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자신을 위해서 생산할 수 있는 오직 한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고난에서 벗어나려면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해답은 바로 당신의 집에 있다. 그것을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단 카스터의《정신력의 기적》중에서 -

휴대폰을 새로 구입한 경우를 생각해보자. 이때 당신은 수많은 선택을 내려야 한다. 휴대폰이 최신형일수록 내려야 하는 선택도 많아진다. 액정의 배경화면, 벨소리, 음성 메시지가 수신될 때 울리는 벨소리 횟수에 이르기까지. 휴대폰 제조업체에서는 그러한 각 선택 항목들에 대하여 디폴트 옵션을 미리 지정해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그러한 디폴트 옵션이 무엇이냐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다고 한다. 달리 선택할 수 있는 벨소리보다 디폴트 옵션으로 설정된 소리가 훨씬 귀에 거슬리는 경우에도 말이다. - 리처드 H. 탈러, .......

1. 프로슈머는 제3의 직업과 자가 서비스 활동을 통해 무보수로 일을 수행한다. 2. 프로슈머는 화폐 경제에서 자본재를 구입한다. 3. 프로슈머는 자신의 도구와 자본을 화폐 경제에 있는 사용자들에게 빌려 준다. 또 다른 공짜 점심이다. 4. 프로슈머는 주택 가치를 향상시킨다. 5. 프로슈머는 제품이나 서비스, 기술을 시장화한다. 6. 프로슈머는 또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탈시장화한다. 7. 프로슈머는 자원봉사자로서의 가치를 창출한다. 8. 프로슈머는 영리기업들에게 유용한 무료 정보를 제공한다. 9. 프로슈머는 화폐 경제에서의 소비자힘을 강화시킨다. .......

나는 《 제3물결 Third Wave 》에서 판매나 교환을 위해서라기보다 자신의 사용이나 만족을 위해 제품, 서비스 또는 경험을 생산하는 이들을 가리켜 '프로슈머(prosumer)'라는 신조어로 지칭했다. 개인 또는 집단들이 스스로 생산(PROduce)하면서 동시에 소비하는(conSUME)하는 행위를 '프로슈밍(prosuming)'이라고 한다. 우리가 파이를 구워 그 파이를 먹는다면 우리는 프로슈머이다. 그러나 프로슈밍은 단순히 개인 차원의 행동이 아니다. 돈이나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바라지 않고 가족, 친구, 이웃과 나누고자 파이를 구었을 수도 있다. 교통수단, 커뮤니케이션, IT의 발달로 세계가 .......

한국에서는 약 650만 명의 시민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한다. 이들은 태풍, 홍수 피해 구제 활동을 하고, 사랑의 집짓기(Habitat for Humanity) 포르그램을 통해 집을 짓고, 탈북자들이 서울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교훈한다. 이탈리아 자원봉사자들은 암 환자들을 돌보고 호스피스로 일한다. 2002년 독일에 유례없는 홍수가 들이닥쳤을 때 수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각지에서 달려와 불어나는 물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 모든 활동은 각국의 부 창출 시스템에서 주로 비공식적인 형태로 숨겨져 있는 절반 중 일부분에 해당한다. 그들의 가치를 모두 계산하면 기업인과 정치인이 내리는.......

현재 대형 슈퍼마켓 체인들은 소비자가 계산하느라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셀프스캔(self-scan) 계산대를 놓고 직원의 수를 줄이고 있다. "종업원이 해야 할 일을 대신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조차 주지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이들도 있다. 인터넷에서는 "슈퍼마켓이 주유소처럼 셀프서비스일 때와 서비스를 제공할 때의 가격을 달리해야 하며, 그래야 셀프서비스 계산대를 좀 더 자주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겠는가"라는 제안도 나온다. 근래 새로운 모습은 소비자에서 프로슈머로의 전환을 용이하게 만드는 엄청나게 광범위한 사이버 구조다. 이것만으로.......

나는 최근에 복사기를 구입했는데, 제조사로부터 무뚝뚝한 명령조로 작성된 이메일을 한 통 받았다. 청구서를 보낼 수 있도록 복사기 계기판에 나오는 내용과 제조번호를 이메일로 보내라는 내용이었다. 사무실에 계기판을 확인하러 오던 직원은 어찌된 것일까? 페덱스 소포가 제때 안오면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를 걸어 왜 소포가 늦어지고, 어디쯤 오고 있는지 물어볼 수 있었던 때가 있었다. 테네시 주 멤피스 같은 시골 도시 어딘가에서 컴퓨터 앞에 앉은 젊은 여직원이 소포의 소재를 친절하게 확인해 주었다. 그 후 페덱스는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대단히 혁신적인 도구를 마련했다고 자랑하.......

Hi, I am James Son (Korean Name is Son Bong Suk.) If you read an english letter or book, listen to englishbroadcast andwrite inenglish habituallyeverday, your english ability will grow up. I send some an english material about this week subject. Have a nice day and good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