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레어템 득템. 밤 11시엔가 뭐 사느라 cu갔는데 발견해서 바로삼. 가격은 2700원. 두근두근... 핫템의 맛은 과연.. 뿅 ? 뭐여 더워서 그런지 크림이 빠져나가고 난리남. 예상한건 메론시럽?이 한겹있고 그위에 생크림이 올라간걸 상상했는데 반반 나뉘어져 발라져있음. 다시봐도 웃기게생겼네.. 반 나눴을때 똑 예쁘게 잘라지는걸 상상했는데 더워서 빵도 더위를 먹었나봉가. 맛은...! 그저그랬다 기대를 넘 많이해서 그런가... 걍 메로나 먹는게 나을듯. 메론시럽의 맛이 인공적이어서 별루... 메론맛 못구해서 먹어보고 싶은 사람은 걍 우유생크림빵이랑 메로나 먹으면될듯 지금 연세우유 크림빵 다 먹어봤는데 먹어본것 중에 등급을 매긴.......

난민에 대해 설명한 지난 게시글에서 본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난민은 전쟁이나 분쟁으로 인해서만 발생하지 않습니다. 최근들어 전세계 국민들에게 피부로 와닿고 있는 기후위기. 기후위기로 인한 난민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r3tvvGP4lY 6월, 방글라데시는 122년만에 최악의 홍수를 겪었는데요. 몬순 우기로 인한 대규모 폭우가 계속되어 강이 범람하고, 수천 채의 가옥이 침수되면서 430만 명의 기후위기 난민(수재민) 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번 홍수는 방글라데시 북부 지역에 가장 큰 피해를 입혔는데요. 수많은 수재민을 수용할 안전한 대피소도, 이들의 위생을 위한 깨끗한 물이나 식.......

지나가다가 지나친 르말뒤페이. 휘낭시에랑 크림브륄레가 맛나다고 해서 들어가봄 구움과자들이 많다. 발로나 소금초코 휘낭시에가 유명한듯했음. 바통. 긴 휘낭시에인듯. 첨봐서 사봄 그리고 레몬케이크까지~~~ 매장은 조그맣고 취식 장소는 없다 거울~~ 인절미볼이랑 브라우니도 팜 우유푸딩이나 크림브륄레는 각 5800원, 5700원 레몬케이크 2300원 버터솔트 바통 3300원 발로나 소금초코 3000원 이렇게 세개포장 이날 종일 돌아다녀야해서 아쉽게 크림브륄레는 못삼. 여름날엔 좀 불안해서.. 휘낭시에들도 당일에 못먹으면 보관방법 관련해서 긴~~~ 편지글을 같이 주신다. 냉동해서 먹는거 추천이라고 함. 에어프라이가없다묜.. 짜잔. 냉동시.......

곰돌이모양 구름 (왼쪽빌딩 바로위에) 고래모양 구름. 싱기방기

초록초록 자연과 잘 어울리는 아몬드브리즈 한컷_찰칵 >.< 올리브영 음료코너에서 많이 봤던 아몬드브리즈. 한창 코코넛음료 등 가벼운 음료가 유행할때 봤던 기억이 있다. 아침이나 간식으로 종종 사먹었었는데 요즘들어 당이 거의 없거나 적은 음료들 위주로 찾다보니 여기에 딱 부합하는 음료인것 같음. 한박스에 190ml 팩이 24개 들어있다. 6개씩 4개입! 매일유업이라 좋다. 내게 매일유업 이미지 아주 굳. 여성임원 비율이 높은 대기업 굳굳. 한 박스 안에 6개씩 무꼉져 있고, 이 6개짜리가 총 4묶음 들어있다.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는 한 팩에 35칼로리밖에 안해서 걍 칼로리가 거의 없는 수준임. 원재료명 함량을 보면 아몬드액이.......

경찰병원역 쪽 먹자골목?에 위치한 와인싸롱뱅뱅. 와인한잔 같은 느낌인데 와인한잔보다 와인 퀄리티가 높다. 안쪽에 보랏빛 빛이 보랏빛밤도 생각나고 와인=보라색도 떠오르고 그랬음 ㅎㅎㅎ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포장배달도 가능하다 왕신기... 매장은 넓은편이였고, 안쪽에 예약룸? 프라이빗룸!이 있어서 단체예약이나 모임하기에도 좋아보였다. 그리고 배달주문이 많이들어왔다. 띵동띵동 소리가 계속 울리는데 와인을 배달해먹는다고?? 뭔가 되게 신기했음. 매장은 분위기 있고 깔끔하고 좋았음!! 약간 벽돌+식물 조합이라 그런지 아기자기한 느낌이었다. 키오스크도 있었는데 사람이 많을땐 키오스크 운영하는것 같.......

스페이스살림에서 진행하는 돌봄 커뮤니티. 총 6개가 있다. 미술, 놀이, 힐링, 가드닝, 그림책, 채식요리. 4월?인가 5월부터 시작했는데 나는 이중에 미술, 놀이, 힐링, 그림책 이렇게 4개를 체험해봤다. 그 중 먼저한건 놀이랑 힐링이지만 우선 가장 최근에 한 미술커뮤니티부터 후기 고고 지하2층 메이커교육장에서 이뤄진 7월 미술커뮤니티 딱 좋게 4명이서 진행했다. 위에 검정색은 캔버스. 오늘의 주제는 유화그리기. 아크릴물감으로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 이건 종이팔레트. 약간 코팅이되어있다. 요거는 물통이랑 붓의 물기를 닦아내는 용도 이날의 그림주제는 디저트였다.

단돈 2천원인 다이소 보석십자수. 어떤거 할까하다가 피사의 사탑이랑 시드니밖에 없길래 시드니로 선택.. 크기 생각보다 조그맣다. 번호별로 큐빅이 포장되어있고 트레이에 쫙 늘어놓고 하면됨. 이 빨간 네모난건 접착제. 이걸ㄹ 뽁 뚫어서 쓰면됨 요렇게. 뽁 붙여. 반짝이는 부분을 엎드리게 한담에 붙여야 표면이 반짝거리는 부분으로 나옴. 껍데기??비닐이 붙어있는데 떼고 붙인담에 중간에 그만하려면 다시 비닐 붙여놓으면됨. 이게 그림판 자체에도 접착제가 붙어져있어서 큐빅을 붙였을때 잘 붙는거였음. 벌써 질림... 붙일땐 머리 비우고 걍 이것만 붙일수있어보여서 샀는데 목아프다.. 거북목... 조심... 완성~~~ 요정도 크기는 한..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