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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NX200체험단모집] 삼성카메라의 새로운 NX와 함께할 도전자를 모..
삼성카메라의 새로운 NX와 함께할 200인의 도전자를 모집합니다. ※ 체험단 모집 : 2011년 9월 5일 ~ 9월 16일 ※ 체험단 발표 : 2011년 9월 19일 (도전자 200명 선정) 2011년 9월 26일 (체험단 20명 선정) ※ 체험단 발대식 : 2011년 9월 28일 ※ 응모방법 1. 하단 "NX200 체험단 도전하기" 버튼 클릭 후 지정된 양식에 맞춰 지원서 제출 2. 삼성 NX 공식 커뮤니티 ClubNX에 포토폴리오 작성 ※ 진행과정 체험단지원 ▶ 내부심사 ▶ 1차 대상 200명 선정 ▶ 네티즌 투표/내부심사 ▶ 체험단 20인 선정 ▶ 활동 ※ 체험단 발대식 진행일 : 2011년 9월 28일 ※ 체험단 일정 일정 : 2011년 10월 1일 ~ 11월 25일 ※ 체험 제품 제품명 : NX200(18-55mm 렌즈) ※ 체험단 혜택 20명 체험단 전원 NX200(18-55mm 렌즈) 증정 ※ 체험단 시상 - 우수 체험단..추천 -
[비공개] 대규모 정전? IT산업의 기초는 무엇인가?
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IT블로거다. 그런데 요즘 갑자기 내가 시사 블로거가 된 느낌이다. 편한 마음으로 국내외 IT산업과 전략을 이야기하기에는 최근 벌어지는 일들이 도저히 나를 가만히 있지 못하게 한다. 이전에도 한번 이야기했지만 나는 한번에 두 가지 뉴스를 비교해서 새로운 시각과 해석을 이끌어낸다. 한 가지 뉴스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일차원이라면 두 가지로 늘리는 것만으로 이차원이 된다. 차원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다. 먼저 첫번째 뉴스를 이야기해보자. 어제 서울 전지역을 포함한 한국 전체에서 정전사태가 있었다. 나는 마침 홍대쪽으로 산책을 나가 있어서 그다지 느끼지 못했지만 마침 살펴본 페이스북에는 엘리베이터에 갇혀 움직이지 못했다든가, 직장에서 정전으로 업무를 못했다는 사연이 속속 올라왔다. (출처) ..추천 -
[비공개] 윈도8, 애플의 진짜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한때 경쟁사들이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항하는 제품을 내놓는 것만도 힘겨웠던 때가 있었다. 안드로이드, 웹OS, 블랙베리, 허니컴과 심비안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가진 많은 단말기들은 나올 때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애플의 ‘대항마’ 라고 일컬어졌다. 경마식 보도방식을 좋아하는 한국언론들은 특히 이런 식의 보도가 흔했다. 하도 대항마가 많다보니 애플의 대항마만 모아놓으면 목장도 하나 차릴 수 있을 거 같다는 농담도 나왔다. 마찬가지로 ‘아이폰, 게 섯거라!’ 내지는 ‘아이패드, 거기 서라!’ 같은 사극 풍 연출도 많았다. 나름 재미를 주기 위해서 한 비유겠지만 워낙 많이 쓰이다 보니 이것 역시 진부하고 지루한 방식이 되고 있다. 또한 야심만만하게 나온 제품들이 이런 문구에 비해 워낙 힘이 ..추천 -
[비공개] 스마트폰이 방통위 심의대상이 되어야 할까?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어떤 일을 도와서 잘되게 하는 건 매우 어렵다. 반면에 똑같은 일을 방해하고 규제해서 안되게 만드는 건 너무도 쉽다. 돌을 모아서 탑을 쌓는 건 어렵지만, 그 탑을 무너뜨리는 건 쉬운 것과 같은 이치다. 아이폰으로 국내 통신시장이 제대로 활성화되고, 안드로이드폰으로 인해 많은 서비스가 대중적으로 확산될 때만 해도 우리는 모두 기뻐했다. 소비자들은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에 열광했고, 이통사는 비싼 스마트폰과 정액제 서비스를 팔 수 있어 좋았다. 기업은 보다 쉽게 정보에 접근하는 수단을 반겼고, 정부는 세금수입이 늘어나기에 같이 기뻐했다. 모든 이해당사자가 얼싸안고 좋아하면서 한국의 스마트폰 시장과 서비스는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앱을 개발해서 부자가 되려는 꿈을 꾸는 개발자, 소셜 네트워..추천 -
[비공개] 한국의 게임채널, 재도약할 방법은 없는가?
몇 년전까지만 해도 내가 가장 즐겨보던 방송은 지상파가 아니었다. KBS가 한창 사극으로 유혹하고, MBC가 드라마로 인기를 모으고, SBS가 오락프로그램으로 시청율이 좋을 때도 나는 전혀 흔들리지 않았으니 바로 나에게는 ‘게임채널’ 이 주 시청채널이었다. 스타크래프트란 전국민 게임의 영향 때문이었다. 스스로 즐기는 것도 재미있지만 고수가 플레이하는 것을 보는 것도 더욱 재미있는 이 게임은 이후 한국 게임의 역사를 바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초에는 전국의 게임방마다 작은 이벤트로 상금이 걸린 대회가 생기고, 점차 커다란 행사에서도 생겨났다. 제작사인 블리자드가 공식적으로 여는 대회말고도 인터넷 사이트나 방송사에서 여는 대회도 있었으며 지역방송인 경인방송에서는 아침에 정기적인 대회를 방송해주기에 이르..추천 -
[비공개] 자연을 그대로 먹는다! 유진의 오가닉 식탁.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이 가장 관심있게 생각하는 분야는 무엇일까? 뭐니뭐니해도 ‘건강’ 이 아닐까싶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돈이 많고 명예와 권력이 있어도 늘 시름시름 앓아서 병석에 있다면 절대로 행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건강해지는 각종 심신단련법, 먹는 것, 입는 것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많은 지식들이 현대에 전해지고 있다. 오죽하면 동양에서는 ‘보약’이라는 개념까지 등장했겠는가? 중국의 역대황제들은 심지어 불로장수를 꿈꾸며 연단술로 제조한 납과 수은의 화합물을 먹다가 오히려 조기에 사망하기도 했다. 이만큼 특히 먹는 것으로 건강을 지키고 몸을 활성화시킨다는 개념은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유기농’ 혹은 ‘오가닉’ 역시 건강을 염원하는 바램이지만 주..추천 -
[비공개] 아이북스가 아마존을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당연한 일이지만 애플이 내놓는다고 전부 대성공을 거두는 건 아니다. 사과마크 아래서 펼쳐지는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이야 늘 환상적이긴 하다. ‘현실왜곡장’이라고까지 불리는 그의 말 속에는 늘 기발한 아이디어와 꿈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만만한 그 어투는 늘 매력적이다. 하지만 단지 짧은 그 시간뿐이다. 마치 최면에서 벗어나듯 그 시간만 지나면 사람들은 냉정을 되찾고 보다 신중한 선택을 하게 된다. 스티브 잡스가 야심만만하게 아이패드와 아이북스를 내놓은 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처음에는 전자책 분야에 돌풍을 일으키며 엄청난 점유율을 차지할 거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런 예상은 엄밀히 보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아이패드란 기기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전자책을 다시 주..추천 -
[비공개] 스마트폰 게임의 기업화, 바람직한 변화일까?
얼마전 대형마트의 업종을 둘러싼 치열한 논쟁이 있었다. ‘통큰치킨’을 둘러싼 이 논란은 중소기업의 영역에 과연 거대자본이 들어가는 게 정당한가를 둘러싼 사회적 담론으로 발전했다. 골목까지 진출하는 대형마트와 망해가는 동네슈퍼를 보면서 우리는 자유경쟁은 대체 어디까지 보장되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세상은 본래 공정하지 않다. 누군가는 태어날 때부터 작은 체구, 불우한 환경, 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모든 사람에게 마음껏 경쟁하라며 아무런 보호도 제공하지 않는다면 그걸 좋은 사회라고 볼 수 없다. 격투기와 권투에 체급이 존재하는 건 바로 이런 선천적 차이를 보정해서 궁극적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무조건 규제는 나쁜 것이며 자유방임이 좋다는 논리는 매우 위험하다. 약자를 전혀 보호해주지 못하기 때문이..추천 -
[비공개] 애플 맥 라이언,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요즘 가장 인기있는 애플이지만 내놓는 제품마다 성공하는 건 아니다. 분명 스티브 잡스가 화려한 발표회장에서 자신만만하게 소개할 때만 해도 관중과 언론은 열광한다. 그 자리에서만 말하자면 애플의 모든 제품은 세계의 유행이며, 미래의 필수품이다. 하지만 쇼가 끝난 후의 무대처럼 매출은 발표회장의 열광과는 달리 냉정하다. 팔릴 제품은 더 많이 팔리지만 안 팔릴 제품은 언제 뜨거웠냐는 듯 대중의 외면을 받는다. 나는 현재 맥북에어를 쓴다. 저번달에 나온 신제품이 아니라, 작년 말에 나온 모델을 구입했다. 하지만 늘 최적화와 품질유지에 강점을 보인 애플이기에 충분히 믿고 있으며 나름 만족스럽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나는 맥의 소프트웨어보다는 하드웨어가 더 마음에 들어서 구입한 케이스다. 글쓰기를 주로 하는 관계로 나는..추천 -
[비공개] 심각하게 침체된 PC시장, 원인은 무엇일까?
한국 사회에서 요즘 많이 말하는 단어 가운데 하나는 ‘상생’이다. 경쟁이 최선이라 말하며 무한경쟁을 부추긴 나머지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라는 논리가 자연스러워진 사회에 대한 반발일 것이다. 서로가 함께 살자는 의미의 단어 상생은 그런 의미에서 바람직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떨까? 아무리 상생을 말하고 시너지 효과를 부르짖는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누군가 뜨면, 누군가는 죽는다. 특히 IT제품에서 이런 현상은 매우 두드러진다. 고가에 속하는 기기들을 전부 사서 소비할 만큼 소비자들의 지갑은 넉넉하지 않다. 그러기에 어딘가에 많은 돈을 들이면 필연적으로 다른 곳에 쓸 돈은 적어진다. 우연히 인터넷 구석에 적힌 기사를 하나 보았다. 사실 이런 건 기본적으로 IT블로거들이 이슈로 삼을 만한 소재가 아니다. 전문적인 ..추천