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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변종은 가라~! 정통 DSLR은 계속된다
변종은 가라~! 정통 DSLR은 계속된다 [리뷰] 소니 보급형 DSLR '알파 580’ 2010년 12월 08일 (수) 김재일 기자 jik@ittoday.co.kr 미러리스, DSLT 등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의 틈새를 공략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소니가정통 DSLR의 계보를 이어가는 보급형 알파 시리즈 신제품 '알파580'을 출시했다. 이미지 센서 1620만 화소.......추천 -
[비공개] 아이패드 어디서 어떤걸 살까?/ 바다폰 이달말 국내 출시, 내년 2분..
아이패드 어디서 어떤걸 살까? 애플매장-KT대리점, 서비스 경쟁 신경전 2010년 12월 09일 (목) 박세림 기자 serimpark@ittoday.co.kr 애플이 아이패드 판매에 본격 나서면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다. 9일 현재 애플 아이패드를 구입할 수 있는 경로는 크게 두 가지다. KT지정 대리점이나 프리스비, 에이샵 등 애플 공식유통점을 방문하면 된다. 애플 태블릿 PC 아이패드(iPad)이들 판매점 모두 와이파이전용 모델과 3G겸용모델 전 6종의 모델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입조건이나 요금제는 동일하지만 아이패드 판매를 둘러싼 KT와 애.......추천 -
[비공개] 전문가 5인의 2011년 전망은
2010년 12월 13일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과 상품에 따라 가격이 오르는 곳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올해와 비슷한 상황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는 소비자들의 주택 가격 상승.. [돌발포토]전망굿~공기굿~베리굿[독점] 서울·신도시·경기 2주 연속 동반 상승[독점] 2010년 분양 시장 막바지 준비 한창 [4차 보금자리 특집]베일 벗은 '4차 보금자리' 집.......추천 -
[비공개] 폭탄주, 맛이 좋다고 많이 마셔도 될까
폭탄주, 맛이 좋다고 많이 마셔도 될까 | 조회 296등록일: 순한 소주의 등장으로 보다 부드러워진 소맥 폭탄주가 술자리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주류회사에서 네티즌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 폭탄주'의 황금비율을 조사 한 결과 소주 3 : 맥주 7정도의 비율이 가장 적당하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는 목 넘김과 맛이 가장 부드럽고 적당히 취한다며 소주양이 많으면 금방 취하고, 맥주양이 많으면 밍밍한 감이 있는 단점을 없애주는 비율이라고 답했다. 정말 폭탄주가 부드럽고 적당히 취할까.......추천 -
[비공개] 위키리크스의 기밀 폭로… 평가 엇갈리는 지구촌]
[위키리크스의 기밀 폭로… 평가 엇갈리는 지구촌] 잘했다… "알 권리 충족… 公益에 기여했다" 권경복 기자 kkb@chosun.com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12.09 03:00 "누구에게 害 주지 않지만 알아야 할 중요한 진실" NYT·가디언 등 지지영국법원이 7일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샌지의 보석 신청을 기각한 직후, 스웨덴 검찰청의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로이터통신은 8일 "'어나너머스(Anonymous·익명)'라는 사이버 해킹집단의 공격 때문"이라며 "이 해킹집단은 어샌지를 지지하는 사이버 그룹"이라고 보도했다. 스웨덴 검찰청은 어샌지를 성폭행 혐의로 기소한 기관. 이 밖에 위키리크스에 대한 결제를 거부했던 온라인 결.......추천 -
[비공개] 바다는 땅으로 바뀌고 포구의 삶은 그대로…
바다는 땅으로 바뀌고 포구의 삶은 그대로… 인천=글·강신재 여행 작가 thatiswhy@naver.com 사진·허재성 영상미디어 기자 heophoto@chosun.com 입력 : 2010.12.09 07:00 ―인천 '똥마당' 북성포구 이야기 포구는 '낭만'인 줄 알았다. 물비늘 위로 미끄러지는 어선, 보름 만에 뭍을 밟고 버릿줄을 묶는 어부, 오랜 항해에 숨을 헐떡이는 고기까지 모두 그 두 글자를 떠받친 까닭이었다.물큰한 감성으로 묶여버린 포구에 다른 해석이 끼어드는 건 불편한 일이었다. 타원형의 눈으로 봐온 세상을 마름모의 눈으로 다시 보라는 것과 같았다. 그래서 인천 한구석의 그 포구를 만났을 때 이유없이 피하고 싶었다. 사람들은 그곳을 '똥마.......추천 -
[비공개] 頂上… 말이 달리는 듯, 용이 날아오르는 듯거창
[12월의 산 - 경남 거창 우두산] 頂上… 말이 달리는 듯, 용이 날아오르는 듯 거창=글·한필석 월간 산 기자 pshan@chosun.com 사진·염동우 영상미디어 기자 ydw2801@chosun.com 입력 : 2010.12.09 07:00 거창 가조 벌판을 바다로 둔갑시켰던 구름 안개는 어느샌가 사라졌다. 대신 기암괴봉이 짙푸른 하늘을 찌를 듯 힘차게 솟구쳐 올랐다. 우두산 의상봉(義湘峰·1038m)이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산죽 숲을 가르고 너덜을 뛰어넘어 암봉 위에 올라섰다. 만천하가 발아래였다. 거창벌은 넓고도 아늑했다. 그 벌판을 가르며 산릉이 힘차게 뻗어나갔다. 장군봉 능선은 설악의 용아장성을 빼닮은 듯 웅장하며 기운찼고, 우.......추천 -
[비공개] "몸속에 약물 싣고 들어가 암세포 등 공격"… '박테리아 로봇'이 뜬다
"몸속에 약물 싣고 들어가 암세포 등 공격"… '박테리아 로봇'이 뜬다 이재원 조선경제i 기자 true@chosun.com 입력 : 2010.12.08 21:43 치료 약물 담은 초소형 물체에 박테리아 붙여 몸속 세포로 이동'의료용 마이크로 로봇'으로 각광1987년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이너스페이스'에는 몸집이 작아진 주인공들이 초소형 비행선을 타고 인간의 몸속을 누비는 장면이 나온다. 이너스페이스 속 주인공들처럼 사람의 몸속에 투입될 만큼 작은 초소형 로봇을 만들 수는 없을까.과학계에서는 최근 박테리아를 이용해 로.......추천 -
[비공개] 박은주의 快說-성호기업 손명익의 '이런 성공'
[박은주의 快說] 성호기업 손명익의 '이런 성공' 경주=박은주 기자 zeeny@chosun.com 입력 : 2010.11.20 04:48 때밀이 출신 CEO… 고물 모아 떼돈 벌다고철 주워 모은 돈으로 명품 입고 벤츠 타냐고?…'더 좋은 것'욕심 있어야 더 부지런해지니까요고교 때 주먹쓰다 감방…그 후 4년간 목욕탕에…하루 종일 100명 민 적도'때 돈' 모아 5000만원 빚도 갚고 땅도 사고…고철 주워 팔았는데 쓰레기가 돈이 돼 이번엔 크레인 트럭으로…그렇게 일군 고물장사가 年매출 4300억원…정직원 110명 기업으로집은 가난했고, 공부엔 취미가 없었다. 먹고살기 힘든 시절이라 공부하라고 채근하는 사람도 없었고, 뭐가 어떠냐 묻는 사.......추천 -
[비공개] 박은주의 快說(쾌설) "살아보니 대단한 남자 없더라"
[박은주의 快說(쾌설)] "살아보니 대단한 남자 없더라" 박은주 기자 zeeny@chosun.com 입력 : 2010.09.11 03:18 / 수정 : 2010.09.11 11:55 김지미, '그때 일'을 말하다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어디다가 나를 갖다 붙이나 김지미. 60년대 최고 흥행 배우이자, '미인'의 대명사이다. 가십을 좋아한다면, 그 이름은 감독(홍성기), 배우(최무룡), 가수(나훈아), 의사(이종구)와 살다 헤어진 여자의 이름이다. 그 이름은 또 '치마 두른 남자'로 통하는 통 큰 제작자의 이름이며, 동시에 영화운동가들에겐 '타도되어야 할 충무로 구세대'의 한 명의 이름이기도 했다.영화계의 신구 갈등이 정점에 달한 2000년 6월, 당시 영화인협회 이사장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