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 스티브 잡스(Steve Jobs)… 이름만 들어도 전 세계인이 누군지 아는 이들은 20대 나이에 성공한 유명 CEO들이다. 단순한 사업의 성공을 넘어 '세상을 바꿨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어떤 이들은 '신화'라고도 말한다. 많은 이들은 그저 꿈같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단지 꿈에 불과한 일을 현실로 만든 원동력은 무엇일까? 또 이들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최근 해외 정보 사이트 라이프핵(lifehack)은 '젊은 나이에 성공한 CEO의 공통점 10가지'를 소개했다. 1. 행동이 빠르다 긴박감과 긴장감은 젊은 CEO의 삶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은 좋은 생각을 그저 생각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다른.......

"...두 번째 고비는 지난 총선 이후였다. 정동영 현 통일부 장관이 정통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두번 모두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받은 진 장관이 자리를 지켰다. 측근도 아니며 교분도 없고, 성향도 다른 민간 기업인 출신인 진 장관에 대한 대통령의 신임을 의아해 하는 시각이 일부 있다. 하지만 대통령이 진 장관을 무척 아끼는 흔적이 많다. 첫 업무보고에서부터 최근의 DTV보고대회에 이르기까지 대통령은 늘 진 장관과 정통부를 칭찬했다. 지난 6월 9일 u코리아 추진전략 보고 자리에서의 대통령 발언이 압권이었다. 당시 대통령은 "오늘 보고가 가슴에 와 닿았고 구체적 확신을 갖게 했다"면서 "잘한다 잘한다 했는데 그 정.......

'탈진의 프로세스'는 눈에 보이진 않지만 대부분의 기업에 존재하는 프로세스입니다. 하지만 이 프로세스가 원활히 이루어 진다면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해악을 끼치는 프로세스이기도 합니다. 특히 회사에 갓 들어온 사람,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는 프로세스입니다. 세상에 문제없는 완벽한 조직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흥분의 단계'와 '좌절의 단계'까지는 누구나 거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다음 단계부터 입니다. '부인과 자위의 단계'에서 부정적인 전도사가 생성되고 활동하기 어렵게 조직을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개인의 차원에서는 직장이 단순히 돈벌기 위한 곳이라 생각하면 더 이.......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 늘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기업의 김 사장은 시간만 있으면 직원들을 모아놓고 일장 연설을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바야흐로 초경쟁시대입니다. 강한 자는 살아남고 약한 자는 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 허리띠를 졸라매고, 뼈를 깎는 고통을 나누면서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갑시다…” 좋은 얘기도 반복하면 지겨운데 시간만 나면 힘들다는 얘기를 해대는 통에 직원들은 사장님 연설이라면 넌덜머리를 낸다. 한 직원은 이렇게 얘기한다. “이 회사에 들어온 이후 한 번도 잘 나간다, 좋다, 여러분들 덕이다 하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번번이 허리띠를 졸라매자, 뼈를 깎자고 하.......

현장 중시 경영, 체험 경영 하지만 실제로 현장을 중요시하는 경영은 드뭅니다. 부도직전의 닛산자동차를 완전히 부활시킨 현존 최고의 경영자인 카를로스 곤의 좌우명중 하나는 현장 제일주의입니다. 곤은 언제나 자사의 제품을 스스로 타보고 확인하며 신차의 개발에도 모든 힘을 쏟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현장의 소리를 있는 그대로 청취하고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는 것은 경영의 기본이자 진리입니다. 현장 중시 경영,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그러나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경영의 황금률입니다. ----------------------------------------------.......

2000년 일본 경영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가 20∼30대 사원 823명을 대상으로 ` 바람직한 상사의 모습'을 인터넷 조사한 결과 70% 이상이 `정확한 지시를 내리는 사람'을 훌륭한 상사의 첫째 조건으로 꼽았습니다. 2위와 3위는 `위에 대해서도 당당히 자기 의견을 개진하는 사람'과 `부하들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듣는 사람'이 차지했습니다. 이어 `실패에 대해 책임을 질줄 아는 사람' `인사고과가 공정한 사람' `편애하지 않는 사람' `주위를 밝게 만드는 사람'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의 기업환경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속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창의력있는 조직과 인적자원이 필요합니다. 그.......

평균수명이 100세로 나아가는 21세기에 이제 일은 단순히 돈벌이 개념이 아니라고 합니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일 없이는 살 수 없고 일을 통해 자아실현과 행복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가치를 느끼면서 자발적으로 일을 해야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거나 누가 강제로 일을 시키면 재미도 없고 성과도 기대할 수 없게 됩니다.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하면서도 좋은 건강을 유지하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제 얼마 일을 하지 않으면서도 늘 피로에 지쳐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차이는 직업에 대한 가치관에서 비롯합니다. 택시 기사는 '시민의 발' 역할을 한다는 가치를 세울 수 있고 의사는 '건강한 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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