 이전에 바랬던 그 무엇인가가 아니었음을 알았다. 지금 내가 앉아 있는 이 자리는내 것이 아니었고, 잠시 빌리거나 스쳐지나가는 것임을...그 자리는 내 자리가 아니었음을... Node Bridge #채움 #열정 #자리 #깨달음 #노력

[오가다 만난 우연이 인연이었던가?] 처음 볼때는 그냥 그랬습니다. 별로 이쁘지도 않고, 맘에 들지도 않았던 그냥 평범한 한 "인간(?)"사람 이었습니다. 그냥 이리저리 오가다 몇 번 마주쳤을 뿐인데,희안하게도 꼭 그 자리에 갈 때마다 그 사람이 있더군요. 그리고 우연히 또 다른 자리에서 보게 되었는데요. 이상한 거에요. 살짝 설레기도 하고, 또 이상하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익숙해졌나봐요. 그래서 그래서 문득 저도 모르게 생각 해봤습니다. "인연인가?" 그리고 그렇게 또 오랜 기간 서로 오갔을 뿐입니다 .이리저리 오가다 지금까지 온 것인지도 모릅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주 많이 스쳐 지났을지도 모르.......

[일상의 불필요한 감정에 대하여] 회사, 집을 오가며 늘 느끼는 감정은피곤, 걱정, 불안함, 외로움 입니다.그 중에서도 불안이 요즘 들어서의 가장 큰 이슈가 아닐까요? 피곤 : "내가 무엇을 위해 딴 사람들에게 듣기 싫은 말을 들어야 하지?"걱정 : "회사가 아니라면 난 뭘 해먹고 살 수 있을까?"외로움 : "집에 누가 있으면 좋을텐데...강아지나 한 마리 키울까?..."불안함 : "내일 또 무슨 말을 들으려나...."... 가만히 돌아보면 이 생각을 하는 지금의 "나"는 늘 위만 바라보며, 그리고 동등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만을 바라보며 홀로 공허해 했을 테고, 홀로 불안해 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걱정하고, 외로워 했을 겁니다. 왜 우리는.......

[#66.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_로버트 라이시]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작가 로버트 라이시 출판 김영사 발매 2011.02.14. 평점 리뷰보기 금융경제 위기로 인해 전 세계가 경기 침체를 겪고 있을 당시 우리는 그 위기가 과연 언제까지 갈지에 대해서 걱정만 했을뿐 실제로 체감하는 기간은 비교적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미 체감 경기는 오래 전부터 좋지 않았기 때문에 나아질 것도 더 나빠질 것도 없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물가는 상승하고, 기업들의 실적은 갈수록 좋아지는데 반해 유독 서민 경제와 일자리는 더더욱 악화되고 있었던 것이다. 10년 주기로 위기는 반복된다고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1997, 1998년 IMF 경제위기와 2007, 2008년.......

살~짝 아쉬울 때 그때 집으로 가세요. 더 애틋 하잖아요. 더 같이 있고 싶을때 그냥 마음 다잡고 집으로 향하세요. 마음의 잔잔함이 더 멀리 퍼지거든요. 뭐든지 살~짜쿵 아쉬울때가 다음을 위한 여운을 남긴답니다. 어때요? :)     Node Bridge #여운 #아쉬움 #애틋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