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부스러기같은 나눔에늘 엄청나게 기뻐해 주신[부스러기사랑나눔회]분들이 속노랑고구마를한 박스나 보내주셨습니다부스러기 가족 여러분!!배꼽에 손 올리고 감사~요러빙 먼데이~!속노랑고구마처럼나눔으로 달콤따뜻한한주들 되세요^^

언젠가 나도저 여자처럼 되겠구나언젠가 나도저 여자처럼 되고싶다...간극이 크다결과도 크다...살면서 만나는수많은'저 여자'가이렇게중요한 거였구나누군가의저여자.인 나도잘 살아야겠구나까딱 잘못하면한 순간에저년.이되기도 하므로^^잘.살.아.보.세

찬이슬이맺히기시작한다는[한로]가지나서일까나차다손끝도마음 끝도...난로.를서치하며현실감없이타닥타닥따뜻한 소리환청

친하니까가까우니까서운한거다북한 동포가에스키모인이MB님이 언제섭하게 하던가섭함이 깊을수록깊었던거다아꼈던거다나이든거다약해진거다

애써 노력하지 않았어도어느새인연으로 와 있는 사람.그 한 사람으로부유함을 느낄 수 있는 건지구상에 인간 밖에없지 않을까사람이가을노을처럼 예뻤던 날.잠들기 전올라가는 입꼬리를 내리며..^^

서둘러 피면서둘러 진다꽃도 사람도태풍 견딘나의 미니라기들

컴패션으로 연을 맺은나의 세번째 천사엘살바도르에 사는까로리나의 편지 도착.의사가 되고 싶다고 한다그 꿈이 꼭.이루어졌음 좋겠다그때까지내가. 변치 않았음 좋겠다가난한 나의 마음에선물처럼 온 까로리나에게 보낼그림 편지를 쓰며 든 생각.아.....역시 그림은 안되겠어ㅠ

"나는 사람이란 모름지기 자기 보다 조금 모자라는 자리에 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나는 그 '자리'가 그 '사람'보다 크면 사람이 상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평소 '70%의 자리'를 강조합니다. 어떤 사람의 능력이 100이라면 70 정도의 능력을 요구하는 자리에 앉아야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30 정도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30 정도의 여백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 여백이야말로 창조적 공간이 되고 예술적 공간이 되는 것입니다.반대로 70 정도의 능력이 있는 사람이 100의 능력을 요구받는 자리에 앉을 경우 그 부족한 30을 무엇으로 채우겠습니까? 자기 힘으로는 채울 수 없습니다. 거짓이나 위선으로 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