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역 쪽에 있는 감자탕집. 뼈해장국도 판다. 해물찜도 팔고.. 인기 엄청 많음. 점심시간인데도 바글바글 와글와글 매장 넓다. 뼈해장국 9천원이구 감자탕은 소중대 이렇게 있고 31000, 36000원, 41000원 해물찜은 중짜리 43000원 대짜 49000원 밑반찬. 김치랑 깍두기 맛남 두둥. 뼈해장국. 9천원. 뼈뼈해장국국 고기.... 엄청 실하다... 내가 먹어본 뼈해장국중에 가장 고기가 실하고 맛났다 국물도 적당히 진함. 고기 한덩이~~ 고기 양 많은편이고 맛나다

초코맛 먹을까 인절미맛 먹을까 고민하다가 당류가 인절미가 더 적길래 인절미맛으로 선택~.~ 뜯자마자 ~~~ 질소반 과자반 확대샷. 확실히 꼬소하니 맛나다. 초코맛은 달달한게 더 강하고 이건 꼬소한맛이 더 강함. 근데 이것도 달다.

3월인가에 갔던덴데.. 미루고 밀리던 리뷰.. 아직도 올릴게 많은데 으휴.. 하나하나씩 올려야겠다. 유기농? 재료로 만든 빵이 많은듯 했다. 간판이름 = 건강한빵. 찾아보니 앙버터랑 다쿠아즈랑 홍차빵 등이 유명하다고 함. 한 6~7시쯤에 갔는데 팔린빵들이 많았음. 스콘 저때는 눈에 안들어왔는데 지금보니 신기하게생겼네. 파운드케이크 가격이 괜찮은거같다. 레몬파운드 이제와서 먹어보고싶네;; 담에가서 사야겠다. 휘낭시에도 종류가 생각보다 많다. 요거 홍차빵. 샀다. 다쿠아즈는 매장 바로밖 냉동고?에 있음. 종류별로 있는데 다쿠아즈 좋아해서 다 쓸어오고 싶은거 참음;; 플리스 ㅎㅎㅎㅎ 3월... 내가사온것들. 초코파운드케이크.......

수녀원? 에서 만든다고 들은것 같다. 네이밍이 아주 멋짐 요렇게 묽은편이다. 딸기과육이 엄청 많이들어있음. 바람직... 딸기 고대로 짜서 만든듯한 비쥬얼.

포트넘앤메이슨 애프리콧 프리저브.. Fortnum&Mason Apricot preserve. 선물받았는데 살구잼~~ 맛있다. 제형은 되게 젤리? 같다. 무른 잼같지 않음. 요런 느낌. 뙇. 꾸덕?한 편이라 빵에 잘 안펴발라짐. 뭉쳐져서 발리는편 ㅇㅇㅇ 달고 맛있다. 살구맛이 강하게나는것 같진 않은데 딸기잼이나 포도잼과는 다른 맛.. 약간 시큼?새큼? 한 달달한 맛이다.

미국서 사왔던 BBW Open sky. 시향할땐 대강 중성적인 향으로 기억했는데 달달구리한 향이다. 여름엔 좀 덥고 가을겨울에 뿌리면 어울릴 향이다. 병 디자인은 이뿌다. 236ml인데 나한텐 좀 많이 달달해서 넘 오래쓰는거같다..

이곳은 이디야 상도중앙점. 상도역 성당 지나서 건영아파트쪽에 있다. 생긴지는 꽤 됐는데 한번도 안와봄.. 와보니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매장이 깔끔해서 좋았다. 그리고 거의 공부하는 사람이 많았다. 깰끔.. 생각보다 인스턴트 커피가 싸더라.20개입에 4500원. 굿즈 종류가 다양하진않지만 꽤있음. 드립백도.. 5개입인데 3300원. 냉큼 삼. 주문은 키오스크로. 우린 망고빙수에 아이스크림 추가 (2000원) , 팥빙수를 시켰다. 쏘쏘 넘달다.. 아이스크림 2천원추가는 에바 팥빙수. 이것도 넘 달다. 빙수 두개해서 23800원인가 했다. 근데 1인빙수도 있는거 좋아보인다. 담엔 1인빙수 먹어봐야지

장승배기역 ~ 상도역 사이에 있는 상도 낙지한마리 수제비집. 사람 많고 자리도 넓다 주말 저녁시간대. 옆에도 자리 더있다. 신발신규 들어감~~ 메뉴판. 인기메뉴는 수제비와 보쌈이다. 4명이 가서 낙지보쌈 소짜랑 바지락수제비, 낙지만두 이렇게시킴. 이거슨 낙지보쌈 소짜. 낙지볶음이 매콤하니 맛있다. 수제비를 시키면 보리밥을 같이주는데 같이 비벼먹으면 이것이 바로 낙지덮밥 키윽.. 바지락수제비. 쏘쏘. 청양고추넣어서 국물맛이 칼칼하다. 보리밥 낙지만두. 직접 빚는거같다..담백하니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