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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부의 혁명을 촉발하는 3가지 핵심 원동력인 시간, 공간, 지식의 Co..
부의 혁명을 촉발하는 3가지 핵심 원동력인 시간, 공간, 지식과 우리 사이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변화를 논의의 중심에 놓아야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우리는 이전에 알아채지 못한 형태와 연결성을 찾기 위해 서로 상치하는 크고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발굴하여 맞추고 있다. 이런 과정은 단순히 슈퍼마켓의 맥주와 기저귀, 과자 판매와 허리케인이서로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알아내는 편리한 도구 정도에 머물지 않는다. 데이터 마이닝(Daa Mining)은 누구도 예측 못한 놀라운 통찰력을 낳기도 한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보건부 직원은 이를 이용하여 살모넬라균의 발생 진원지가 브라질 농장의 작.......추천 -
[비공개] 상호 작용하는 심층 기반(Deep Fundamentals)과 직업의 미래
직업은 일을 일괄적으로 다루는 하나의 방식일 뿐이다. 하지만 지식기반의 부 창출 시스템이 확산되면서 일하는 사람은 많아지는 반면 직업을 가진 사람은 적어지고 잇다. 1776년 애덤 스미스는 노동 분업이 노동의 생산력면에서 가장 큰 발전을 가져온 근원이라고 지칭했다. 이것은 지금까지 사실이었다. 그러나 과업이 점점 정교해지고 전문화될 수록 분업된 것들을 통합하는 비용도 더욱 늘어간다. 혁신을 지향하는 경쟁적인 경제에서는 특히 그러하다. 어느 시점이 되면 통합 비용이 고도 전문화(super-specialization)의 가치를 초과할 수 있다. - 앨빈 토플러, 《 부의 미.......추천 -
[비공개] 오늘날 부의 물결(Waves of Wealth)
부의 제 3물결은 산업 생산, 토지, 노동, 자본의 전통적인 요소들을 훨씬 정교한 지식으로 대체해 나가며 산업주의의 모든 원칙에 도전한다. 지금도 제3물결은 폭발적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제2물결의 부 창출 시스템이 대량화(massification)를 가져왔다면, 제 3물결은 생산과 시장, 사회를 탈대량화(de-massification)로 유도한다. 제2물결인 산업사회가 핵가족화를 지향하여 제1물결인 농업사회의 대가족 제도를 대체했다면, 제3물결은 다양한 가족 형태를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또한 제2물결이 극심한 수직적 위계 구조를 구축한 반면, 제3물결은 조직을 수평화하고 네트워크 구조나 다른 대.......추천 -
[비공개] 부는 욕망의 소산이다(The Child of Dsire)
주요한 것은 누가 부를 가졌고 누가 갖지 못했는가, 그리고부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멕시코 작가 가브리엘 자이드가 쓴 것처럼 "부는 결국 모든 가능성의 축적물일 뿐이다." 부와 돈은 동의어가 아니다. 돈은 여러 가지 부의 증거 혹은 상징적인 표현 중 하나에 불과하다. 따라서 누구든 부의 미래를 가장 포괄적으로 이해하려면 그 근원인 욕망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1970년대 중국의 지도자 덩샤오핑은 부자가 되는 것은 영광스런 일이라고 역설했다. 그의 말은 세게 인구 5분의1에 달하는 중국인의 가슴 속에 억제되어 있던 욕.......추천 -
[비공개] 엄밀한 의미의 피고용인이란 없다
혁명은 모든 경계를 여지없이 무너뜨린다. 산업사회는 가정 생활과 직장 생활의 경계가 분명했다. 하지만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수가 수백만명에 이르는 오늘날에는 그 경계선이 분명하지 않다. 심지어 어디에 소속되어 일하는지조차 불분명해지고 있다. 로버트 라이시는 노동력의 상당 부분이 독립계약자, 프리에이전트(free agent) 그리고 A기업에서 일하지만 실제로는 B기업의 직원인 이들로 구성된다고 지적한다. 그는 "머지 않아 회사란 특정 기간 동안 누가 어떤 정보에 접근할 수 있으며, 누가 어떤 수입의 일부를 가져갈 것인지에 대해 정의될 것이다. 엄밀한 의미의.......추천 -
[비공개] "저금리 1~2년간 지속…주식투자 늦지 않았다"
"앞으로 1~2년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식투자 매력은 여전히 높다. 에너지 관련 원자재 투자는 세계 경제의 고른 성장이 어려운 상황에선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 당분간 신흥시장에서도 수출 비중이 높기보다 내수 성장을 함께 누릴 만한 국가나 기업이 유망할 것이다. " 경제성장률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기 힘든 상황이어서 경제성장보다 내부역량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골라야 한다는 말이다. 그는 종목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업모델이 얼마나 지속 가능한지, 새로운 시장이나 고객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프랜차이즈`가치를 .......추천 -
[비공개] 못웃는 LG전자
LG전자 5개 사업본부 모두 올해 1분기 이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부문별로 보면 TV를 주력으로 하는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가 돋보였다. HE사업본부는 3분기 매출액(4조9285억원)이 전분기보다 9.3% 늘어난 데다 영업이익도 14% 증가한 2548억원을 거뒀다. 반면 휴대폰은 전략 변화에 따른 적응 기간에 들어선 느낌이다. LG전자는 휴대폰시장에서 노키아(1위), 삼성전자(2위)를 추격하기 위해 `규모의 경제`를 강화하고 있다. 중남미, 중앙아시아, 옛 소련 지역 등 이머징 마켓에 저가 휴대폰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3분기 휴대폰 영업이익(3844억원)은 전기 대비 28.5.......추천 -
[비공개] 충성도 높은 `P&G형 인재`...깐깐하게 뽑아 공들여 키운다
직원 채용은 최고위층 경영진의 최고 관심사 중 하나다. 우선 이들은 전 세계 우수 대학을 방문해 회사를 홍보한다. 회사가 학생들을 고르는게 아니라 우수한 지원자들이 '선택'하도록 하자는 취지다. 신입사원의 등용문 중 하나인 인턴십 제도도 돋보인다. 대학생을 직접 실무에 투입하고 합숙시켜 개인의 역량을 철저히 검증한다. 일본 법인 본사 직원들의 70~80%가 인턴십을 통해 채용됐을 정도다. 직원교육은 분야별 혹은 직급별로 'P&G 칼리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뤄진다. 특이한 것은 외부 강사가 아니라 주로 상급자나 옆 부서 책임자 등 내부인이 강의를 .......추천 -
[비공개] 인간은 왜 기부를 할까?
시카고대 존 리스트(List) 교수는 독재자 게임의 조건을 약간씩 변경해 4가지 실험을 실시했다. 첫번째로, '주거나, 일부만 주거나, 아예 안 주는' 선택항목을 부여했다. 이 경우, 70%가 상대편에게 돈을 줬다. 이는 기존 독재자 게임과 엇비슷한 결과다. 그러나 "오히려 1달러를 뺏어올 수도 있다"는 선택항목을 추가하자, 오직 35%만이 돈을 줬다. '뺏어올 수 있다'는 항목을 추가하기 전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든 것이다. 1달러를 뺏은 사람도 20%나 됐다. 세 번째로 "상대편에게 동일한 금액이 있으니, 다 뺏어도 된다"고 했더니 오직 10%만이 돈을 줬다. 저자들은 ".......추천 -
[비공개] Companies must be engaged in openness ..
Companies must be engaged in openness and exchange of information. Biz Stone, a co-founder of Twitter, kindled the magic of ‘140 characters’ worldwide. Stone stressed that openness will become more critical to companies in the future in that they will have to shift their focus to develop the best way to deliver the value of a company to their customers. Behind the success of Twitter was customers’ acknowledgement in the value of products, Stone said. Companies should grow wisdoms to inform the right information about their products and servi.......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