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필자가 보기엔 거의 10% 수준에도 못 미치는 정도가 아닌가 합니다. 우리의 사회일반 지능 수준은 매우높습니다. 우린 자원하나 변변치 못하지만 거의 세계 톱 수준에 올라서 있답니다. 이는 우리의 집단지능 수준을 말해주는 겁니다. 하지만 그에 걸맞게 우리의 인터넷에 올란 글들 역시 그런 수준을 보여주고 있을까요? 필자가 보기엔택도 없습니다. 아직도 대부분의 사회 지능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터넷이니 컴퓨터를 잘 다루어보지 않아서 이기도 하지만, 기실은 지금의 젊은 이들이 과연 어떻게 지혜롭게 세상을 열.......

비가 오락가락 하니 늘 우산을 갖고 다니는 요즘이다. 근데, 최근에 우연히 내 것이 되어 갖고 다니는 우산이 하나 있다. 어깨에 둘러메는 우산이다. 근데, 그놈은 어깨에 달라붙어 있어라고 줄에 브레이크를 하나 달아 놓았다. 곧잘 작동하는 것이 참 신기했고, 그 우산을 발명한 이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들여다 보다 찾은것이 'new balance'라는 브랜드 였다. 필자는 함 짐작해본다. 이 사람은 아마도 실용신안이나 뭐 그런 특허를 신청했을 거다. 그리고선 브랜드를 고민 끝에 내 놓았을 거다. 근데, 아마도 그 사업은 그리 활성화가 되질 않았을 거다. 왜냐면 나.......

이따 강의할 내용을 함 점검해보고자 합니다. 개념영업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을까요? 생각나는대로 함 나열해보겠습니다. 정부 과제에 주로 참여할 건가,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할 것인가 - 우리 사회는 일단 정부과제에 참여하려면 어떤 스펙을 내놓기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니 그런 이력이 없는 경우엔 애초부터 참여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또 대체로 정부과제에 참여하는 처지가 그리들 심각해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런 경우엔 우리같은 콘텐츠는 뭐 별로 효과 또한 없을 것이다. 문제는아쉬운 사람이 우물을 파야 물이 나온다는 거다. 그러니 대개는 일의 시작은 민간 기업.......

필자가 모임을 관리하고 있는 한 곳 회원교에서 내게 축사를 의뢰해왔다. 좀 생각하다 보니, 뭐 남의 얘기할 거 있나, 그저 내 얘기를 하면서그네들이 공통으로 갖고 있는 관심사를 건드려주면되지 않을까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것이 바로 오는 월요일 강의할 내용인 개념영업과 다름아니라서 여기 댓글로 만들어 본다. 저는 지난 1996년 어느날 제가 평소에 존경하던 한 분이 제 모교의 동창회 회장직을 맡고 계실 때에,마침 그 분이 필요로 하고 있던 동창회 총무직을 자원해서 보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 해에 자연스레 안내되어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협의회 회원이 되었고.......

지금껏 소개해오고 있는 컨셉에 의한 경영은 순전히 필자가 삼년전에 개념훈련을 해보고자 만들어낸 범주랍니다. 그러니 일찌기 뭐 어떤 구성이라고 있었을 리가 없지요, 다만 필자가 지금껏 찾은 분야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드러나고 있답니다: 개념 마케팅 분야 입니다. 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이들 실천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위말해 마케팅에 개념을 도입한 것이지요. 그렇지만 이것 마저도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이들은 그리 흔치 않다는 것이 관련 종사자들의 얘기 였답니다. 개념 영업 분야 입니다. 필자가 발견한 바로는 서양에서 약간 기운이 일고 있는.......

영업은 전형적인 암묵지의 세계입니다. 사안마다 아주 특별한 사연들로 엮여있게 마련이죠. 이 분야에 감히 개념경영을 함 도입해보겠다고 나섰습니다. 마찬가지로 표현지로 엮어낼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물론 후학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모스코위츠 박사가 규칙개발실험이란 것으로 재미를 보았다 합니다. 연초부터 국내 일간지에 대대적으로 게재하고 있더군요. 그런 방식은 일종의 규칙에 의한 경영이라는 겁니다. 저희가 원칙과 규칙을 교묘히 조화를 이루어서 경영에서의 해법을 찾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 하겠습니다. 그것을 기업마다 골머리.......

필자는 삼년이 걸려서야 겨우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아니 제대로 따지면 이십년이 넘어 걸려서야 겨우 제대로된 비즈모델을 하나 만들어낼 수 있었다. 포지셔닝과 브랜딩은 어떻게 나왔는지 여러 차례에 걸쳐서 얘길 해왔기 때문에 이번엔 주제의 품질단서를 어떻게 찾아내어 색조화장을 해냈는지를 함 들여다 보고자 한다. 처음 찾아낸 것이 컨셉경영 사이버MBA 였다. 그저 8-1 단계에 맞추어서 글짓기를 하다 보면, 저절로 개념이 서고 결과로 사업에서 혜안이 열린다는 것이다. 내 체험이었다. 그런데, 길거리 강좌로 나서보니, 의외로 사람들이 쉽게 이해를 못하는 거다.&nbs.......

휴 ~ 겨우 쉼터 팔하나 url 을 확보했습니다. http://www.facebook.com/palhana입니다. 이제는 좀더 수월하게 개념훈련 교육을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오는 4강의 주제는 개념영업 입니다. 필자가 모임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했습니다. 과연 어떤 점이 유리하다는 걸까요? 함 들여다 보겠습니다. 필자는 90년대 중반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근 십육년간을 두 개 모임의 간사를 맡아 왔습니다. 하나는 소위말해 잘 나가는 직업을 가진 분들의 동창회 조직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모 지역을 대표하는 서울 주재의 동창회 임원들의 연합회 조직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