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잘 하는 곳 많지 않아...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들의 하소연 중에 '아이한테 줄 반찬 살 곳이 없어요'라는 고민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하랴 집안 돌보랴 #집반찬 조리할 시간은 부족하고, 동네 주변에 반찬가게 몇 개 있지만 , 가보면 메뉴도 별로 준비 안되어 있고, 아이들 입맛과 건강에 아주 부족하단 생각입니다. #반찬가게창업 상담하다보면, 대부분 #창업자들이 하는 말 중에 반찬가게 이제 너무 많은 것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답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프랜차이즈 반찬가게가 5~6개 있고 대부분은 개인 반찬가게 입니다. 전국적으로 세대수에 비하면 #생필품으로 분류할 수 있는 반.......

1년새 4번 전망치 낮춰계속 낮춰진 GDP성장률 전망2018년 4월...2.9% 7월...2.8% 10월...2.7%2019년 1월...2.6% 4월...2.5%반도체 경기 악화가 직격탄 설비투자 전망 큰폭 떨어져추경 효과 반영 안했다지만 성장률 끌어올리기엔 부족이 와중에 한은은 "상저하고" 전문가들 "너무 낙관적 전망" 수출,투자, 소비 트리플 하락이다.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유지할 것이라는 당초 시장의 예상을 깨고 전망치를 줄줄이 내렸다. 한은의 연간 성장률 전망치는 정부(2.6~2.7%)와 KDI(2.6%)보다도 낮은 2.5%다. 이 같은 조정이 시장의 금리인하론을 더 부추길 수도 있지만 현재 경기 둔화의 정도가 그만큼 더 심각하다.......

#민스키모멘토(Minsky Moment)성장률에 비해 과도하게 늘어난 부채에 의존했던 경기 호황이 끝나고, 채무자의 부채 상환 능력이 나빠져 결국 채무자가 건전한 자산까지 내다 팔아 금융시스템이 붕괴하는 시점을 뜻한다. 미국 경제학자 하이먼 민스키( 1919~1996)가 주창한 이론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재조명받았다.

매경 패션뷰티유통 CEO포럼손창현 오티디코퍼 대표 강연 "이제는 특별하고 차별화되는 스토리를 가진 스몰 브랜드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소비자는 더 이상 수동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이들의 마음을 이끌어올 수 있는 브랜드와 공간을 만들어내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 '아크앤북'에서 열린 '매경경제 패션.뷰티. 유통 CEO포럼'에 강연자로 나선 손창현 오티디코퍼레이션 대표가 이같이 말했다. 건축과 출신인 손 대표는 삼성물산 개발사업부, 딜로이트 안진 부동산 재무자문 등을 거치며 공간의 활용과 재탄생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후 2014년 국내.......

"대형마트 .백화점 등 사전신고 폐지"홍부총리 경제활력회의-신산업 분댜 등 31건 개선-의약품 수준 규제 성장저해-광고 허용범위도 확대 추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대형마트.백화점 등의 건강기능식품 자유 판매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담당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는 대형마트 등 사업자에 한해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허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사업자의 사전신고 의무를 폐지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방안이다. 정부는 이날 건강기능식품의 제품 개발 . 제조 . 판매 등 제반 규제 가운데 시행규칙과 고시.지침. 유권해석 등 총 30건을 상반기 중 해결하고, 법률 개정이 필요한 1건은.......

매경 창업 & 프랜차이즈 쇼 경기 침체 여파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산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4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가 열린다. 특히, 이번에 참가하는 업체 가운데 반찬전문점 프랜차이즈 업체 '진이찬방'은 2005년부터 사업 시작하여 현재 전국 약 90여 개 가맹점을 전개하고 있고, 창업자들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창업 보상 환불제'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 가맹점 일일 평균 매상이 약 70만 원~80만 원에 이를 정도로 안정적인 매상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경쟁 반찬가게 매상의 약 2배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차별화된 반찬가게 창업의 모습을 보이는 '진이찬방'의 노력은 많은 가맹점주님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가맹점과 가맹본사의 신뢰는 성공창업의 밑바탕이 됩니다.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소통과 관리도 매출부진없이 안정된 매장운영에 힘써보십시요. 소자본창업의 모범적인 사례를 꾸준히 쌓아가는 '진이찬방'은 2019년 소비자에게 더욱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진이찬방 매장전경 Jini Store진이찬방은 동네맛집으로 유명합니다. '반찬'이라는 아이템의 특성상 우리와 친근합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욱 친절과 위생, 맛이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프랜차이.......

평소 '요리 솜씨가 좋다'는 주변인들의 말만 믿고 반찬가게를 차렸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 될 거라는 희망을 갖고 창업한 나의 반찬가게가 오픈한 지 몇 개월도 지나지 않고 적자로 허덕거리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소비자 트렌드를 읽지 못해서 입니다. 본인은 반찬 사먹지 않고 있으니, 고객이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없지요.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 아니라 소비자가 좋아하는 반찬을 준비해야 합니다. 개인 반찬가게는 보통 하루 20~30가지 반찬을 만들기에 바쁩니다. 그러나 소비자가 원하는 반찬가짓수는 최소 100가지 입니다. 소비자의 트렌드를 따라가기에는 개인 반찬가게 운영에 제한적이고, 아무리 조리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