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브리제이션 박순임 공감소통강사의 공감레터 공감적 감정 ‘희노애락’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고통, 슬픔, 기쁨을 느낀다. 사실 우리 인간은 본능적으로 공감 능력을 갖고 있다. 아기들은 다른 아기가 울면 따라 우는데, 이는 인간에게는 생물학적으로 공감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희로애락의 감정으로 상대와 공감한다. 공감적 기쁨, 공감적 분노, 공감적 슬픔, 공감적 즐거움 등 희로애락을 공감하는 성향이 생물학으로 내재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우리는 상대가 아파하거나 울 때 따라 울기도 하고, 앞에 앉은 아기가 박수를 치며 웃으면 같이 웃는다. 또한 아빠가 엄마를 때리는 시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