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르한 입술 떼자 추한 독설 나오네 뱉은 자 따로요 수습하는 자 따로는 언제까지 비 새는 딴따라 방 나와 물에 비친 얼굴 보라 화합은 남 나라 얘기 늘 반대로 편만 갈라 수렴없이 지시만 하니 공직자 고민 않네 하늘이 자기를 내렸단다 돌부처도 돌도리해 제 맘대로 쓰는 그대 자유 타인은 불편 극심 하나님 뜻 버린 자들 지난 말로 살펴 보라 그대 온 길 뒤에 산더미로 쌓인 탄식 보이는가 사죄 말씀 내리길 고대하나 선택적인 침묵만 진실로 누구 마냥 바로 불리하면 우상 뒤로 잘잘못 생명책에 늘 가득히 적혀지지 유일한 치적은 돌도리 나이만 세고 있는가 기름이 설령 부었대도 하늘 뜻 어긴 자의 늘 비참한 최후 보라 * 스코틀랜드 민.......

아이들 어른 모두 기도손을 풀었네 생명줄 잘라야 할 그 큰 죄책(罪責)에 칼을 쥔채 입술 떨며 감으라 했지 비명은 강풍으로 모두 날려가고 스러진 가족 위에 눈물 쏟았네 식솔을 떠나보낸 피 묻힌 손 모였네 그에 또다시 칼 쓸 자를 뽑았네 하나같이 하늘 영광드릴 순종 원했어 태초로 예비된 그 천성(天城)으로 피로써 영광되게 가도록 했네 노예로 살지 않고 자유 영혼 누리려 구백 넘게 많은 사람 스러진 직후 요새 맛사다 막판 남은 둘 마주 보네 제비로 칼을 쥔 자 상대 보내고 그 칼에 스스로 몸뚱이 맡기네 * 고다이 나츠코(伍代夏子)의 「鳴門海峡」

여호와 하나님께 합심기도 드린 후 생명줄 잘라야할 그 큰 죄책(罪責)에 칼을 든 채 입술 떨며 눈 감으라 했지 비명은 강풍 속에 말려들었고 스러진 가족 위에 눈물 쏟았네 무건 목숨 거둔 피 묻은 손들 모였네 새로 또다시 칼 쓸 자를 뽑았네 오직 한분 야훼 그분 따를 믿음 지켰어 태초에 예비된 그 천성(天城)으로 피 흘려 영광드려 가고자 했네 노예로 살기보다 자유 영혼 누리려 구백 넘게 많은 사람 전설을 이뤘네 요새 맛사다에 열혈당 최종 리더만 남아 양가(兩價)의 감정 눌러 기도 드리고 그대로 그 칼 위에 엎드러져 죽으니 * 무기를 든 자가 사울이 죽음을 보고 자기도 자기 칼 위에 엎드러져 그와 함께 죽으니라(사무엘상 31:4) * 고.......

모두가 하나님께 합심기도 드렸네 생명줄 잘라야할 그 큰 죄책(罪責)에 칼을 든 채 입술 떨며 눈 감으라 했지 비명은 강풍 속에 말려들었고 남은 자 가족 위에 눈물 쏟았네 무건 목숨 거둔 피 묻은 손들 모였네 새로 또다시 칼 쓸 자를 뽑았네 오직 한분 야훼 그분 따를 믿음 지켰어 태초에 예비된 그 천성(天城)으로 피 흘려 영광드려 가고자 했네 노예로 살기보다 자유 영혼 누리려 구백 넘어 많은 사람 전설을 이뤘네 요새 맛사다에 열혈당 끝낼 지도자 남아 양가(兩價)의 감정 삭여 기도 드리고 그 칼 위에 그대로 엎드러져 갔으니 * 고다이 나츠코(伍代夏子)의 「鳴門海峡」 * 무기를 든 자가 사울이 죽음을 보고 자기도 자기 칼 위에 엎드.......

대낮 벌개진 욕정 꺼낸 개야 뜨건 살을 비벼댈 상대 찾는 거냐 새빨간 봉으로 허풍떠는 개야 네 눈엔 어데나 자네 사랑터군 저울 눈금은 희미해 정의의 추는 고장나 컹컹컹 호들갑 떨며 개들만 짖으며 날뛸까 잠을 안 재워 사납고 개는 자율이 궁핍해 죄다 똥개들 안경 쓰고 다촛점 맞추려 안간힘만 * 바다새의 「바다새」

대낮 벌개진 욕정 꺼낸 개야 뜨건 살을 비벼댈 상대 찾는 거냐 새빨간 봉으로 허풍떠는 개야 네 눈엔 어데나 자네 사랑터군 저울 눈금은 희미해 정의의 추는 고장나 컹컹컹 호들갑 떨며 개들만 짖으며 날뛸까 잠이 부족해 사납고 개는 자율이 궁핍해 죄다 똥개들 안경 쓰고 다촛점 맞추려 안간힘만 * 바다새의 「바다새」

대낮 벌개진 욕정 꺼낸 거야 뜨건 살을 비벼댈 상대 찾는 거냐 새빨간 봉으로 허풍떨어 뭐해 벌개진 얼굴은 벌써 취한 건가 네 눈엔 어데나 자네 사랑터군 저울 눈금은 희미해 정의의 추는 고장나 컹컹컹 호들갑 떨며 개처럼 짖으며 날뛸까 잠이 부족해 사납고 걔는 자율이 궁핍해 죄다 똥개들 안경 쓰고 다촛점 맞추려 안간힘만 입만 열면 실수로 범벅타령 해명하는 뒷배도 진실 숨겼구나 불끈 쥔 주먹을 허공 날려 뭘 해 벌개진 얼굴은 벌써 취한 건가 지금은 제왕의 통치 아닌데도 공사 구분이 안되고 몰상식 습관 따라서 선제적 공격을 날리려 꼬리를 세우며 날뛸까 지혜 부족해 서툴고 걔는 써줘야 행동해 좌우 돌도리 한번 하고 눈높이 맞.......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늘 깨어 기뻐 하나님께 기도해 올바르게 천국행 열차탈 수 있어요 예수님 통해 차별이 없이 언제든 주여 주여 기도 거듭해 표를 구하죠 우상일랑 싹 버리고 성령 채워 맘 속 깊이로부터 하나님께 영광돌리어 크게 크게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리네 험한 정글 속이나 광장에서도 죄짐 내려놓고 회개 기도드려 마음 비우고 성령 가득 채워 나의 십자가 의당 짊어 지고 은혜의 기도드려요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성령 충만 기도해 하나님께 기도해 차분하게 천국행 열차 탈 수 있어요 예수님 통해 편한 좌석에 언제든 주여 주여 기도 거듭해 표를 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