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소통전문가 박순임의 황금알 나들이.... 처음이라 긴장도 하고 설레임으로 어렵게 촬영을 했는데... 어떻게 편집이 되어 나올까 궁금했던 2주.... 기대 이상으로 화면에도 잘..?? ^^ 나오고.... 나름 존재감도 있었던 것 같아.... 다행이다... 방송생활을 오랫동안 했었어도... 또다른 환경에서의 적응이란... 또다른 도전이었고 새로웠다... 그래서 우리는 늘 변화하고 발전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

공감소통강사 박순임의 시브리제이션 나들이.... 황금알... 황금알... 다양한 분양의 고수들의 알찬 정보를 전해주는 프로그램... 그 고수의 자리에 언젠가 나도 앉고 싶다고.....바람을 가져왔는데... 드디어 공감소통 고수로 섭외가 왔다. 와우~ 4시간의 촬영 후 손범수씨와 한컷... 남는건 사진뿐... 12명의 고수들과 5명의 유능한 패널들.... 그 사이에서 나의 주장을 펼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TT 하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4시간의 촬영이 어떻게 알차게 채워질지... 궁금..기대...살아남는 멘트??.... ^^ 어떠한 결과를 떠나 바람이 설레임으로 활기를 준 기회였다. 이 모.......

공감소통전문강사 박순임의 시브리제이션 토크-세월호와 함께 하는 공감소통지금 국민들의 마음은 백지처럼 하얗게 아무 것도 떠올리고 싶지 않을 것 같다....​유가족들에게 그 어떤 위로의 말도 해 줄수가 없어... 저렇게 백지가 되어 있지 않을까....​소리 내어 말하지 않으면서 배려의 공감소통을 하려는 봉사자들의 모습....."누룽지 죽 드실분 말씀해 주십시요" 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봉사자의 모습...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임에도 불구하고 그 말 조차 소리내어 해 줄 수가 없다.....​화려하고 유창게... 가슴 아프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리엑션을 하며떠들어대는 시끄러운 변명​보다...​상대의 아픔을 공.......

공감소통강사박순임의 행복메아리경주에서의 벚꽃을 친구삼아 나섰던 한화생명의 강의...정언향님의 카톡 메세지에 행복하트 맘에 새겨진다.제게 받으신 만큼 저도 좋은 에너지 한껏 받앗음을 아실런지..ㅎ자야웃자~~아마 이름 마지막글자가 자? ㅎ강의 마치고 피곤햇을터인데..밝게 웃으며 사진을 찍자고 달려와주셔서 저도 행복..♥♥늘 웃는 일가득하시길..저에게 행복의 미소짓게해주심에 감사...박경빈님... 강의듣고 강의의 감동이 2주뒤에? ㅎ뒤늦게 메세지.. 보내주시니까.. 더방갑네요.ㅎ응원에 힘입어. 꼭 꿈 이루께요 ♥♥♥한화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모두들.. 행복하시고..멋진인생 아시져? ? 오예~~~~~♥♡♥♡♥♡시브리제.......

공감소통강사박순임의 생각..노란리본과공감의힘2002년월드컵의 붉은 물결은 공감으로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공감의 힘을 보여준 대표적인 예이다.세월호의 기적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이번엔 노란리본의 공감물결로 하나되는 힘을 보여주는 듯..이런 간절한 마음의 힘이...기적을 이룰수 있기를.... 작은힘이 더해져 큰힘이 되길..

공감소통강사의 아들과의공감놀이..중2의 우리아들이 즐겨하는 닌텐도게임 동물의숲?..부활절일요일 특별이벤트.. 땅파서 당첨계란 찾으면 선물이 푸짐..하루종일 땅파고 다녓다.그래서 아들 집대출금 8만원 갚아주고..인테리어도 새롭게 쏵~~온통 계란 상품... 모두 내가 땅에서 파서 받은 상품들이다..게임에서나마 저렇게 집을 살림을 장만해주고 나니 뿌듯.... 저게 실제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TT​그걸로도 모자라 낚시를 해서..여유자금 4만원까지 벌어주고 마쳤다...부모역할.. 게임에서도 열심히 돈을 벌고있는??내모습을 발견...ㅜㅜ아들도 그런 나의 모습을 당연한듯 바라본다..은근 재미도있었다...게임기 앞에 멍앉아있는 아.......

출근길 공감소통강사의 눈길을 끈 그 무엇...출근길.. 차들사이로보이는 도로옆화단..신호대기중...앗... 뭔가가 보인다.무엇이보이나요?도로바로옆에 수줍게앉아있는. 꽃..보라색꽃... 늘 오가며 보지만 이름은 모른다.오늘따라 눈에 띈다...이름을 알고싶은데... 아시는분없나요?ㅜㅜ나도 누군가에게 이렇게 관심 받고싶을때가 있다..누군가 나를 관심있게 봐준다는것..이것이 행복..저꽃을 행복하게 해준 나.. 나또한 행복하다...

맑은해조차고개를내밀지못한다.따뜻한봄기온조차허락하지않는다.눈물을참지못해또눈물을흘린다.하늘도세월호의슬픔에공감한다.4월의봄날...너무도춥다.하늘은봄조차허락하지않으려나보다...날씨를보며..떠오른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