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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피니토 - 지성과 영성

우리의 이론은 언제나 논증 가능하다. 삶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휠씬 경이롭다. 삶과 이론 사이에서 우리는 항상 삶의 편을 들어야 한다.
블로그"논 피니토 - 지성과 영성"에 대한 검색결과404건
  • [비공개] 퍼포먼스의 달인, 간디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능력 인도를 이해하는 데 있어 간디의 삶과 업적은 매우 중요합니다. 간디는 구자라트 출신으로, 이곳은 현재 인도의 총리인 나렌드라 모디의 출신지이기도 합니다. 모디 총리는 높은 지지율로 유명하며, 세계 여러 지도자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인물입니다. 간디는 구자라트의 포르반다르에서 태어나 인도 내에서 변호사로서의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변호사로서의 활동이 여의치 않아 남아프리카로 건너가게 됩니다. 남아프리카에서 간디는 20여 년간 인권운동을 펼쳤으며, 이곳에서 그의 주요 사상과 전략을 발전시켰습니다.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시작될 무렵 인도로 돌아와 독립운동을 이끌게 됩니다. .......
    논 피니토 - 지성과 영성|2024-08-07 05: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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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 삶에서 가장 잘한 일 - 깨달으로 가는 올바른 순서 2강

    다원스님 / 보리도차제론 2강 "보리도차제론"의 유래 "보리도차제"는 원래 아티샤 스님이 법을 재정립해 놓은 "보리도등론"에서 시작됩니다. 그 후, 티베트의 쫑카파 스님이 보리도차제로 다시 정립한 것입니다. 따라서 보리도 차제의 근본인 보리도 등론을 만든 아티샤 스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보리도차제를 배움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득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부처님의 모든 가르침이 하나로 통함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 모든 가르침을 참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셋째,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게 됩니다. 넷째, 허물이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됩니다. 이 보리도 차제론을 공부함으로.......
    논 피니토 - 지성과 영성|2024-08-07 09: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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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청년이라면 '길에 나서기'를

    감이당 / 마진실 시즌1-2 / 『간디의 물음』 / 202307 새로운 질문법을 배워야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예기치 않게 위기와 혼란을 마주할 수 있다. IMF 사태와 같은 경제적 대격변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러한 위기는 우리가 기존에 던져왔던 질문의 틀과 방식이 얼마나 일관적이고 제한적이었는지를 반영한다. 청년들은 바로 이 지점에서 새로운 질문법을 배워야 한다. 새로운 질문이야말로 변화와 혁신의 열쇠이다. 똑같은 질문을 던지고 같은 답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관점에서 질문을 던지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는 곧 시공간을 초월하는 다양한 결을 발견하고 중첩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간디는 중.......
    논 피니토 - 지성과 영성|2024-08-06 09: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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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다양한 건강 상태를 경험하고 계신가요! - 즐거운 학문

    신체성을 고치는 의사와 같은 역할 철학적 사유와 학문은 종종 삶과 동떨어진 추상적인 것으로 여겨지기 쉽습니다. 특히, 과학을 포함한 많은 학문 분야는 객관적이고 냉철한 이성의 작업으로 인식됩니다. 그러나 니체는 철학을 순수한 정신의 작업이 아닌, 육체와 정신의 통합된 작업으로 제시합니다. 그는 철학이 육체적 경험을 언어화하는 과정이며, 이는 정신적 형식으로 변형하는 작업이라고 주장합니다. "그것이 내게는 폭군이 가까이 다가와, 내 생활의 공기가 압박을 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예를 들어 관직, 같은 사람과 계속 함께 있어야 하는 것, 고정된 주거, 지속적으로 동일한 건강 상태 등이 그런 것들이다. 사실 나는 나의.......
    논 피니토 - 지성과 영성|2024-08-06 08:2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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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육체가 고통받을 때, 현실을 부정하지 않는가?

    자신에게 물음을 던지고 자신을 실험해 본 사람은 철학 전체를 보다 섬세한 눈길로 바라보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는 고통받는 사상가가 그 고통으로 인해 빠져들거나 유혹당하는 사상의 무의식적인 옆길과 골목길, 휴식처와 양지 등을 이전보다 더 잘 간파하게 된다. 이제 그는 병든 육체가 필요로 하는 바가 무의식적으로 어떤 의미에서 태양, 평온, 온화, 인내, 약, 청량제 등이라 부를 수 있는 것들로 정신을 내몰고 몰아닥치고 깨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건강 그 자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어떤 것을 그처럼 정의하려는 모든 시도는 비참한 실패를 맛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너의 육체의 건강에 의미 있는 것을 규.......
    논 피니토 - 지성과 영성|2024-08-05 06: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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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시간을 어떤 식으로 감각하는가? - 베르그송 중급 9강

    수영철학스쿨 / 의식에 직접 주어진 것들에 관한 시론 / 20240805 의식적 사실들의 다수성을 셀 수 없다 베르그송의 철학에서 수와 다수성은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첫째는 물질적 대상들의 다수성으로, 이는 직접적으로 수를 형성할 수 있는 물질적 대상들의 다수성입니다. 이를 양적 다수성이라고 합니다. 둘째는 질적 다수성으로, 이는 공간이 개입하지 않으면 셀 수 없는 의식적 사실들의 다수성입니다. 이 두 번째 다수성을 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됩니다. 베르그송은 의식적 사실들의 다수성을 셀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 이유는 의식적 사실들이 감정과 감각과 같은 심리적 상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상.......
    논 피니토 - 지성과 영성|2024-08-05 09: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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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지금 당장 떠나라" 1959년 3월 17일 - 티베트 불교이야기 4

    감이당 / 고미숙의 行설水설! / 티베트 불교이야기 4 / 2023 1959년 3월 17일, 밤 10시. 이는 티벳의 역사에서, 더 나아가 20세기 역사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 중 하나로 기억됩니다. 14대 달라이 라마의 이야기는 신화적이고 서사시적인 요소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당시의 기록을 보면 1950년에서 1959년 사이에 다양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놀랍게도 당시의 뉴스들이 유튜브에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중국과 인도 방문, 불교 박사 시험 등 수많은 사건들이 BBC를 통해 전 세계에 보도되었습니다. 달라이 라마 14세는 이미 어린 시절부터 세계화의 물결 속에 있었습니다. 그가 13대 달라이 라마로부터 받은 영향은 지대했습니다. 13대 달라이.......
    논 피니토 - 지성과 영성|2024-08-04 08: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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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굶주린 수백만 명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간디의 비폭력 7

    간디는 마지막 날까지 비폭력이라는 대의에 특별한 봉사를 했습니다. 비폭력에 대한 간디의 견해를 알 수 있는 연설과 저술 중 일부를 번역하여 연재 합니다. 08. 서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유럽의 한 친구가 이렇게 썼습니다: "서구의 굶주린 수백만 명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 말하는 굶주린 수백만 명은 유럽과 미국의 프롤레타리아트(노동자 계급)로, 그들은 깊은 절망 속에 몰려 있으며, 그들의 삶은 이름 붙일 가치조차 없는 상태입니다. 이들은 앞으로의 구원에 대한 어떤 희망도 품을 수 없으며, 인도의 수백만 명보다도 더 절망적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에 대한 신앙과 종교적 위안이 사라지고 오로.......
    논 피니토 - 지성과 영성|2024-08-04 03: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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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를 힘들게 하는 자를 견딜까? 사멸할까?

    진정한 평화와 진리에 다가 가는 길 간디는 아힘사(Ahimsa), 즉 비폭력을 그의 철학과 행동의 중심으로 삼았습니다. 아힘사는 단순히 물리적 폭력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의 악한 생각, 지나친 서두름, 거짓말, 미움과 같은 정신적 폭력까지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간디는 이를 통해 진정한 평화와 진리에 다가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아힘사 원리는 모든 악한 생각, 지나친 서두름, 거짓말, 미움, 누구를 해코지하려는 마음 따위들에 의해서도 상처받는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무엇을 우리가 움켜잡을 때도 아힘사 원리는 훼손당한다. 하지만 우리가 세상에서 살려면 날마다 무엇을 먹어야 한다. 우리가 서 있는 바로.......
    논 피니토 - 지성과 영성|2024-08-04 07: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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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밝기 그림자가 지나가는 질적인 사건

    밝기 그림자가 지나가는 질적인 사건 베르그송은 빛에 대한 감각을 논의하면서 물리학과 정신물리학의 이론을 비판합니다. 그는 물리학자들이 빛의 강도를 측정할 때 실험 조건에 따라 우리의 심리적 감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베르그송은 우리가 소리, 무게, 온도와 같은 감각을 경험할 때, 외부 원인들을 적용하여 그 질적인 차이를 느낀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빛의 강도에 대해서는 우리의 눈이 직접 강도를 측정한다고 볼 수 없다고 합니다. 한 표면이 흰색인데 밝기가 점점 달라지는 경우, 우리는 이것을 질적인 변화가 아닌 강도의 변화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베르그송은 빛의 강도를 측정하는 실험에서 실험 조건.......
    논 피니토 - 지성과 영성|2024-07-17 08: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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